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를 이용하면서 태클의 필요성에 관하여 말씀 드릴까 합니다
어느님이 지금 가격은 현재 시중가에 몇%니 참고하심이............
라는 태클성 글을 올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 입장부터 밝힙니다
저는 이런 태클이라면 바람직 하다고 생각 합니다
왜냐구요?
정보의 공유라는 점에서 일단 바람직 하지 않을까요?
분명 같은 물건인데도 몰라서 비싸게 산다면 억울한게 당연한 것이니 말이죠
우리네가 왜 중고장터를 기웃거릴까요?
좀더 싸게 사려는것 말고 다른 이유 있을까요?
어느날 장터에서 이런 태클성 글때문에 여러 댓글들을 보았습니다
산사람 마음도 생각해라
쪽지로 해라
안사면 그만 아니냐?
살때 가격과 팔때가격 당연히 제값 못받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왜냐구요?중고니까요
몇몇 장사치들도 있고하면 정보에 어두운 선량한 회원님들을 위해서라도
이런 태클쯤은 눈감아 줘야 하는게 맞는것 아닐까요?
살때의 가격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의 가격이 중요한것 아닐까요?
그 명품이라고 까지 칭하던 신수향의 가격만 해도 당시의 가격보다
엄청나게 내려갔습니다
그렇다고 말 그대로 해마하나짜리가(오리지날을 칭합니다)
그당시 가격의 50%가격이나 지금 받을수 있을까요?
지금 자수정드림의 예만 보더라도 각 사이트에 전화 해보면 65%의 가격입니다
쌍포로 풀셑 마련한다치면 63%의 가격도 가능하더군요(60%로도 가능하다고 느껴 집니다 통화상인지라)
허지만 모르는 분들은 지금도 낚시방에서 제가격을 다주고 사는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런데도 장터에 보면 65%의 가격보다 높은가격으로 나오는 물건을 봅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판매 되었다고 한다면
우리 회원들끼리 너무 하는것 아닐까요?
내가 안샀으니까 그만이다?
ㅎㅎㅎ
글쎄요.....................
제 생각 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언제나 즐겁고 항상 행복한 낚시 하세요~
태클의 필요성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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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나가다 님의 글을 읽고 느끼는 바가 있어서 소견을 적습니다
저도 님의 의견에 일부 찬성합니다
이런 상황이 참 고스톱하고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적절한 비유일지 모르겠습니다 ^^
고스톱판에서 이긴 사람이 점수를 계산합니다 "넌 피박이고 넌 광박이니 따불이다" 라고 돈계산을 합니다
진행상황중에서 옆에서 지켜보던 사람이 돈계산이 거의 끝날쯤 "야 임마 너 흔들었자나" 그럽니다
참 돈을 받는 사람도 그렇고 돈을 내는 사람 입장도 참 미묘하기만 합니다
거래하는 당사자가 아닌 바에야 다른사람 거래에 깊이 개입하는것은 예의에서 비켜나가게 될지 모르며
거래 양 당사자간에 싸움의 불씨가 되므로 한켠 물러서는것이 현명할듯 보입니다 ^^
심판과 관중과 선수등...서로 견해가 틀리져...서로 유리한 입장에서겟져...
중고장터라서 싸야겟져....근데 비싸게 내놓아도 팔리고여....
둘중 하나입나다...싸면사는거고 비싸면 마는거고....
본인판단이져....꾸벅
저두 시행착오 많이 겪었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뿌린만큼 거두고,,,
저한테 경험 주신분들 감사드리고 건강하세요.
근데요 초짜들 울리는 짓거리는 하지맙시다.
지나고나니 기분 드럽네요
삼천포루 빠졌네요.
선배님 ! 내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구 어복충만하시길,,,,,,
그런데 댓글에 최저가 사이트를 말하는 글이달렸다면 파시는분이 그걸 기분나빠한다면 성격 이상한거죠
가격을 내리던 안팔던 계속그가격을 고수하던 그건 자유입니다
최저가 사이트 댓글을 보고도 그물건을 산다는것도 사는사람자유구요
저같은 초보한테는 그런댓글이 많은 도움이 된다는건 사실입니다
일단 장터에 물건올리신분은 장사를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공간은 그분만에 전방이라봐야한다고 생각하고요
그 전방이 잘대고 못대고는 전방주인 하기나름일테고요
테클을 다른예로 내전방앞에 다른 사람이 이집물건 다른전방에서
더싸니까 거래하지 마세요라 하면 그전방은 주인장 이나
고객이 망하게하는개 아니라 그어떤한분이 망하게하는 결과가됄겁니다
악의가아닌 불공정거래는 1차시정명령 즉 쪽지가 전방주인에대한
ㅇㅖ으 ㅣ가 아닐런지요..
정보공유 좋으신 말씀입니다
허나 장소를 잘선택해야죠 긴 답변이됄것같아
이만 줄입니다
회원님들 행복하고 즐거운 설 맞이하시고
새해 복 498받으십시요
신품보다 비싼가격을 받으면 좀 거시기 하지요
중고장터는 회원들끼리 남이 사용하던 물품 저렴하게 구매할려고 하는데
시세에 좀 어둡다고 신품보다 비싸게 구매한걸 아는 그순간 부터는 기분이
너무 더러울것같은데 ...
그리고 이장터에는 사기꾼만 퇴출시키지말고 **** 개인적인 생각은
장사치도 퇴출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시세모르고 올리던 사람들도 많이있더군요
근데 싸게 구입하겠다고 태클을 건다?
비싸게 구입했던 사람들 입장을 생각해본다면 개념없는 태클을 하면 안되겠죠
공개댓들로 태클거는사람들 자체를 싫어합니다
쪽지로 "요즘 이정도로 거래되던데..이정도에 거래하실생각없으세요?"
하고 쪽지보낸다면 맘 상하지 않는데
왜 서로 얼굴을 붉히는지
저는 아주 조심스럽게 쪽지로 알려 드리고 항상 죄송하단 말을 합니다..
저두 많이 분양해봐서 그런지 파는분의 입장을 고려 안할수는 없습니다.
무조건 어디에서 새거 얼마에 파는데...뭐 이런식으로 뎃글달면 좋아할 사람은 없을거 같습니다.
아 / 야 틀리듯이 알려주시는 분의 언변술에 따라 테클이냐 아니면 관심이냐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기록갱신 할려나....!! 쩝~~~
저도 처음 가입했을 때 기록갱신님께 본의 아니게 실수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기억하실련지....!!
상대편이 기분이 나쁘면 테클, 아니면 조언이라고 해야되나요!!
웹상이니까 얼굴 안본다고 서로 감정 자극하는 말들은 안 오갔으면 합니다.
좀더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서로를 이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조심스레 제안하나 해보면 안될까요??
가입시 인사말에 최소한 저 계란 몇판입니다. 이정도면 어떨지요 ㅎㅎ
감사하다고 해야겟죠. ㅎㅎ
다름이 아니오라 저도 365 낚시 쎄를 50%의 가격에 분양을 했음니다,
분양 받은 사람은 아니!! 이렇게 좋은낚시대를 이렇게 팔아도 되는가요?
하시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더군요~ 그것도 2 세트 씩이나~
못밑으시면 저의 내역서를 참조 하세요~ ...
팝니다 란에 안팔리면 오늘~ 또 내일~ 모래~ 매일 이렇게 팔릴때 까지
꼭 글을 올려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제가 그래서 (된장 부인)인가 누군가?
그분한테 기냥 댓글 달았다가 쪽지로 쌍욕 바가지로 얻어 먹었다 아닙니까~
정말 이래도 되는 것일까요??? 막말로 큰딸 시집 보내는대 작은딸 따라보내는것 봤읍니까?
낚시대를 분양 할려면 낚시대만 분양 하시던가?
왜 거기다가 다른 물품을 덤으로 주니 마니 하시면 어짜피 한번에 다 팔려고 하는 속셈은 아닐까요?
가격은 그렇다 치고. 꼭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다른물품 때문에 구할수있는 물건을 구할수가 없지않을까요?
그래서 덤으로 주시드라도 정도껏 하셔야 하지않을까요?제가 너무 소란을 피운것 같은데 여러 월~ 님들 너무 너무 죄송 합니다.
아무쪼록 올해는 월 ~ 많이하시고 안출 하시고 어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시구요~^*^~
그때 생각이 중고 가격을 알아볼 수 있는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얘긴데... 혹시 월척에서 중고가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올려놓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럼 지금보다 좋은 장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입니다....
상태가 안좋으면 50%이하 좋으면 50%이상..
판매하시는분이 정확히 <양심적으로>올려야되겟지요.
무슨 참견이 그리많은지.
제가k12 2.0낚시대랑 2절받침대 판다고 중고장터에 내놨더니,
판매가되질않아서 4번정도 올리니 리플로단글이 "고마하소~ 안팔리면 가격을 다운 시키시드던가~
자꾸 올린다고 팔립니까? " 어찌이런 참견을 한건지, 자기가 살것도아니면서.
제가 제페잉어,향어대1.3칸 이랑 , 코베아 난로 빨강 거의 신품이랑 같이 준다고올려놨는데, 가격을 다운하라니.
그래서 재가 화나서 전화해서 만나자고 하니 연락없고 쓸데없이 저에게 욕먹은 이야기만 하네요.
중고장터에서 판매하는데 무슨 원칙이있는지,
판매자가 변경을 하든 그게 그리 이렇게 올릴 건이되는지?
잘좀 생각하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