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 인공으로 조성된 개천이 있다
붕어 잉어 등 물고기 종류도 다양하고 크기도 대단하다
물이 따뜻해 이번 겨울 단 한번 도 얼음으로 덮이지 않아
물고기들의 움직임도 활기차 보인다.
그런데 오늘은 평소 우려했던 어느 못된(?) 낚시꾼이 등장해
물고기를 다 잡아가 버릴 것 같은 표정으로 낚시를 하고 있다
낚시가 잘 되냐는 질문에 하루 저녁이면 다 낚아 낼 수 있단다.
믿거나 말거나...
대박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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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이런곳에 몹쓸 배씨들이 설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
꼭 보면 이런곳? 까지 넣는 사람들이 있어서 ~~~
산책하는 길에 즐기라고 만들어 놓은곳에서 6칸대 뽕치기 낚시 하진 않겠지요~^^
제가 애들데리고 산책하고 걷기운동하고 그러는 길...
오래된 떡밥 잘 개어서 던져주면, 붕어 먹이 취하는 모습 구경 잘~ 할 수 있습니다.
야심한 밤에 가면 나도모르게 케미를 꽂을까(?) 하는 못된 생각을 하는곳.....
쌀봉이님이 여기 산란 모습 올리셨던 기억 나는데,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희 동네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데..
잘~보구 갑니다..
낚시줄 감아 놓았던 손가락 끈어질뻔 했던 기억이~^^
아마도 꾼(?)이 쌀봉이님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ㅎㅎ
저런곳에 낚시대를 드리우고 세상사 잊고 살고자 하는게
모든님의 꿈이 아닐까 합니다...
좋은 곳에 사시네요..
군침이 흐르네요
잘 보살펴 주세요
잘보고 갑니다.ㅎ
실개천에 잉어 붕어 엄청 많던데...
그냥 구부러진 나뭇가지 같은데요,,,ㅎㅎ
이사가야겠습니다.
잘 보존되길 바랍니다.
설마 잡아서 가져가시겠습니까....걍 심심허니 함 드리워본 것 뿐이겠죠.... ^^
수고 하셧습니다
새해 복 마니 받으시고...
그냥 씨익 웃고 갑니다...^^
부천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배꼽잡내요.
예전에 다리위에서 낚시줄에다 봉돌 바늘 연결해서 지렁이 끼우고 , 손낚시 하다 멀리 던진다고 던진게 지나가던 트럭에 걸려
끌려간 사람도 봤내요.
ㅋㅋㅋㅋㅋ 생각해도 배꼽 잡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