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동영상이 가로 화면이라 보기 불편한점 죄송합니다.
업로드 하는 동영상이 분량이 적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지금까지의 관찰결과 적당한 크기의 글루텐(입속에 들어갈 정도)은 절대 뱉지 않더군요.
미끼의 크기가 크면 흡입후 뱉는데 마치 닭이 모이쪼듯 먹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이게 아마 찌의 예신이랑 이어지는 듯...
바늘의 이물감이나 봉돌의 무게감 보다 식욕이 앞서는 모양입니다. 역시 오물거리면서 위로 상승.
붕어가 왜 글루텐을 먹을때 위로 올라갈까요? 너무 깊게 생각했는데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봉돌 무게 때문에 미끼가 아래로 빠지니까 위로 상승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먹이를 놓치기 싫다!!
찌의 영점이 정확하게 맞는다면 찌가 위로 올라와야 겠네요. 찌가 위로 올라왔지만 챔질을 하지않고 계속 지켜봤습니다.
글루텐을 거의 다 먹어 갈때쯤 붕어도 뭔가 이상하다 눈치를 챘습니다. 살짝 도망 가려고 합니다.
그러다 바늘을 뱉어냅니다.이게 운이 좋아서 자동 후킹이 될 수도 있을듯...
그렇다면 챔질을 서두르기 보단 조금 느긋하게 하는게 확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 했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일본이라 일본 붕어만의 특성이 될 수 있고 또한 이 지역 붕어만의 특성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럴수도 있다는 정도의 정보입니다.
4. 챔질을 하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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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데요.ㅎ.ㅎ
떡밥 미끼는 사용하지않지만
토종붕어의 먹이 취이는비슷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잘봣습니다
근데 화면에 새우도 나오는데 왜 붕어가 새우에는 관심이 없을까요???
ㅎㅎㅎㅎ 새우 운 좋았습니다...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고마워요^^.
이제서야 코맨트를 다내요^^
아직 초보라 우리 붕돌 붕순이들의 특성을 몰랏는데
영상을 보니 어떤것인지 약간은 이해가 가는듯 합니다.
좋은영상 항상 감사드리며 다음번의 영상도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예민한 찌 맞춤은 오히려 헷갈릴 수도 있겠습니다.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새해 福 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