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케브라님 보세요.

지금 시각..새벽 4:38.. 술 한잔하고 들어와 습관적으로 월척 접속... 님께 본의 아니게 마음의 상처를 드린듯 합니다. 아무리 기억을 되돌려 봐도, 낚시대 1대 팔아, 팔자 고칠것도 아닌데 거짓으로 분양하지 않았는데.... 한때 장비 욕심이 많아 수파대만 30여대 넘게 가지고 있었고, 장비병에 장터에서 구입및 판매도 많이 하였습니다. 궂이 변명이라 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혹, 낚시집 안에 다른대가 잘못 들어가 그대로 발송 되었는지,,,, 또한 대부분의 거래는 물건 도착후 후불로 받았고... 그당시 바로 연락을 주시지, 이리 마음에 담아 두셨는지 안타깝습니다. 언제가도 한번 실명 비슷하게 한번 올리신듯한데.... 온라인 이라는게 장점도 많지만, 님과 나의 사례처럼 안타까운점도 많은듯 합니다. 전화 한통화면 허허 웃으면 풀릴텐데..... 전화 드릴까도 했지만, 이곳에서 일어난 문제는 이곳에서 풀어야 할듯하고, 님께서 실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공개적으로 말씀하시니, 공개적으로 해명하고 물러갈까 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 공개적으로 올리는 글에는 조금은 신중하게 올립시다. 나이가 많지 않아서 인지 몰라도 노인네 망령등등..... 케브라님이 생각하시어 실명을 밝히지 않는다는 아래 인물은... 월척 "완붕", 입붕 "완산붕어" 임을 밝힙니다. "참 어렵습니다 제가 지나간 거래건 한번 올리겠습니다 지난 "케브라"로 아이디를 쓰던시절 거래 했던 내역입니다 그분 이미지를 생각해서 별명이나 실명은 거론하지 않겠지만 앞에 별명 한글자만 나타내도 아실분은 다 아실겁니다 수파해마1마리 29대 상태 아주 양호한것 판매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택배로 받았습니다 연배도 있으신 분이고 해서 믿고 물건 확인하지 않고 거래를 했습니다 당시 떡밥대는 필요 없었지만 마눌님께서 심심풀이로 떡밥낚시 가고 싶다 해서... 그런데 도착한 물건은 해마1마리 상태 아주 양호한 것이 아닌 오다가 해마애인1마리 더 붙여서 해마2마리 상태 별로인(스크레치와 도장패인것) 것이 도착했습니다 물건 바로 반품해 버릴려고 하다가 늙은이 노망들어서 그렇겠지 하면서 분을 삭였습니다 요즘도 교환및무료 코너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오늘도 거래했습니다) 다른 월님께서는 그분 무척이나 좋아하시지만 저는 그렇지 못합니다 조금전에 옛날것 검색해 보니 너무 오래되서 검색이 여의치 않습니다 그 낚시대 어떻게 했을것 같습니까 얼마전 만 15년 탄 세피아 폐차할때 트렁크에 같이 넣어서 영원히 폐기처분 했습니다 물론 폐차장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낚시대 엉망으로 만들어서 트렁크에..... 아마도 이분 이글 보시면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짜증 완전 왕짜증입니다 " 술 한잔 하고 올리는 글이라 두서가 없음을 양해 하시길.....

안녕하세요

예전의 케브라입니다

제가 아래내용에 꼬리말을 단 목적은 완붕님께서 보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단 것이 아니고
떡밥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

중고장터에서 물건 사고 파실때
제일 먼저 아셔야 할 것은 내물건에 대한 확실한 상태와 물건의 종류입니다
내 물건이 어떤것인지도 확인하지 않고 매매를 한다는 것은
어떤 경우이든지 간에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저도 이곳 장터를 통해 몇번의 거래를 해 보았지만(물론 무료분양이 대부부분입니다)
틀린 물건을 올린다던가 하는 일은 결단코 없었습니다

최소한 상대방께 물건을 보내시기 전 확인을 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수파대 엄청 많으셨다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더더욱 확인을 하셨어야 했었습니다
해마1마리와 해마2마리의 차이점이 많다는 것을 잘 아실텐데요
해마1마리 구하기가 엄청 어려울 겁니다
저 또한 해마1마리 상태좋은것으로 올라왔기 때문에 구입을 한 것이었습니다

물론 택배비는 착불로 왔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달았던 꼬리말에 대한 사과는 하지 않겠습니다

' 물건 바로 반품해 버릴려고 하다가 늙은이 노망들어서 그렇겠지 하면서 분을 삭였습니다
요즘도 교환및무료 코너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오늘도 거래했습니다)
다른 월님께서는 그분 무척이나 좋아하시지만 저는 그렇지 못합니다 '

저 또한 물건 받은후 바로 전화드려 취소요청을 할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B급 물건도 AAA급 물건으로 매매가 됩니다
괜한 분쟁의 소지를 만들기 싫어서 였습니다

지난번에도 나이 가지고 장터자유게시판에 글 올린것 있으셨는데
나이가 많고 적고 이런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저 또한 기분 내키는데로 글을 올렸었지만
완붕님의 글 또한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그리고 운영자님께 요청하여 이글 삭제하여 주시길 요청합니다
완붕님께서 작성하셧으니 완붕님께서 요청해 주시기 바라며
이글에 대해서 더 이상 꼬리말은 달지 않겠습니다


저한테 전화는 하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전화해도 등록된 번호 아니면 받지 않습니다_)
오해는 오해로 끝내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케브라님 말씀도 맞는듯 하나.....

일전, 불미스러운 거래에 이와 유사한 답글을 다시면서 "완*" 이라 말씀하셔서,
설마 했는데 아래 답글을 보니 나를 두고 한말 이더군요.

설사 그러한 일이 있었으면 당연히 환불 또는 교환을 요구 하셨어야 했으며,
아니면 님 말씀처럼 나이먹은놈이 돈 몇푼에 눈이 멀었구나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셨으면 잊으셔야지.....
불미스런 거래마다 보란듯이 예로 들며 댓글을 다는 의도가 무엇인지?
무슨 큰 배려나 하는듯 아니디를 공개하니 뭐하니...거..참.....

난, 성격상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고.... 지난일은 다시 끄집어 내지 않습니다.
님 의도대로 아주 부도덕한 거래는 모든분께 경종을 울리는 의미로 삭제요청 하지 않겠습니다.

기분은 별로지만,
새해 건강하시고 승진도 하시고 만사 형통하시길........

세상은 넓으니 이런사람,저런사람 어울려 사는게 아닙니까...
연초부터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 입에 구설수로 오르내리는일은 유쾌하지 않고,
어찌보면 이래 인터넷이 좋은거여....
오프라인에선....ㅎㅎ
ㅋㅋ
제가 감히 두분사이에 좀 끼겠습니다

전 누구의 편도 아닙니다

다만 제 3자의 입장에서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만

저역시 운붕님이나,완붕님일거란 추측을 해봤습니다

지나간 일은 지나간일 다시 들춰내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로리 현재 진행형, 미래형,, 묻어두기로 한 과거는 과거형일 뿐입니다

잠못자는 악동님은 저에게 위로의 말씀을 하신다는 차원에서 하신거 같은데..

완붕선배님이 살짝 예민하신거 같기도 하고요 ^^;

그냥 모른체 지나가셨음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앞섭니다

여튼 저로 인해 또다시 새로운 문제가 생기는게 아닌가 싶은데..

더이상은 모두다 이쯤에서 그만두는게 어떨까요...
우리회원님들

이제는덮어버립시다

완붕님 케브라님 잊어버립시다

새해입니다

새출발하는마음으로

새글만 올렸으면좋겠네요

모두행복하십시요
회원님들 댓글 없어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월척을 안지는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하루에 몇번씩 클릭하며 읽은글 또 다시 읽으며 행복해합니다.

뵌적도없는 월님들 그리워하며 동경하며 하루하루 행복하답니다.

항상 좋은모습만 보고 훈훈한 정만 느끼다가 새해들어 안타까운 일들이 자꾸 생기니 저또한 답답하네요.

두분께서는 월척싸이트를 이끌어 가셔야 할 위치에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감정이 많이 상하셨겠지만 월척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 더이상의 댓글은 무의미 한것 같네요.

완붕선배님 저같은 후배를 생각하시어 조심스럽게 이글의 삭제를 부탁드립니다.

두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운영자님.....

내가 올린 댓글이 삭제 되었는데....
게시판 취지에 크게 어긋나지 않다고 생각하므로,
다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장터 자유게시판" 아닙니까?
참을 수 없는것을 참는것이 인내라 하였습니다....
저또한 많이 부족한 놈이지만 두분중 어느 한분이라도 먼저 움켜쥐고 계신 주먹을 펴고 악수를 청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주제넘게 이런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365일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조폭..올만에 인사올려봅니다


이글은 더이상의 댓글은 자제하심이 바람직할듯합니다

그리구 마지막으로 한마디 덧붙이자면..

이유야 어찌되었던..오해던 아니던
사과를 받아주시던 아니던..

더이상 게시판에 이런내용이 올라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두분다 아실만한 분들이며..서로 감싸주는 월척 선배님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운영자님...

연락주신다 하시고 안주시네.

그렇다면, 본인이 게시한 이 게시글을 삭제하여 주십시요.

그 나물에 그 밥그릇...
완붕님, 잠못자는 악동님, 이런글은 월척 회원님들 모르게 쪽지로 주고받고 내용이 아름답고 좋은글은 올려 주시고 두분 기축년 새해 서로 덕담으로 한마디씩 글 올려 주시면 월척에서 낚시 및 인생을 배우는 학생 회원님들의 많은데.좋은 귀감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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