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입니다
발판 팔려고 월척에 올렷고 포장도 힘들어서
직거래하고 싶었는데 택배 문의만 많은터라 기다렷는데 같은 원주 사시는분이 연락이 와서 구입하겠다고 해서 제가 직접 가져다 준다고 하고 출조후 원주 도착하자마자 바로 갔는데 나이가 많으신분이 더라고요 이것저것 인도에서 맨바닥에서 열었다 닫았다 들어보고 왔다리갔다리 하시더니 에이 좀 무겁네 나는 못쓰것네 그러시더니 좀만 깍아주면 살테니까 안그러면 그냥 가라는겁니다 ㅋㅋㅋ
저도 사서 짬낚한번 쓰고 파는건데 너무 터무니없이 깍아달라고 하길래 차라리 택배 하는게 났다고 하고 올려고 하는데 기분 나쁘게 젊은 사람이 유도리가 없냐고 하면서 그러시더라고요 ㅋㅋ
그냥 왔습니다ㅋ 어이가 없어서 그런데 이거 때문에 글쓰는거는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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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였습니다
월척에 낚시의자 4회 쓴거 팔려고 올렷는데 이것도 포장문제로 직거래 근처까지(왕복1시간거리정도) 배달해드린다고 글 올리고 택배가능 문의문자2통후 바로 원주 직거래 가능하다는 문자가 왔는데
문자 답할려고 하니까 예전에 그 발판 사건 그어르신 ㅜㅜ 어이쿠 갑자기 또 짜증이.
그래서 일단 네 가능합니다 답을 보내고 나서
혹 예전에 발판 사신다고 하다가 네고 안되서 이러쿵처러쿵 하신분 아니시냐고 하니까 답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전화를 걸었죠 그래더니
아 그런가요?? 이러시더니 이번에는 꼭 살테니까 그때 머당구장앞으로 오라고 하길래 네 그럼 믿고 내일 오후좀 원주들어가서 갈께요 하고 통화를 끊고 낚시를 했어요 택배문의가 많았는데 거래완료 됐다고 하니까 어떻게 1분도 안되서 완료냐고 하면서 거래완료 올리라고 짜증내시는분도 한분 계셧는데 ㅋㅋ 하여튼 그어른신 노파심에 한번도 문자로 보냈죠
진짜 저번처럼 바꾸 내시면 안됩니다 보냈는데 한 10분 지났나 의자동영상 제꺼는 3인데 2 동영상을 찍어서 보내면서 5만원에 달라고 또 때를 쓰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그거는 2고요 제꺼는 3입니다
또 그러시네요 그러면서 저도 열받아서 막 머라 그랬고 예전 얘기 하면서 다시는 존칭이고 머고 없고 당신같은 사람이랑 앞으로 상종 하면 내가 김정은이라고 다시는 월척에서 보지 않았으면 한다고 문자 마무리 지었습니다
두서도 없고 오타도 있고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글좀 올렷어요
판매자분들 구매분들 좀더 중고 가격 받았으면 좋겠고 좀더 좋은물건 싸게 삿으면 좋겠고
하지만 기분 풀자고 하는 낚시 중고거래 하다가 그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올해 어북 충만 만땅 되시길 회원님딜 기원해요^^
한번이면 참는데 두번이라서 글좀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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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화나네요
파는 것은 둘째치고
물건 싸구려 취급받는것 같아서...
한 시간 가까이 달려서 구매하러 갔는데
중고도 중고도....ㅠㅠ
팔기에는 거시기 한 물건을 상태 좋다고...
돠돌아오는 심정이란 ....ㅠㅠ
중고 거래가격보다 저렴하게 합의하면
꼭 직거래에서는 추가 네고 원하기도 하죠.
배추 몇 장에 달라질게 없으니 맞춰드리지만
쪼매 그렇기도 합니다.
기분 푸시고 스팸 번호 등록해 놓으세요.
그게 차라리 났겠더라고요 ㅜㅜ
"""나이 값을 못한 다고 하는 것입니다"""
완전 전형적인 사람이네요 ㅎㅎ
저도 조은 인상을 못받았네요
지역을 논할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지역이 아니라 인성이겠죠
그냥 중고 시세보다 좀 저렴하게 내놓고,
무조건 판매자 있는곳으로 와서 물건 확인하고 가져가라고 하면서,
당일 약속은 그대로 진행,
다음날이나 혹은 그 이후 약속 잡자고 하면 단돈 1만원이라도 선입금 받기
이렇게 하면 거래가 항상 깔끔합니다. 내가 내놓은 물건에만 이상이 없다면 말이죠...
그러나 그렇게 해주시는분들도 간혹 있는데
대부분 안그렇더라고요 ㅋ
비로소 사는 맛이 납니다.
원주사람들을 통털어 질이 별로라 하시는 님의 말씀에는
공감하지 못합니다.
어디서 사시다 오셨는지요?
통틀어 예기하는건 아니구
간혹 그렇탄 얘기지요
어디사나 마찬가지지만
제가 글을보니
한 사람 말만 듣고 판단 하는건 무리가
있는거 같아요
그 분 입장에선 저렴하게 살라고 흥정한것 같은데 안되면 안된다 하연 될것을
너무 매도 하는 느낌이 드네요
그분 잘못한게 싸게 달라고 한것 뿐 없는거
같은데
만나서 그정도 못하나요 ㅎ
저도 만나서 팔면 희안한 사람 많지만
그게 그렇게 기억에 남나요
글쎄요
님을 편하하는건 아니구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잡이 떨어진 희안한 공구통 같은걸 강제로 사라고 하더라고요
아니면 성남에서 원주까지 기름값 달라고 ㅎ
건 흥정도 아니고 완존 깡패
그래도 사준적이 있는데
별것도 아닌것을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다는걸 느낄겁니다
누구나 늙는것을
즐거운세상 편안히 놀면서 삽시다
두번째도 노파심에 재차 또 물어봤는데 안그런다고 하길래 거래완료 하고 그당시 충주쪽에서 있어서 딱 배달해주고 가면 되는걸 완로 됐다고 까지 했는데 5분10분도 안되서 체어맨2사진을 보내면서 왜 이래 비싸게 파냐고 황당해서 체어맨3라고요 했죠
두번이나 이렇게 떠보기만 하니까 짱나는거죠
차단 했응께 앞으로 연락할일이 없죠
경우에 어긋난 행동은 좀 삼가해주셔야 하는데
서로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데
그어른참나원 원주사람들 욕 다얻어먹이네.
원탱님 스트레스 밚이 받으셨겠네요
기분 푸시고 즐겁고 기분좋게 사시길 빕니다
세상에는 좋은사람도 많습니다ㅠㅠ
벌써 잊었어요
사짜 하세요^^
받기전에는 조금은 조바심있었지만 막상펴보고는 보내주신 님의정성에 고마움을 느끼게됩디다. 낚시대 한절한절 꼼꼼히 세척하시고
왁스마감에, 꼼꼼한 포장까지.
정말 감사한 마음에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만약저도 분양하게 된다면 그분처럼 정성으로 하겠습니다.
다시금.저한테 분양해주신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