장터자유게시판

중고가격을 보면서 몇가지 느끼는점??...?...

안녕하세요. 초보낚시꾼 즐낚인생입니다. 이렇게 글을 처음 남겨보는데요. 말 주변머리가 없어서 어수선한 글을 남기게 될듯하지만 그래도 몇자 적어봅니다. 중고 시세 어느싸이트에 몇%?... 항상 보시면 원가격에 70% 65% 주신다고 하시는데... 파시는분 보면 풀세트로 구입하실때 적당한 네고 가격에 사실거라 생각합니다. 개별 판매한다고... 몇몇 사이트에서 비싸게 판다고 65% 70%에 주신다는게 조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었습니다. 낚시대 원가를 따지셔서 65%에 팔아도 사시는분들도 있지만... 예를들어 낚시대를 10만원주고 사서 6만원에 판다면... 4만원어치 대여료 생각해도 남는 장사라 생각하는데요. 즐기실만큼 사용하셨고 모 사자마자 마음에 안드셔서 파시는분들도 계셔서 잘 모르겠지만... 내가 원하는 가격에 구입할수 있고 좋은 가격으로 파시는게 중고라 생각합니다. 정말 중고로 팔자니 제가 못받는거라면 안파시고 계속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거고요^^;;; 상부상조 내가 쓰기는 좀그렇고 남주자니 아깝다면 파는게 중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걍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중고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이 들어 올려봅니다. 싸게 구입할수 있어서 좋고 창고에 싸이는물건 정리하여서 좋은게 중고 아니겠습니까? ^^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8-28 13:48:13 장터보호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70프로에 내어놓아도..65프로에 내어놓아도 팔리니 어쩌겠습니까?..
그 가격에 중고로 팔리니 다들 그 이상의 가격에 내어 놓겠지요...
65프로에 내어 놓았는데..아무도 사는사람이 없다면 사는 사람이 생길때까지 가격이 다운되겠지요..

이게 바로 보이지 않는손인 시장의 원리 아니겠습니까...

가격은 시장에 맡기시고 행복한 낚시 하십시요..
누구나 마찬가지아닐까요..늘보면서씁쓸하지만 어쩔수업는거아닐까생각합니다.
꼭필요한건 파시는분과절충하는수박에....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