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블루길터 소류지로 2박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전혀 미동도 하지 않는 찌불을 바라보며 첫째 날 밤을 보내고 채비와 미끼에 변화를 준 이후 준수한 씨알의 붕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입 질 없을 땐, 채비 바꾸기! 미끼 바꾸기! 안 자고 버티기! 노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