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www.youtube.com/크크민tv 오늘은 금거리낚시터에 낚시를 하러 왔다. 채비는 외통채비인데 이 채비는 찌 부력보다 2~3배 무거운 봉돌을 사용하여 사선을 지게하고 내림 입질을 보는 낚시다. 그리고 봉돌에 유동을 주어서 입질시에 봉돌로인한 이물감을 최소화 하여 큰폭으로 찌가 움직인다. 미끼로는 글루텐을 달고 그 위에 집어제를 달아주었다. 역시 입질은 시원시원하게 찌를 빨고 들어갔다. 오늘은 깨끗한 금거리낚시터에서 재미있게 손맛을 보고 기대도 안했던 향어까지 만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