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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도 신뢰로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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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사례가 아니기에 신상을 특정할수없게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얼마전 낚시대 구한다는 글에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나도 원하던 낚시대라 사진도 확인 하지않고 

돈을 입금하였고 다음날 발송해준다더니 

이런 저런 개인사정으로 계속 미뤄져 하루 이틀 삼일..

구매하는 사람이 몇번이고 확인 문자해야했고 그렇게 

또 이틀 결국 6일만에 발송을 물어보니 보냈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이틀 뒤 택배 과정에서 물품이 파손되었다며

환불을 해준다더니 야간근무다 뭐 이러한 사정들로 3일

결국엔 대도 못 받고 시간만허비하고 말았습니다

그러곤 얼마전 판매자가 똑같은 낚시대 판매글을 

올렸더군요 5만원 높은 가격으로 

배송과정에서 파손되어서 수리를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낚시대가 어떻게 이렇게 빨리 다시 매물로 나올수 있을까?

지금까지 늦어져도 이해한다고 답장하고 기다렸던

저는 뭐가 되는건가요?? 아무리 중고 거래라도

판매자와 구매자의 신뢰라는게 있다고 생각해

믿었는데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5만원을 더 높이고 싶은거였다면 그냥 이야기해주지

그런건 아니겠죠 설마

 

 


프로도님~
그건 의도된 구매자 농락 입니다.
계약금 50%, 잔금 50%를 제안해 보시고 흔쾌히 승락하면 거래하시고.... 느낌이상하게 뺀질거리면 구매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윗글에 일학님도 좋은 제안방법 주셨는데 혹시나 또...
조금 시간적 여유를 가지시고 다른 판매자 물품을 구해보시는게 어떠실런지요
일학붕어님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강태공입문님 생각해보니 그냥 새제품을 하나하나씩 채워가겠습니다 워낙 시간이 안나서 낚시를 못가 많이 사용하지 않아 조금 아껴보려는 마음이였는데 이번계기로 새제품이 마음 편한거 같아요
배려가 전혀 없는 장사치네요.
장사하는 회원들도 그나마 매너는 좋은데ㅠㅠ
저는 엊그제 폰이 박살나서 기다리실까봐 월척에다 상황 다 설명 해드리고 쪽지로 따로 주소까지 받아놨어요ㅎ
그냥 잊으세요 휴...
배송중

파손은

대부분

받는이가

발견하지 않나요?

중고론에 당하신 듯 합니다.
중고론ㅋㅋ
설마 그럴까요??ㅎㅎ
그런거면 정말 실망이죠
진짜 나쁜놈들 많습니다 돈을 벌려면 일을해야지 에혀~~~
진짜 답답하셨을거같습니다
내가 당했을거라 생각하니 짜증납니다
더 좋은 물건 만나시길...
잘모러고 조금 비싸게판다고하니 장사꾼들인지 댓글 산다고달고 문자하면 씹고 장난치는것도 가지가지 우경 금장섶다리 거의새거 11만원에 판다고 하니 ㅋㅋ 열받아서 낚시사랑에 8만원에 팔아버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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