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글을 썻다가 지웠습니다..
또다른 논쟁이 될까봐....
논란의 시발점이된 두분다 상처 받을 만큼 받으셨을겁니다...
지금 무척 미안해하시고 가슴아파 하실꺼에요..
그런데 해도 너무들 하십니다...
내가 행복을 꿈꾸고 산다면 다른사람도 행복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잘못이 있고 없고는 관심도 없습니다...
월척지에 회의감이 듭니다..
너무 우울하고 마음도 가슴이 아픕니다..
월척지에 성인군자분들이 이렇게 많은지 미쳐 몰랐습니다...
제발 붕어만 잡지 사람은 잡지 맙시다...
잘잘못을 떠나서 사죄까지하신다는 글에
그런 댓글들을 다실 필요까지 있으십니까?
정말 집요하십니다...
차라리 그 집요함으로 열심히 돈을 버셔서 불우이웃좀 도우며 사십시요..
한사람의 인격체를 끝까지 비참하게 하시고
그런분들 가정에는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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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은 오늘 월척의 한 회원분이 탈퇴하기전 올리신 글입니다....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갑습니다... 딱 제 마음입니다.
정말이지 월척에는 성인군자분들이 너무도 많군요......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아무 말없이 친묵만 지키십니까?
참으로 씁쓸합니다....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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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마시고, 많은 사연이 쌓여 내공으루 발전 되길 진심으루 빕니다
모두들 건출하세요~~~~
그럴수도 있다고 하는분들이 더 성인군자 처럼 느껴 지네요
무료 분양건 중에 저도 꼭 필요한 물건이 있었지만
연밭치기님이 어려운분에게 나눠 드릴려고 한다기에
무료분양 댓글 못달고 걍 현금 구입하는분들도 있거든요
형편이 어려워서가 아니드라도 가끔은 나도 무료분양건 중에서 가지고 싶은게 있거든요
내가 분양받는것보다 더 좋은데 쓰신다고 생각하니 차마 저달라고 댓글 못달겠든데요
사실 내꺼도 아니지만 나름 양보했는데 그렇게 쓰였다니 배도 좀아프고
뭐 사람이 그런거 아닙니까?!
이럴줄알았다면 처음분양하신분한테 줄서서 받게 된다면 그분에게 진정고마음도
전할수 있을거구요
또 그분에게 필요 한게 저한테 남는게 있다면 저도 그분에게 도움 될수도 있는거구요~
뭐 하여튼 그런 기분에서
댓글 달다 보니 좀 오바 한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제 생각에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