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날씨 흐림.
날씨도 흐리고 저녁6시 정도여서 붕어의 경계심이 많이 없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밑밥을 뿌리고 글루텐으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밑밥은 금방 가라 않지만 작은 고기들이 활발히 움직여서 밑밥을 멀리까지 퍼트려 줍니다.
하지만 붕어 미끼인 글루텐을 쪼아 먹어서 바늘이 들어나 붕어의 입질이 줄어들었습니다.
오늘 촬영된 동영상은 피라미(?)가 먹다만 글루텐을 붕어가 받아 먹다가 챔질에 걸리는 모습입니다.
보통의 붕어의 먹이먹는 모습은 바닥을 짧게 흡입하고 이물질 뱉고 짧게 흡입후 이물질 뱉는 스타일인데.
적당한 크기의 글루텐은 한번 붕어 입에 들어가면 마치 껌처럼 끈적이더군요 그리고 우물우물 거리면서 바닥에서 물위로 오르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2. 챔질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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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동영상 보다가 목돌아가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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