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택배거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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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장터 자주 이용하면서  요즘들어 느낀점입니다...

 

물론 아닌분들이 더 많겠지요.  왜???   택배거래로 판매를 하면서 물건파손 동의하면 택배가능하다고...

 

아니면 파손 책임 안집니다????    므신소리를 하는건지 원 ..  택배로 물건이 파손 되는것도 사는분이 책임 져야하나요?

 

파손되는게 무서우시면 직거레 하시던지 아니면 포장을 꼼꼼히 신경 쓰시고 거래하면 되지..

 

걍 나는 내물건  빨리 팔아치우고 손해는 못보니깐 니들이 아쉬우면 파손동의하에 사던지 말던지 인거네요? 

 

이런 비합리적인 방법으로 판매하시는분 보니 같은 낚시인으로서 화가나서 몃자 끄적끄적 해봅니다..

 

 

 

 

 

 


말인지 막걸린지 되도 않는 소리죠~!!

쓴웃음이 절로 나오죠~!!
적극 공감 합니다 저도 매번 느끼는 글입니다
파손 동의는

택배사에서 원하는 겁니다.

이것을 동의하지 않으면

택배를 받아주지 않아요

그렇기에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동의하는 것이 좋죠,

파는 사람 입장에서

파손으로 인한 손해를 보면서까지

택배거래 하고싶겠습니까?

그러니

서로 파손동의하고

파손시 택배사에서 쌩까면

손해를 둘로 나누자는 이야기죠.

물론,

택배사와의 다툼은 다른이야기구요.
하드락님
참! 명쾌한 답변을 주시네요
당사자는
택배구매시 제품 파손되어와도
그냥 사용 할까요...
모른긴해도 아마도.미친놈처럼
날뛸겁니다...
하드락님 말씀은 저도 이해는갑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보자면
낚시점에서 구매하든 인터넷 쇼핑물에서 구매하든 내가 돈주고 산물건이 택배로 오다가 파손되면 고객한테 물건이 파손되었으니
저희업체하고 고객님하고 반반해서 물어냅시다.... 이런소리 들어보신분 없으시겠죠?
물론 그건 새상품이고 이건 중고품이니 다르다라고 하실분도 있을꺼에요. 하지만 제생각은 중고든 새거든 돈주고 구입하는 사람은 우선 고객인거죠..
내가 돈주고 산건데 택배로 오다가 파손되었으니...... 물건은 써보지도 못하고 돈만 물을려면 속터질겄입니다..
이런일이 발생하지 안토록 포장에 자신이 없으시면 조금 늣더라도 직거레로 판매 하시는게 현명할듯 싶습니다..
제가 이런글을 올린 이유는 파손면책까지는 이해가 되지만 요즘들어 !!택배시 파손 책임 안집니다.!! 이렇게 비양심적으로 판매하시는 분도 많어져서
욱하는 마음에 글을 쓴것입니다.. 물론 그런물건은 사실분이 없으시겠지만..
그렇죠.

선택은 스스로 하는 겁니다.

맘에들지않으면 안사야죠.


가정을 한번 해봅시다.

1.택배사의 입장.

파손된 것 넣고 위탁해서

배송중 파손되었다고

우기는 소비자가 없겠지요? 없을까요?

파손면책이란

일반적인 파손의 징후가 보이지않는데

파손되었다고 우기는 블랙컨슈머를 위한

예방 차원의 조항입니다.

일반적으로 포장이 심하게 훼손되거나

그럴만한 충분한 사유가 증명되면

파손면책에 동의를 해도 보상해줍니다.

고로

배송중파손이 의심된다면

보상받을 수 있답니다.

2. 새물건을 판매하는 경우

이건 뭐 미사용이니

속지가 찢어져서 배송되어도

바꿔달라면 바꿔줘야 합니다.

3. 개인간의 중고거래.

서로 신뢰가 없으면 거래를

시도하지 않는게 일반적이죠.

난 상태좋은 중고를 보냈으나

받은 사람이 파손되어서 왔다고

우기면 어쩌죠?

그 반대의 경우에는 어떨까요?


1번의 조건이 충족한다면

서로의 신뢰 문제입니다.

고로 부서진것 보낼 것 같다면

거래하지 않는것이죠.

반대로 멀쩡한것 보냈는데

부서졌다고 우길것 같으면

거래하지 말아야죠.

판매자의 대부분은 직거래를 선호할겁니다.

굳이 택배를 원한다면

서로의 신뢰의 의미로

파손면책에 동의해달라는 것일겁니다.


선택은 개인의 몫이죠.

내 뜻대로 하지않는다고

상대가 비난받아서는 안됩니다.
저는 파손 문제로 인해서 직거래 아니면 고속(시외)버스 배송을 합니다
택배기사 입장에서 그냥 글한자 올려봅니다
예전에 모니터 배송건을 배송완료 했었죠
박스도 상처없고 깨끗해보여서 그냥 배송했었습니다
다음날 반품송장이 나와서 반품 받으러가니
파손이나서 반품한다고..
전자제품인데 제가 사고스켄을 안했더라구요..
50몇만원짜리 5등분해서 9만원 가량 변상했네요
그이후로 전자제품이나 사고 위험물품은 무조건 사고 스켄을 하고있구요...
이말을 하는이유는 택배기사들은 택배비 5000원으로
물건을 받았을때 1500원 정도의 수입이 생기며 배송기사는800원 정도의 수입이 생깁니다
그리고 중간에서 알바,회사,간선차등등 이윤을 남기죠
배송기사는800원 벌려다 9만원을 변상했으며
물건 받은 기사도 1500원 벌려다 9만원을 변상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이건 택배 기사의 생각입니다ㅋㅋㅋ
택배는 하루에 몇십만개가 움직입니다
저희도 물건을 뱓으러 가서 물건 상태를보고 포장 상태를보고 고객에게 말을합니다
이물건은 발송시 파손날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다
그래도 보내시겠느냐? 물어봅니다
옷같은 물품도 파손날일 없을꺼 같지만 벨트에 끼여 사고가 많이 납니다 물건을 받는 기사나 배송하는 기사들은 최대한 조심히 다룹니다 하지만 중간에 알바들은 하루 일당이라 물건이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디ㅋ
일단 빨리 던지고 보는거죠..
택배기사들은 포장상태와 물풍을 못믿는것도 있지만 알바들을 더웃 못믿습니다ㅋㅋ
본론으러 들어가 중고 거래라함은 일단 물건이 중고이기에 직거래가 최선이며 구매자 쪽에서 택배로 보내주실수있나요? 물어본다면 파손에대한 암묵적 동의라고 보셔야합니다
한때 편의점 택배사기가 유행이였죠 아침 분류중에 박스가 살짝 열려 있어서 보니 안에 쓰레기가 있더군요 결론 중고거래는 직거래 우선 혹 택배 거래시 보내시는분도 포장을 택배기사가 트집잡을꺼없이 해주시고 받는분도 어느정도 감안하시고 택배 신청 하시면
서로서로 좋을듯 합니다 ㅋㅋ 너무 길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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