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고장터에 올린 낚시대를분양했다
그런데 오늘 분양받으신분게서 연락이왔다
낚시대 잘받앗노라고 근데 대하나가 3번대에 목줄을감아놨단다
깜짝놀랐다 전혀생각하지도못한 일이다
대를구입하고 2회정도 사용하고 그냥창고에보관중이던건데
미안하다고 사과를하고 대화를하면서 생각해보니
한번사용하던중 2번대가빠저 목줄을감고 순간접착제처리한것이생각나
사과에사과를하고다시한번생각해본다
약2년전에 구입해 몇번사용안하고있다가 분양하면서
확인도안하고 그냥보낸내실수를 창고에보관할때는 왁스칠해서 잘보관해놓고
정작 남에게 분양할때는확인도안해보고 그냥보낸 내실수를 후회한다
그리고 너그러이 이해 해주시고 그냥받아주신 성남사시는 조 선생님 다시한번사과드리며
감사함니다 앞으로는 그런실수는하지말아야게다
여러분도 안쓰시는 장비분양시 꼭화인후 보내세요
판매전 물품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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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오해없이 해결되엤다는게
조금만 양보하거나 이해해주면 웃으면서 넘길수있는데 말입니다
두분에게 행복두개 배달요
영원한초보님이 결코 나쁜 의도로 그렇게 하시진 않으셨을 겁니다.
님의 성품으로 미루어 짐작컨대..
구매하신분께서도 잘 이해해 주셨다니 다행이라 여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