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품 vs 재고거래품

중고 장터에서 중고품도 거래 해보고 중고품이 아닌 재고물품도 거래 해밨습니다. 중고품은 내 놓은 경우는 장비를 업글 하거나 불용품이거나 해서 내 놓은 경우가 허다 합니다. 중고 물품 거래에서 보듯이 중고품이나 불용품이 아닌 재고상품이 지속적으로 올라옵니다. 쓸만한 제품이면 구입하겠는데 막상 구입해보면 이건 창고로 직행 할수 있는 불용품이 있다는겁니다. 택배비만 물겠죠. 저도 택배비만(왕복) 물고 반송했습니다.(흔쾌히 받아줘서 고맙긴 하더군요.) 그 글에 댓글 달면 오해와 시비의 발단이 될것 같아서 그냥 넘어갑니다. 땡처리도 안 나갈 재고를 지속적으로 올리시면 안됩니다.(요즘은 초보도 알거 다 압니다.) 저도 구입 한적이 있으나 이건 아니다 싶어서 올립니다. 월척 중고는 중고품만 거래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인이 교묘한 트릭이나 얄팍한 상술로 중고거래에 끼어 드는게 아니다 싶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