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글라스대가 나오전인 70년말까지 낚시꾼들이 사용하던 대나무낚시대입니다.
제작년도는 70년말~80년초로 추정됩니다.
35년 세월이 흘럿지만, 사진에서 보듯 미사용이며, 천케이스도 상태가 좋습니다.
은성,원다 등에서 글라스대가 만원대 초반으로 나오면서 판로를 잃고 한순간에 사장
되어 버린 낚시대지요. 80년초 당시 가격도 길이별로 5~7천원이었고 하니 글라스대
에 밀렸지요.
그래서 지금은 아예 찾을수 없는 낚시대가 되었어요. 승작, 주작등은 이후로도 소장
용으로 제작도 되고 꾸준히 거래도 되는것으로 알고있어요.
제가 가진 낚시대는 충북 단양에 있는 공장에서 제작되어졌다하고 시기는 80년초로
추정됩니다. 낚시가게를 하던 노인이 다락방에 보관하고 있어서 상태가 아주 좋습니
다. 다락방이 건조하니까요. 케이스에 성작(成作)이라 인쇄되었는데 빛바랜건지 선
명하진 않네요. 붕어그림과 6절,7절은 선명히 표기돼 있어요.
이런 기회가 없을거 같아 지인 선물도 생각하고 여러 세트샀는데 무리한거 같아
일부 분양합니다.
6절 - 3만 / 7절 - 4만에 판매하며 가급적 세트 판매하고 싶어요.
지역은 경기 부천입니다. 전화번호노출금지 - 개인정보유출방지




나두 몇대 있는데 대나무는 오랜 세월가도
그대로 입니다 참 반가워요
좋은 물건 구경잘 했으요~~
건강 하세요
어릴때 사용하던 추억의 낚시대인데
빨리보았으면 좋았을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