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이 많은편은 아니여서
중고장터에 거의 들락거리며 눈팅만 거의합니다.
혹시나 나에게 적당한 물건이 나오면...
하도 사기행각들이 많아 거래내역,회원정보 등등 검색을 많이해봅니다.
오늘도 시간이나서 글을 읽다보니
낚시터에 장비도난 사건을 검색하여 읽다보니
정말 많다는 생각이들고 '참 이놈의세상'하며 한탄도 해보았네요.
울 회원님들도 같은 생각이실거라...
결론_
낮에 검색하다보니 조금 이상한 생각이 들더군요.
낚시점주가 파업해서 중고상품을 싸게 판다?
개인인데 한 달에 새것도 아닌 중고장비셋트를 여러셋트??판다?
낚시대,용품 등등 계속올라오더군요(사는것은없음)
중고낚시창고대방출???
여러분들은 이해가 가시는지요?
참...아리러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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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어쩔수 없어요..ㅠㅠ
좋은 가격에 좋은분 만나 거래 하는게 쉽지 않네요..
장비병이란게 이게 한번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렵습니다
이것도 써보고 저것도 써보고 하다보니
전 낚시댕산60대가 넘고
받침틀만 3개고 낚시텐트만3개에
발판하나에 좌대 하나 낚시5단가방만 5개입니다
신품이 대다수지만 중고도 상비합니다
월척세 자주 오셔서 경험 더많이 쌓으시고 필요한물품 저렴하게 구하시길...
장비가 거의 낚시방 수준인 분들 여그 많습니다.
여러분 만나 뵈었지만...ㅋ 저만 장비병이 장난 아닌게..아니더군요..
장비 구하고 팔고 사고 하는 재미로 낚시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두 앞뒤 베란다가 온통 낚시 장비입니다. 가방만 7개가 넘으니..모..ㅠ.ㅠ
보트 2개, 좌대, 발판, 소좌, 대좌, 텐트 세개, 의자 세개, 모 일일이..열거할 수도 없습니다.
실은 지 낚시대가 몇대인지도 잘 모릅니다. 100은 넘었는데...
월척에서 활동한지 10년이 넘지만...전 정말로 좋은 분들만 뵌 거 같아요..^^
월척이 대표싸이트로 유지가 되는 것도 이런 분들이 더 많다는 거지요.
가끔 계시는 장사꾼님? 이 대표되는 월척의 따스함을 가릴 수는 없을 듯 합니다.^^
믿고 사는 곳이었음 합니다. 이 곳 제 놀이터인 월척만큼은..^^
낚싯대 60 여대, 가방 다섯개이상, 파라솔 세개,의자네개,발판 한개,좌대 한개,등등 장비병걸려서 거지 되겠네요. 월척활동내역확인하시고, 못미더우시면 직거래,방범천사님들께 부탁하시면 100프로 안전할겁니다.
전 아짂까지 사기한번 당한적없네요. 단 쓰레기같은걸 받은적은 몇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