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물낚시터로 유명한 이산초수로를 오래간만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물은 빠져있고 날은 덮고 풀은 밀림을 이루고 긴 대(35대)에 잔 붕어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모기입이 삐뚤어졌나 확인하러 갔지만 전혀 삐뚤어지지 않은데다 수효가 엄청 많을 것 같아 철수합니다.
대각선에 자리 잡으신 준은 낮에도 모기가 공격을......
겨울 물낚시터로 유명한 이산초수로를 오래간만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물은 빠져있고 날은 덮고 풀은 밀림을 이루고 긴 대(35대)에 잔 붕어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모기입이 삐뚤어졌나 확인하러 갔지만 전혀 삐뚤어지지 않은데다 수효가 엄청 많을 것 같아 철수합니다.
대각선에 자리 잡으신 준은 낮에도 모기가 공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