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갈래 딴 초록머리.. 그 위! 하얗게 드러난 가르마 올라타, 오늘도 미친 버릇처럼 홀로여행 즐깁니다. 구비 진 길 한참을 달려도 마주하는 차량 없는 이곳은 대청호 오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