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찾던 낚시대가 중고로 나와서 직거래 예약을 계약금 50%원하셔서 입금해 드리고 어제 다녀 왔습니다.
급한일로 낚시대만 사무실에두고 나간다하여 그러시라고 검수하고 입금해 드리겠다 말씀 드리고 검수.
몆번 사용 안해서 깨끗하다는 말만 믿은 제가 바보 였습니다.
전체적인 기포에 절번 까짐 초릿대는 짧고 2번대에 끼여서 들어가지도 않고 참 대 상태가 안좋았습니다.
판매자분게 사진 보내고 통화하니 자기는 몰랐다 시전.
깍아줄테니 가져가든 나두고 가던 알아서 하랍니다.
왕복70km넘는 거리에 시간 낭비한 저에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습니다.
판매자분 검수는 기본 입니다.
계야금은 돌려 받았습니다.
낚시대상태가 저러니 나가지~ㅎㅎ 급하기는 부끄럽지않나요?
양심있는 짓을해야지
저도 왕복90킬로거리에 파워뱅크살려고 했다
낭패를 본적이 있네요.
분명히 사진상에는 대전류단자가 있었고
판매자한테 확인했을때도
그 기능이 있다고 하여 퇴근후 달려갔는데
가보니 대전류단자는 없고 판매자는 모르쇠를 하고
죄송하단말도 없고 뻔뻔한 태도여서
이건 아니다싶어 좋지 않은 말이 오고가며
끝내 얼마되지는 않지만 고속도로통행금은 받은기억이
나네요.
수백번은 사용한듯,,,,,,,,
중고거래지만 어느정도 예의는 갗추고
판매를 해야지
이건 아닌것같읍니다
먼길 달려갔는데
제가 다 속이 터지네요 ㅠㅠ
몰랐다는 것은 이해불가.
경찰에 신고하는 것도 심각하게 생각해 봄직 합니다.
월척이 일회성 장터도 아니고
쌍욕아 미안하다
에잇 ㅆ~ㅍ ~~
처음이라 그냥 넘어가지만 두번째에 걸리면...
금융할동은 전혀 못하게 만들 생각입니다.
어찌저런걸 팔생각을 ㅡㅡ...
스티커 받아 쓰레기 처리 해야 됩니다
2번대 갈라지고 쓰도 못한것 보내고 사진찍어 문자하니 모르쇠...
그걸 받으러 자기집으로 오라는데 ㅎㅎ
어이가 없어서...
몇번썼다는 말도 중고서서 몇번쓴걸수도...
그리고 미사용도 중고산건데 신품사서 미사용인것처럼 말하는 사람도 있고 ㅎㅎ
중고는 이제 잘안사요~^^
낚시대 150대 정도사보니 알겠더라고요.
이래서 중고 거래가 문제입니다 . . 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