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촐싹낚시님이 '고맙습니다'라고 쓴 글이 있었는데요.
제가 댓글을 달았는데 촐싹낚시님께서 정말 고맙게도 저에게
옥수수를 3팩씩이나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그것도 선불로요..
오늘 택배 받았는데 포장도 정말 꼼꼼하게 잘하시고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고마움에 전화드리려고 하니 휴대폰이 없으시다길래 이렇게 글 올립니다..
촐싹낚시님..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그리고 더불어 국현성재님에게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국현성재님께서 돌리신 옥수수가 지방 전주까지 왔네요.. 감사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꾸벅
촐싹낚시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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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럽습니다~^^
어복이님 제가 고맙구여~~
고독님 항상 좋은일에 촐싸거린다" 는 좀 과찬중에 왕 과찬이구여....ㅋㅋ
혹시 고독님께 촐싹이 절때 훌륭한사람 아니라는 투서같은거 날라올찌도 멀라여,,,ㅋㅋ
아~~ 근데 저는 나이는 을마 안쳐먹었지만 죽을때 낚싯대랑 돈이랑
다 싸가지고 갈꺼라, 더이상 무료분양할께 읍는데 촐싹이름으로
자유게시판 1면에 이름올라오는건 마지막이구나~~ㅋㅋ
이 은혜를 어복이님에게 으찌 돌릴꼬,,,ㅋㅋㅋ
근데 제글 다시 읽어보니 제얼굴에 침뱃기네?,,,
그럴순 읍지,,,
저도 조망간 폭탄선언으로 무료 풀 분양 실시할랍니다,,
길가다 돈 줏으면,,,
로또복권1만원어치 사고 나머지는 줏은 돈만큼 무료분양,,,
아~~~ 줏은돈으로 로또산게 당첨되면 내돈 안들이고 큰돈버니 無에서 有를 창조하는건데,,,,
눈 똥그락케 뜨고 댕겨야겠따,,,캬하하하
차산하우스 함 들이대져~오토바이 하나 건져야겟어여 ㅎㅎㅎ
그럼 낚싯대는 얼음끌로 바꾸고 거기에 쇠사슬 원줄에 철싸 젤굵은 체비해가야지 건지것는디요?
캬하하,,, 다주거쓰.......
아 근데 오늘 기분 째지네여.....제닉네임이 떡하니 올라와있으니,,, 캬하하
야~ 요새 깝쭈거리고 댓글 자제했는데 오늘 월님들 위해서 제가 잼있는 얘기 하나 쏩니다,,,ㅋㅋ
아주 수준 있는 야그에여,,,
"옛날~ 옛날~ 임금님이 궁궐안에서만 살다보니 궁궐밖의 세상살이가 궁금하여 어의를 벋고
일반 양반옷으로 갈아입고는 신하한명만 하인복장으로 갈아입혀서 궁궐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백성들이 살아가는 저자거리를 둘러보는데 마침 다리도 아프고 한데 저 한쪽에
주막이 보였습니다,,,
왕은 목도 축이며 일반 백성들이 이야기하는것도 들으려 주막으로 들어서려는데
주막앞에 현판이 걸려있는것이였습니다,,,
그 글귀를 읽은 신하가 무릎을 탁 꿇으며 큰소리로
"""""전하~~들켰싸옵니다~~""""""
아니 갑자기 왜이러느냐,, 하며 왕이 현판을 읽어보니,,,,,,,
"""""""손님은 왕 이다~~"""""""""""
캬하하하하
천사님과 촐싹님의 동출이 영원히 계속되기를 기원합니다 ~~~~~~~~~~~~~~~~,
마음만 받았습니다.
좋은분이시네요 역쉬~~~~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