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님들.... 요즈음 중고장터를 드나들면서 나오는시세를보면 좋아해야할지 싫어해야할지 감을잡을수가 없네요 살때는 제값 다주고샀는데 시세가 새것같은중고도 절반값으로 거래가되니 물건을내놓으려도 선듯내놓을수가 없네요 역으로 생각하면 좋을수도있지만 자꾸만 내려가는 시세에 제값주고산 본인은 멍청하다는 생각이드네요 팔아야하나 그냥안고가야하나... 얼마나 내려갈지......답답하네요
사야할까? 팔아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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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값다주고 사셨으니 중고로 팔면 반값이니 말입니다,
그래 요즘 낚시 가게가 안된답니다,
중고 장터가 활성화 되면 될수록 그런 현상이 두드러지겠지요,
어쩔수 없이 시장질서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낚시인들에겐 월척사이트는 없어서는 안될 사이트입니다,
피해봤다는 생각이들어 신경쓰인다면 돈 몇푼에
건강에 해롭습니다
하지만 얼마에 샀던지 그들은 나의 소중한 장비(식구)입니다.
금전적으로만 따지자면 사고나면 무조건 중고입니다 아예 사지를 말아야죠
한가지 부탁 드리고 싶은건 이런글은 장터게시판을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중고로 팔대가 없었습니다 무상으로줄,지인들도없으면 끝에는 쓰래기로 치우는수밖에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새거사셔서 쓰다보면 필요없는 물품생기면 그것은 본인에게는 수명이 다한것입니다
중고거래가 손해는 안보는거같아요
안팔고 계속쓴다면 새제품이 좋겠지요
낚시용품이
가장 거품이 많다고
생각합니다요
여기저기 천차만별ㅡ
제값이란게 있나 싶기도 하구요
회사 판매가로 사셨다면
억울할만도 하지요.
손해를 최소화 하실수 있는 방법을 택하심이...
남들보다가 쬐금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빠른 판매를 위해서요...
같은 조우회분이 사신다면 더 저렴히 줍니다.
얼마전 파워와인드향어대 10년이상된 물건
10만원에 팔더라구요 ㅋ
새것이 11만 6천원이면 사는데..ㅋ
장사꾼들 넘 많습니다.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거나 끝에는 버려지거나경우가 많았죠 반값이라도 받을수있다는 긍적적인 마음과 낚시인에게
넘겨준다는좋은 마음으로 이해를구하고 싶군요
지니고 있어봐야 귀찮다면 처분하는게 맞고
보관할 넉넉한 공간이 있다면 절대 안파는게 좋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사용한걸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실컷쓰다가 무료분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