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충고 감사드립니다.

많은 조사님들 충고 감사합니다. 많은 조사님의 말씀처럼 학업에 몰두하고 머 그냥 낚시는 후에 하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굳이 사정을 말하자면 제 이종사촌동생은 어머니(둘째이모)랑 단둘이 삽니다. 태어나고 돌도 안지나 아버지가 장모님(외할머니)의 재산을 가지고 도망을 쳤지요. 그후로 이종사촌동생은 형제도 없고 그래서 저와 친동생처럼 지냈습니다. 이런 환경때문인지 기타 말못할 얘기들을 빼고 말씀드리자면 이놈이 착하기는 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외길을 선택하기 시작하면서 애가 점점 까칠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안되겠는지 올해 처음으로 핸드폰 문자로"형 나좀 도와줘"라고 말하더라구요. 현재는 동생이나 저나 술담배를 하지 않기에 맨정신으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고보니 동생한테 마음과 생각에 여유를 갖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경치 좋은 곳에서 낚시를 하려고 했던겁니다. 어렸을적 아버지 따라 낚시갔던 기억이 무척이나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었거든요. 경제 사정이 좋지 않으니 낚시대라도 하나 해줘야겠다는 마음에 그래도 있는 자금으로 개인적으로는 많이 투자해서 이것저것 구색을 맞췄습니다. 혼자 알아보고 조언도 듣고 그러다보니 낚시 장비가 한두푼 들어가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러다가 말씀드린 의자 가방등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고(워낙 낚시대 마련에 집중하느라) 지금 방학이라 일을 해서(새벽 6시부터 3곳 아르바이트중)돈을 벌기도 하지만 등록금 마련을 위한거라 더이상의 투자는 어려워 이렇게 글을 남긴겁니다. 암튼 사정도 안되고 낚시대는 마련했는데 가방 의자는 없고 그런 사정에서 이렇게 글을 남겼는데. 솔직히 서운한 맘도 많고 충고도 감사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월척분들 돈독하시고 인간미 넘치시는거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나중을 위해 말씀을 하셨겠지요. 저 그렇게 생각없이 사는 사람 아닙니다. 교통사고로 장애를 갖고 계신 부모님만 16년 가까이 병간호하며 살았습니다. 낚시를 하려는 제 모습이 어떻게 보이실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제 삶에 최선을 다해 살아보려고 애쓰고 있기도 합니다. 많은 조사님의 관심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가정사까지 말씀드려야 하는 현실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앞으로 무료란에 글을 남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고 많은 조사님들의 따뜻한 충고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8-21 10:07:44 교환,무료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머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힘내시고요...

낚시는 취미일 뿐입니다...
글 잘보았습니다 .. 저도 밑에글 읽고 뎃글달려다 그냥 지나친 사람중 1인입니다 ..

저마다 사연하나쯤은 다 있다고 봅니다 .. 인생 편하게 사는사람도 결코없구요 ...

월척선배님들이 우비소년님 사정을 잘알았나봅니다 .. 낚시저도 초보지만 금전적으로 부담되는건 사실입니다 ..

저또한 낚시접한지 .. 8개월? 제나이 27입니다 어렷을때 아버지랑 자주가던 못이있는데 그못이름이 진못입니다

경산에 위치해 있구요 경산에 거주하시는분들은 진못을보고 쓰레기못이라고 하더군요 .. 지금현제 아버지는 돌아가셨구요

그래서 전 낚시가면 항상 진못만갑니다 ..옛 아버지 모습도 떠오르고.. 편안합니다 불안한 마음이 없어지거든요

저마다 하나쯤은 사연이 다있나봅니다 .. 우비소년님은 낚시보다 등산을하시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

힘내십시요 어린놈이 싸가지없다고 생각마시고 .. 뿌린만큼 거둔다는 말도 있지않습니까 ..?

우비소년님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낚시는 생각보다 돈이 수월찮게 들어가는 취미 입니다

그렇다고 돈이 있는 사람만 하는 것도 아니지만, 무료터에서 떡밥만 있으면 낚시를 할수도 있습니다만

장비를 구비 하려면 돈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우비소년슝님이 남은 장비 안쓰시는 장비를 도움 주고자 글올렸을

뿐인데 상처를 받으신것같습니다 충고하기전에 사람마다 받아 들이는 입장이 틀리므로 그러려니 생각 하십시요

충고를 주신분도 우비님을 위한 말씀인듯싶습니다

아마 남는 장비를 무료로 서슴없이 주시는 월척 회원님도 많으시니까 그런관점으로 생각하시면 편하실듯합니다

힘내세요~~
필요한게 2단 가방, 의자정도인가본데......... 시간나시면 안양으로 오시죠^^ 가방, 짧은대 몇대(찌세팅), 받침대... 좀 준비해보죠^^
공간사랑님 나그네님 배스영맨님 희규빠님
조언과 도움 감사드립니다.
조사님들의 충고는 이유가 있으신 충고들이었습니다.

우선 우비소년님이 학생이란 점과. 젊으시다는 겁니다..

낚시라는 취미 자체가.. 금전-물질적. .시공간적으로 출혈이 필요한 취미인지라..

학생이란 신분. 젊은 사람이라는 모습에 거부감이 있으셨을겁니다..

어느 조사님 말씀대로 무료 기부 등등에 물품이 필요하신 분들 많습니다..

능력이 안되서? 주위환경이 받쳐주질 않아서 등등에 문제가 계신분이었다면 너도나도 먼저

손을 뻗어주셨을겁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어린 초보조사입니다.

취미라는것, 내 능력 밖의 취미이면 아예 할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결혼하고 애 낳고 사회에 나가 사회에 찌들어 살면 이런 저런 취미 갖고 싶어도 못합니다..

모든게 사치일뿐이죠.. 지금 생각하면 저도 학생 신분일때가 제일 편하고 걱정이 없던것 같습니다..

취미는 내 자신이 능력이 되고 여유가 될때... 내가 좋아서 하는거라면 내 자신이 충분이 감당 될때 시작하시는게 좋은거라 봅니다

그래야 작은 장비 하나하나에 정이가고 소중이 생각하게 될테니까요...

현명하신 분이라면 내 능력밖에 취미는 지금은 삼가하시고 다른 취미를 찾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꼭 낚시가 아니더라도 동생분과의 친분 내지 의사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는 좋은 취미가 많을듯 합니다..

힘내시구요.....더 멋진 분이 되실길 바랄께요...
우비소년님 제 댓글에 마음에 상처를 받으셨다면 죄송합니다
30세 이시라면 조카나 막내동생 뻘이라 제가 제 옛기억이 떠올라

그시절에 좀더 열심히 살지못하고 삐딱선을 타고 이제야 후회 하는마음에
늦깍이 대학생 이고 형편이 여유로운게 아니라고 하셔서

저처럼 젊은나이에 낚시에 빠져 인생 후회 하실 까봐
조언 좀 한다는것이 서운한 맘과 마음에 상처를 드렸다면 사과 드립니다

절대 우비소년님 미워서 올린글 아닙니다
우비님의 글을 읽으면서 가슴한곳이 허전한 느낌은 뭘까요?

예전 어릴때의 기억이나서 몇자 적습니다..

초등학교때 낚시가 너무 하고 싶어서 100원짜리 조립낚시사서

대나무에 연결해 낚시하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참 그때는 살기 좋았는데.. 요즘은 모든 물건들이 1~2만원 하는것도 아니고

비싸다보니 학생의 신분으로 구매하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장비하나하나 구입한것이 어느덧 가방이 너무 무거운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집에 사용하지 않는 의자가 있긴하나 거리가 너무 멀어

드리고 싶어도 어떻게 드려야할지.. 참 난감합니다.. 제가 그심정을 너무 잘 알기에

무료로 드릴려고 합니다.. 작은것도 아닌 도날드 앞뒤조절 의자인데 택배포장하는것도

문제이고 가까이살면 저녁에만나 드리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면 좋을텐데..

분명 좋은 월님께서 필요하지 않은것은 무료로 드릴겁니다..

학업에 소홀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셔서 좋은직장 좋은가정 얻으셔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두 이전글 읽고..댓글 다 읽고...그냥 속으로만...생각 했습니다..

지금 글들을 읽으니..너무 보기도 좋고 그렀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 모두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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