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자유게시판

회원분중에 불백곰이란 사람 아시는분은 꼭좀이요(급함)

얼마전에 저의 가방과 필라이죤 일반 5단과 그사람가방 07장절.. 과 차액없이 교환을 하였습니다 당시에는 가방이 아주 상태 좋고 찢어진곳이나 기스는 없다고 했는데 받아보니 상층부 모서리는 기스가 있고 하단부 왼쪽 고리 옆에는 8센티가량 찢어져 있더군요 이거 사기인가여? 아님 그사람이 몰랐을까요? 저라면 자기 물건이라면 자세히 알고 있었을텐데요... 제 가방은 사용을 깔끔히 해서 상태는 자신합니다 보내기전에 많은 갈등을 해서 보낼까 말까 하다가 그사람이 살짝 보채는거 같아서 믿고서 보내주었죠.. 얼마전에 받아보고 그래..내맘 같은 사람이 어디있냐 그러면서 쓸까 말까 하다가 얼마전에 다시 분양했습니다 오늘 평택에 사시는 회원분이 이걸 사가셨고 난 미쳐 찢어진 곳을 발견 못하고 8만원을 받고 분양했습니다 그분은 저 점심까지 사주시고 비싼 기름까지 태우면서 평택에서 부천까지 오셨습니다 지금 열받아서 쓰러지기 직전입니다 불백곰님은 발견 못했을수도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가방을 받아보고 문자를 정중히 보냈습니다 내가 들은바로는 가방이 상이하다고.... 오늘까지 답장은 없더군요 가방사신분께 찢어진곳 멜로 사진확인하고 불백곰님에게 전화를 해도 신호는 가지만 문자를 넣어도 전화를 해도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경북 칠곡군 석적읍에 사는 사람입니다 뚜껑열리면 네비찍고 내려갑니다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말씀좀 해주십시요....

마음이 마니 않좋으실거 같습니다 ㅠㅠ

가끔 장터에서는 회원들끼리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대부분은 서로간의 작은 오해가 큰불씨가 되기도 하구요
먼거리 거래에 있어서 확신이 안들때는 "자율방범대"를 이용하시길 당부드리며
말씀하시는 불백곰님은 여러번 분양도 하시는것 같던데 .....사기같진 않습니다

신년초이니 한걸음 물러나셔서 관용의 미덕으로 좋은 해결 하시길 빕니다
조금전에 불백곰님과 통화를 했는데 말이 안통하더군요...
사투리를 워낙에 써서 말길을 잘 못알아듣겠지만...
상황은 제가 보낸 가방은 본인의 장비가 넘 많아서 가방이 작다고 하더군요

그전에 제가 상태를 좀더 자세히 봐야하는데 물어봣을때 기스도 없고 찢어진곳도
없고 외피를 써서 상태는 아주 좋다고 하더군요

간신히 좀전에 통화가 되었는데 내 가방은 이미 다른사람에게 판매를 햇고
본인의 가방을 보낼때 내가 찢어진걸 일부러 보냈겠냐구 오히려 나보고 황당한 사람이라며
뭐라 하더군요

이미 나의 손을 거쳐서 분양이 되었으니 알아서 처리 하라고 합니다
제가 연락이 안되어서 2틀만 기다려 보고 연락안되면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하니 나한테 바로 전화 오더군요

그게 뭔소리냐며 막 화를 내면서... 근무중이라 못받았다고...
그건 제 잘못입니다... 하지만 너무 화가 나고 황당해서 그랬나 봅니다


가방은 오늘 12시에 직거래를 하였고 가방 어제 받았습니다
참나 ... 열받아서 손이 떨려서 타자 치기 힘드네여
이사람 ... 말이 안통해서 제가 걍 없던거로 하자고
내가 8만원 날리고 내 가방도 걍 쓰라고 했더니

그럼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구여
월님 여러분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구여 저 8만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입니다

앞으로 교환건도 신중히 하시고 자율방범대 이용해주세여

요지는 이렇습니다
상태좋다는 가방서로 교환...
내가방은 작아서 이마 처분했다하고
어제 받아보니 맘에 안들고 넘 커서 재분양
오늘 12시에 직거래
오후 1시쯤에 구매자 전화...
내가 미처 찢어진곳 발견못해 멜로 사진찍어서 발송..

불백곰양반한테 어제 가방이 상이하다고 문자발송...
답장없음... 수차레 전화 ㅡ 불통
경고성 문자뒤 바로 전화 연결...

내가 사용하다가 찢어졌는지 내가 3자에게 재분양 하다가 택배거래하다가
찢어졌는지 ....이런식으로 말함....
직거래 했다고 해도 말 안통함...

본인 열받아서 알겠다고
내가 바보같이 손해보겠다고 함....
불백곰님,, 기분좋으신지요?
나한테 헛소리 하면 오늘 네비찌고 내려갑니다

전화도 말고 쪽지도 문자도 하지마쇼,,,
내 월척 탈퇴하기전까지 당신 지켜보겠소...


우리 월님들의 한말씀들 부탁드립니다
시끄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중고 교환은 직거래가 가장 편한듯 ,,

속상 하셔도 잊어 야지요 ..
떡밥님 기븐 푸세요.

좋은해 처음부터 이러시면 떡밥님만 손해 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솔직히 지금도 못잊고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저만 손해라고 생각하니 복수 생각도 났지만

모든게 마음대로 안되는게 사람사는거더군요.

좋은액댐 했다고 생각하시고 그만 잊으세요.

웃으면서 월척에서 또열심히 봉사해주세요.

복많이 받으시고 홧~~딩!!
연초에 액땜하셨다 생각하시고 마음푸세요.
않좋은 마음오래담고있으면 님만손해잖아요.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경북 칠곡군 석적읍에 사시는 회원님께서 100%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내떡밥먹어줘님의 신용을 100% 믿습니다

힘 내시구요 연초에 액땜했다고 생각하십시요

월척의 수많은 회원님들은 자율 방범대원이신 내떡밥먹어줘님을 100% 신뢰하실겁니다
아 씻다말고 내떡밥형님한테 전화와서 이 글 봤는데
몇 번 읽어보니 뭔얘긴지 이해하겠네요

불백곰님 나 사는 곳 근처 사시네요

형님
네비 찍고 내려오지 마시구요

무튼 저 다 씻었고 부천 가면 한 7시 좀 넘거나 그러니
있다가 연락 드리겠습니다
해마님...아직은 모릅니다
일단 불백곰님이 강력히 그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니
배송중에 부주의로 인한 파손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100% 제가 어제 받아보고 바로 꼼꼼히 확인안한 제잘못입니다
제가 많이 경솔했구여
월욜 웅피본사측에다 보낸후에 판결 의뢰하고
불백곰님의 고의성의 보인다는 판결이 나면 전 책임을 물을것입니다
그전에 회원님들은 절위한 저편에 서서 댓글 다시는걸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직은 아무도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앞전글에 욕한건 제 이미지 실추하는걸 모르고 했는데..
보기싫으시더라도 아니 보신것처럼 넚은 아량과 이해 부탁드립니다
꾸벅.....
서로 얼굴 붉히는 일없이 원만히 해결 되시길...
마지막으로 한번더...
가방을 교환하기로 한날..
같이 보내기로 했는데..
전 이미 발송을 했고 그사람은 일이 있어서
못보냈다고 2틀늦게 보내주었습니다

2틀사이에 제가 보낸 가방이 작다고 타인에게 분양했다하고
자신의 장비를 생각하면서 저의 가방을 원했을텐데..

가방이 작아서 분양햇다는 말도 납득이 안되고,....
암튼 속 많이 상합니다
아놔!!! 또다시 스트레스성 위염이 도지는거 같습니다
아이고~~~~
마지막 글을 읽어 볼진데 그러한 상황이라면 계확적인거라 보여짐.
가만둬서는 아니될 것으로 사료 됨.
교환이라 하면은 서로 똑같이 요이땅 해야 하거늘~
이런거 보면 하이바 스팀 들어 와서리~ 흐미~
흐미
휀님들 행복 해야 되는데
사이좋게 ^^
내떡밥먹어줘님
새해부터 마음이 많이 상하셨네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만약 위 내용이 사실이라면 참지 마시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셔야 합니다
내떡밥님뿐만 아니라 다른 회원님들께서도 너무 황당한 거래를 하셨다면 참지 마시고
내용을 정확히 올리시고 반품 요구나 공개 사과를 받아야 됩니다

참고 넘어가고, 귀찮으니까 뭐 밟은셈 치자 하고 넘어가시면
그런 사람들 다음에 또다른 회원에게, 아니 바로 나에게 피해가 돌아옵니다

세상에 별놈 다 있지만 서로 좋아하는 취미용품 가지고 사기치는 놈은
이 월척싸이트에서 만큼은 발 붙히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자율방범대라는 정말 좋은 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십만원 미만 소액(?) 거래 하면서 일일이 그분들 수고를 다 빌릴수도 없는 게
우리들 마음입니다

지금이라도 서로 원만히 해결 되시길 바라지만
만약 해결을 못하시고 직접 내려 오시겠다면 제가 내떡밥님 모시고 동참하겠습니다

회원님!
앞으로 사기성 있는 거래는 우리모두 힘을 모아 더이상 월척에 발 붙히지 못하게 막읍시다
그리고 자율방범대 적극 활용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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