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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낚시] 미국 네바다주 후버댐 -mid 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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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피싱캠 촬영:피싱캠 편집:조이불망 동영상 다운로드 미국 수중 촬영의 모든 것 제 1탄..... 짜자자잔~~~♪♩♬ 11월 1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컴덱스2003(COMDEX2003)⌟에서 한국인의 자부심으로 자랑스럽게 내놓은 제품에 많은 사람들이 깊은 관심을 보였다. 그 중 지난해부터 메일로 교류를 가져왔던 ACR international그룹의 DUCK회장은 피싱캠의 성능을 직접 TEST 하기 위해 헬기를 동원하여 네바다주에 위치한 후버댐(Hoover Dam)으로 가서 현장테스트를 하기로 하였다. 미국 남서부 콜로라도 강(江) 유역의 종합개발에 의해서 건설된 이 후버댐(Hoover Dam)은 높이 221m, 기저부 너비 200m, 저수량 320억㎥ 아리조나 네바다 양 주(州)에 걸쳐 있으며 콜로라도 강 종류의 그랜드캐니언 하류, 암석 사막 지대에 있다. 낚시대를 펴고 Mid Lake에 낚시용 카메라를 던져 넣는 순간까지 얼마나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던지... 미국에서 처음으로 테스트를 하는 긴장된 순간이었다. 역시나 커다랗고 활동성이 강한 녀석들, 거의 미터급에 육박하는 잉어들과 빅 배스, 이 넘들은 미끼도 넣지 않은 카메라를 향해 다가왔고 삼키려고 애쓰는 잉어의 모습들이 화면을 가득 채워 가슴이 벅차올랐다. 라이센스만 있었다면 직접 잡아볼 욕심도 있었지만, 관광코스로 들린 재미교포들과 각 국의 관광객들이 신기해하고 좋아하는 모습만 봐도 나는 즐거웠다. 수심 8m 바닥층 캣피쉬가 등장하자 우리가 좋아하는 잉어는 거의 고기 취급을 받지 못하고 배스와 캣피쉬만 나타나면 흥분하는 외국인들... 이것이 바로 문화의 차이이던가? to be continue...... 관 련 기 사 ☞ < 무선 낚시용 카메라 `피싱캠', 미국 월마트 진출 >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창업 4개월째인 벤처기업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피싱캠'이 미국전역의 월마트 점포 입점을 눈앞에 두게 됐다. 계명대 벤처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인 ㈜피싱캠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열린 `컴덱스 2003' 기간에 마케팅업체인 ACR 인터내셔널그룹과 100만달러 규모의 `수중 무선 낚시용 카메라 시스템'을 수출키로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ACR 인터내셔널은 미국내 2천500개의 점포를 가진 월마트에 낚시용품과 가전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100만달러어치의 주문수량은 각 점포에 1개씩 샘플로 납품될 물량이다. 이 회사 김무중 사장은 다음 달 6일부터 3일간 미국 유타주의 한 호수에서 시연회를 가진 뒤 ACR의 독 메이어 회장과 정식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벤처신화를 향한 첫 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김 사장은 대학교수직에 안주하지 않고 평소 구상하고 있던 아이템을 사업화하기 위해 과감하게 강단을 박차고 나온 벤처인의 전형으로 평가 받고 있다. 대경대 방송제작과 교수였던 김 사장은 지난해 2월 부인이 운영하던 IT업체가 경영난을 겪자 사직서를 내고 나와 `피싱캠' 개발에 착수한 뒤 지난 7월 회사를 설립했고 `수중 무선낚시용 카메라 시스템' 등 4가지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 중이다. `피싱캠'은 낚시와 스쿠버 다이빙, 수중 촬영이 취미인 김 사장이 10년전부터 구상해 온 아이템으로, 위성방송을 통해 제품이 소개된 방송프로그램을 시청한 메이어 회장의 관심을 끌게 됐다고 회사측이 밝혔다. 낚싯줄 대신 낚싯대에 장착된 특수 케이블과 카메라를 통해 수중의 영상이 무선수신기로 전달돼 캠코더에 녹화되는 장면에 매혹된 그는 제품을 직접 보기 위해 컴덱스에서의 제품시연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어 회장은 헬기를 동원, 네바다주의 후버댐까지 가서 현장테스트를 한 뒤 제품에 만족을 표하며 회사 관계자에게 100만달러의 샘플오더를 지시했다고 김 사장은 전했다. 내년 1월 대구 성서공단에 조성되는 대구테크노파크의 벤처공장에 입주함으로써 양산체제를 갖추게 될 ㈜피싱캠은 월마트 1개 점포당 100개씩 납품할 경우 수출규모가 1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사장은 "단순히 물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는 도구로서보다는 조사(釣師)들이 낚시 장면을 동영상으로 간직하고 인터넷에 올리는 등 어탁의 대체수단으로 이용될수도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2003.11.25 (대구=연합뉴스)

와우~ 멋집니다.
특히나 끝부분에 피싱캠님이 외치신 한마디 압권입니다.
"우린 한국인이잖아"
그동안의 노력이 서서히 결실을 맺는 것 같아 제가 다 가슴이
뿌듯합니다.
멋진 아이템으로 꼭 세계정상에 서시길 바랍니다.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대단한 결실입니다.

피싱캠님 축하드리구요
(주)피싱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도 2002년 여름 라스베가스를 거쳐 그랜드캐년 갈적에 후버땜을 지난적이 있었는데 정말이지 저런곳에 대 한번 당구어 봤으면 했었는데.....
후버땜 때문에 거대 도시 라스베가스가 생겨났다는 말도 있던데.. ㅎㅎ

상상했던것 만큼이나 고기들이 우글우글 하네요...

계속해서 멋진 영상 기대됩니다.
그리고 님의 건승을 기원해 봅니다.
축하드림니다.
역시 괴기들이 많이 들어있네요. 댐안에 들어가니 고기들이 높이차를 극복하고
이동할수있는 통로를 보고 무척 놀란기억이 나네요.
걸린 사진들을 보면 그옛날에 어떻게 이정도 규모로, 그것도 고기들의 이동까지
생각하면 만들었나 감탄했었습니다. 밉지만 무서운 놈들입니다.
네 2부를 기대해 주세요 2부에서는 수심 8미터에 캣피쉬라는 놈이 나옵니다 그놈을 기대해 주세요 ^^
멋집니다.. ^^
내년 시조회를 후버댐에서 하면 안되남..??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피싱캠.. 화이팅입니다.^^
사또님 ㅋㅋㅋ 후버댐 좋습니다
아마 잉어찜 파티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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