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판매글의 댓글 및 문의글을 보면
예를들면 가격은? 길이는? 상태는? 무게는? 등의
존칭을 생략한 짧막한 글이 있습니다.
그분은 도대체 얼마나 바쁘길래, 아니면 나이가 아주 많아서 그리 쓸까요?
그것도 아니면 예의가 없어서인가요?
또 판매글을 올려놓고 문자가 빠르니 댓글말고 문자하라고해서 판매글 올라오자마자
댓글도 달고, 문자도했는데 이렇다 저렇다 아무 답도 없는 판매자는 무슨 의도로 판매글을
올리는 걸까요?
판매가 됐으면 판매됐다고 답은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나이가 55인데 아직 젊다면 젊은 나이라 그리는 못합니다.
물론 앞으로 나이가 더 들어도 그렇게는 안할겁니다.
서로 보지못하고 글로써 의사소통해야 하는데 상대방의 나이가 어떤지도 모르고
서로가 초면인데 서로 존칭써서 글쓰고 답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물론 대다수의 회원님들은 예의가 있으신데, 간혹 글을보다보면 이건 아니다 싶은경우가 있어서
몇자 적으니 회원님들의 양해바랍니다.
장마철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고, 손맛 많이보세요.
판매글,댓글 예의를 지켜 월척회원의 품위를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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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문자로 ㅋㅋ. ㅎㅎ 쓰시는회원님들이
계시고 상대방 초면에 자재했으면 합니다.
상대방 나이가 많든적든 이렇게 문자좀
보내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