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으로 보기 피싱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국의 연태공항에 도착한다 이제 모든공정은 끝나고 마지막 공정인 루어형 낚시용 수중 카메라의 금형사출과 도색작업을 위하여 찾아간 다미끼 조구회사는 우리나라의 루어제조업체로 대륙을넘어 세계로진출한다는 캐치프래이즈를 내걸고 삼년전에 위해에 자리잡은 성공한케이스의 한국기업 이다 그는 위해지역의 한국기업 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대중국 정부와 민간 기업간의 교류 창구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되는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는 중국의 특수상황을 필자에게 주지시켜 주었다 이런 저런 세상사는 이야기끝에 화재는 자연히 낚시로 가게되고 루어 제조 회사의 대표 답게 중국 민물과 바다에서의 낚시상황을 이야기 하다 미터급 잉어와 감성돔을 웜으로 잡았다는 말에 귀가 솔깃해진다 꾼이 그런말을 듣고 어찌 마음이 설레지 않겠는가 당장 가보자고 보챈다 싱긋이 웃으며 싫지않은 표정을 보여 주던 김대표 마침 도색이 끝난 카메라를 테스트 할겸 20분 거리의 부루진 저수지에 한걸음에 내닫는다 우리나라의 저수지와 흡사하게 생긴 10 여만평의 부루진 저수지 상류쪽으로 자리를 옮기니 현지인 들이 낚시를 하고 있다 아니 근데 이게 뭐란 말인가?? 대나무 작대기에 막찌 많은 현지인들중 유독 이사람만 고기를 잡아낸다 이게 바로 가방 크다고 공부 잘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사람의 떡밥이 좋아서 그런가 싶어 냄새를 맡아보니 옥수수 가루에 누룩 냄새가 난다 준비해간 떡밥으로 피싱캠을 투척하니 중국 끄리들이 몰려온다 많은 사람들이 떡밥을 넣어서 그런지 시야는 별로 지만 한번 집어된 물고기들이 카메라 주위를 맴돌고 있다 현지인들도 신기한 모양이다 낚시대로 물속을 보고 있으니 주변의 사람들 까지 불러와 모니터를 보고 있다 이젠 낚시는 뒷전이고 모두 모니터로 와서 둘러 않는다 ...........
F-TV 한국낚시채널에 방송된 "중국 낚시 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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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V 한국낚시채널에 방송된 "중국 낚시 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