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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제품의 등급 문의

중고제품의 등급(a, b, c)은 주관적인 판단으로 결정하게 되는것이 일반적인데...이러하다보니 서로간의 이해가 맞지 않아 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새제품(개봉을 했건 안했건) 을 장터에 파는경우를 제외하고 a, a+급은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의 어느정도 적당한지 여쭈어봅니다.(의견을 종합해보고 싶습니다.) 편심 : 당연히 없어야 한다. 매 절번의 이음부분 : 깨짐이 없고 맞물림이 정확하다. 절번교체 : 정식으로 as를 동일제품으로 한경우엔 문제삼지 않는다. 광택 : 생활기스의 정도는 실내 형광등 불빛에 문제 없을시 a급으로 한다. - 자동차 문콕처럼 전반적으로 도장 떨어저 나간 작은부분조차 없어야 한다. 튜닝 : 개인차가 있기에 순접이 있거나, 조임기능의 줄감개로 인한 스크래치가 없어야한다. - 초리실 빼고 360도 회전 초리대 등 튜닝이 없어야 한다. 위에 열거한 부분이 제가 생각한 a급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인터넷 최저가 10만원일때 어느정도가 정확할까요? (본인 구입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구입가 까지 계산하면 신수향 해마하나 둘 , 구형/신형 처럼 시간개념까지 생각해야 되기 때문에 현시점의 가격만 고려해야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가격은 시세(35%~55%사이)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a급이란게 중고에선 해당사항이 없는거 같아요....1회를 사용한거(줄만 묶은것 포함)라도 사용한거니 b급부터라고 표기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a급은 플라스틱 포장외 줄도 안맨 미사용이 a급이라고 하고 싶네요..그왼 b부터 사실 전 그렇해 판매도 했습니다.
아 그리고 a+/a 라고 하는 기준은 없어져야 할거 같습니다.이건 정말 주관적으로 판단할수 밖에 없으니....보석 감정 받는것도 아니고 등급은 딱 abc 와 미사용만 있는게 적절한거 같습니다.
구매자가 감수할문제입니다.
새것사던지.
물건 꼼꼼히 보고 사던지.

판매자의 입장에서는 마냥 애매할뿐입니다.(자기물건 등급을 어케매깁니까? 주관적인건데)
중고거래의 여러가지폐단은 직거래를 하면 해소됄것같은데요(상품등급ᆞ사기ᆞ반품ᆞ상품파손ᆞ배송비ᆞ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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