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너무 좋은분이 계셔서 이렇게 글적습니다.
제 조행기 보시면 아시겟지만 냄비가 없어 집에 냄비를 가져와 라면 을끌여먹엇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코펠좀 구해볼까싶어 글을 적엇습니다....
까무짭짜한 "까망붕어"이분께서 너무나도 친저히 택배비만 내고 그냥쓸려면 쓰라고하시더군요.
하늘이 노래지고 냄비는 이제 걷어 찰생각정도로 기분이좋앗습니당..ㅠㅠ
아직까지는 세상이 힘들고 그래도 참 좋구나를 느꼇습니다!
거 얼마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남을위해서 이렇게 주신다니.ㅠㅠ
까망 붕어님 제가 보기엔 너무나도 하얀붕어분이신것같습니다.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이렇게 아뒤까지 거론하여 적기 머하지만 너무나 고마운나머지 혹여나...누가 되셧다면...
삭제하도록하게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꾸벅.
힘들고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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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즐거운 경우가 다있나요?
월척에 항상 이렇게 좋은글만 올라오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스퐁님 조행기 잘보고 있습니다 ^^
저도 코펠 1~2인용 한개만 달라고 글을 남겨볼까 심각하게 고민중이랍니다...
아무쪼록 방한 단디 하시고 요번시즌에 꼭 5짜하시길 바랄게요 ㅎ
얼마전 낚시간다고 배깍아먹게 집에있는 과도좀가지고 오라고 해서
갔다 줫디 아직도 깜깜무소식입니다 .. 오늘 와이프가 사과 깍아 먹는다고 과도찾길래 모른다고 쌩깟음 ㅋㅋㅋ
보이는 즉시 전화좀 주십시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