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필요한 장비나 물품 구입하거나 불 필요한 물품은 분양도 하며 가끔 장터에 들릅니다
한번은 낚시대를 단품으로 구입하였는데
택배 포장 보고 이건 뭐지? 하며 약간 놀란 반면 웃음도 피식 나오더군요
이렇게 포장해도 택배를 받아 주나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낚시대와 케이스를 뽁뽁이로 둘둘 말은 후 태이프 몇번 감아 보내왔더군요
다행히 파손된곳 없이 멀정 하였지만 중량감있는 물건에 눌리기라도 하였으면
파손될 지경까지 갔을것 같습니다
뽁뽁이 위에 종이 박스라도 한번 접어 감으면 딱인데.........
구입한 낚시대는 그랜드 수향 25대 한대 였습니다
택배 거래중 가장 황당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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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첨 그렇게 받아 봐서요
낚시 집에 바로 뽁뽁이 감고 테이프 감으면 울 마을선 약하다고 택배 받지않습니다 ㅠ ㅠ
의외로 생각없이 대충보내신 분들이 많답니다.
암튼 파손되지않아 다행이네요.
전 과장안하고
진짜 딱 신문지로 둘둘 말아서 보낸 것도
한 둬번 받아봤습니다. 비싼대는 아니었지만...운좋게도 파손은...
받는 사람 심정은 완전 외줄타는 기분이고 참 착찹하죠.
꼼꼼히 포장하셔서 낚시대 상태보려고 뒷마개 여는 순간 썩은 냄새와 썩은물 뚝뚝.....;;;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입장바꿔 생각하면 상태한번 확인해서 보내줄듯한데요
반품도 안해주고 언성만 높이다 제돈으로
구입했내요
무거운것은 우체국택배에선 안받습니다.
그래도 신경써서 나쁠건없다고 봅니다.
안전하게택배보낼려면 파이프 속에넣은다음 뽁뽁이로 한번감아서보내면
제일안전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