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블로거 wsvisual님이 공개한 동영상입니다. 민물고기 피라미를 낚시대 없이 낚시하는 법. 따라하지 마세요.
목록 이전 다음 피라미낚시 대박아이디로 검색08-07-07Hit : 16977 본문+댓글추천 : 0댓글 30 공유 인쇄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커뮤니티/낚시동영상/피라미낚시 URL 복사 다음 블로거 wsvisual님이 공개한 동영상입니다. 민물고기 피라미를 낚시대 없이 낚시하는 법. 따라하지 마세요. 추천 2 대박님의 최근 동영상 RC보트로 낚시하기 underwater 멧돼지 피하는게 상책 피라미낚시 가물치 밥으로 배스를 주는군요 가물치 더보기 박라울아이디로 검색 08-07-07 11:22 잘봣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살짝보인 망건쓰신 어르신의 모습이 넘 오랫만이네요.. 손주 잡아 보여 주셨네요.. 할배 ~~ 최고예요... 추천 0 신고 잘봣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살짝보인 망건쓰신 어르신의 모습이 넘 오랫만이네요.. 손주 잡아 보여 주셨네요.. 할배 ~~ 최고예요... hjb태공아이디로 검색 08-07-07 12:06 넘 잘봤음 ㅋ1ㅋ1 담에 한번해봐야징 고수솜씨네여 (^ㅡ^) 추천 0 신고 넘 잘봤음 ㅋ1ㅋ1 담에 한번해봐야징 고수솜씨네여 (^ㅡ^) 캡틴짱아이디로 검색 08-07-07 12:13 잠자리채로 냅따 후려치기 ㅡ,ㅡ 추천 0 신고 잠자리채로 냅따 후려치기 ㅡ,ㅡ 하얀쏘가리아이디로 검색 08-07-07 12:59 잘 보았읍니다^^* 추천 0 신고 잘 보았읍니다^^* 김실장아이디로 검색 08-07-07 15:45 저정도 수심이면 발로 잡아도 잡습니다. 방법은........ 우선 큰거 한놈을 찍고, 그놈만 쫒아 다닙니다. 그러다 어느정도 힘이 빠지고, 가까이 갔을때 발을 갖다대면 발에 숨습니다. 그때 손으로 잡으면....... 수심이 발목정도 되는 곳이면 됩니다. 무릎이상 수심에선 쫒아다니다 힘 다빠집니다. 추천 0 신고 저정도 수심이면 발로 잡아도 잡습니다. 방법은........ 우선 큰거 한놈을 찍고, 그놈만 쫒아 다닙니다. 그러다 어느정도 힘이 빠지고, 가까이 갔을때 발을 갖다대면 발에 숨습니다. 그때 손으로 잡으면....... 수심이 발목정도 되는 곳이면 됩니다. 무릎이상 수심에선 쫒아다니다 힘 다빠집니다. 미끼머쓰꼬아이디로 검색 08-07-07 16:29 김실장님도......ㅋㅋ......................시골출신이죠^^......ㅋㅋㅋ..................................................ㅡㅡ....ㅋㅋㅋ..... 추천 0 신고 김실장님도......ㅋㅋ......................시골출신이죠^^......ㅋㅋㅋ..................................................ㅡㅡ....ㅋㅋㅋ..... foreverlovig아이디로 검색 08-07-07 16:31 허걱..잠자리채로 후려칠때 갑자기 웃음이 터지는 이유는??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신고 허걱..잠자리채로 후려칠때 갑자기 웃음이 터지는 이유는??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야아이디로 검색 08-07-07 16:41 동영상 잘 찍었네요*^^* 잘보고 갑니다.. 추천 0 신고 동영상 잘 찍었네요*^^* 잘보고 갑니다.. 김실장아이디로 검색 08-07-07 16:42 예! 경북 예천이 고향입니다. 여름엔 시내를 가로질러 흐르는 냇물에서 살다싶이 했죠? 밤낮을 않가리고 물에서 놀았는데, 지금은 보를 만들어서 바닥이 뻘이라....... 들어가기 겁납니다. 추천 0 신고 예! 경북 예천이 고향입니다. 여름엔 시내를 가로질러 흐르는 냇물에서 살다싶이 했죠? 밤낮을 않가리고 물에서 놀았는데, 지금은 보를 만들어서 바닥이 뻘이라....... 들어가기 겁납니다. 디스플러스아이디로 검색 08-07-07 17:07 대단한 실력이십니다.^^ 정말 쉽게 잡으시는듯한..ㅎㅎㅎ 김실장님 방법은 한마리 잡기 위해 힘들게 고생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분양해주신 대는 잘쓰고 있습니다. ^^ 새벽 36 추천 0 신고 대단한 실력이십니다.^^ 정말 쉽게 잡으시는듯한..ㅎㅎㅎ 김실장님 방법은 한마리 잡기 위해 힘들게 고생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분양해주신 대는 잘쓰고 있습니다. ^^ 새벽 36 김실장아이디로 검색 08-07-07 17:21 디스플러스님 잘 쓰신다니^^ 제가 뭐 어부인가요? 그냥 재미로 잡아서, 놀려고 그런거죠. 그리고 고기줄 빵이 어디 있습니까? 저도 하루 5끼 먹기 힘든 시기였는데^^(당시엔 그 정도 먹었습니다) 추천 0 신고 디스플러스님 잘 쓰신다니^^ 제가 뭐 어부인가요? 그냥 재미로 잡아서, 놀려고 그런거죠. 그리고 고기줄 빵이 어디 있습니까? 저도 하루 5끼 먹기 힘든 시기였는데^^(당시엔 그 정도 먹었습니다) 통큰붕어아이디로 검색 08-07-07 18:29 잘봤습니다.. 옛날 생각나는군요.. 추천 0 신고 잘봤습니다.. 옛날 생각나는군요.. 김천고등학교아이디로 검색 08-07-07 19:56 어릴적 감천냇가에서 많이 잡았던 놈들이네요 우리동네에선 먹지라고 불렀는데 불거지란 이름이 있었네요 그리고 어릴땐 원래 색깔이 저런줄 알았는데 혼인색이었군요 먹지보니까 어릴적 기억이 나는데 한여름 감천냇가에서 수영하고 있으면 상류쪽이 소란스러울때가 가끔 있었죠 그런데 굳이 제가 상류쪽으로 무슨일인지 확인하러 갈 필요가 없었어요 똥이 물을 따라 떠내려 왔으니까요...ㅡㅡ 그래도 좋다고 그 물에서 잠수하고 다시 수영하고 놀았었죠...^^ 추천 0 신고 어릴적 감천냇가에서 많이 잡았던 놈들이네요 우리동네에선 먹지라고 불렀는데 불거지란 이름이 있었네요 그리고 어릴땐 원래 색깔이 저런줄 알았는데 혼인색이었군요 먹지보니까 어릴적 기억이 나는데 한여름 감천냇가에서 수영하고 있으면 상류쪽이 소란스러울때가 가끔 있었죠 그런데 굳이 제가 상류쪽으로 무슨일인지 확인하러 갈 필요가 없었어요 똥이 물을 따라 떠내려 왔으니까요...ㅡㅡ 그래도 좋다고 그 물에서 잠수하고 다시 수영하고 놀았었죠...^^ why1112아이디로 검색 08-07-07 20:16 잘보았습니다 아이들과 한번해봐야 겠네여 추천 0 신고 잘보았습니다 아이들과 한번해봐야 겠네여 하얀뽀또아이디로 검색 08-07-07 22:45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잠자리채가 확 나와서는 깔깔 웃었어요^^ 추천 0 신고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잠자리채가 확 나와서는 깔깔 웃었어요^^ 구랜나루아이디로 검색 08-07-07 23:11 재미있게 잘 보았읍니다~~~~~~~~~~~ 추천 0 신고 재미있게 잘 보았읍니다~~~~~~~~~~~ 국현성재아이디로 검색 08-07-08 00:35 캬! 옛날에 알았음 매운탕 거리는 걱정 안하는건데 잘 보고 갑니다^^ 추천 0 신고 캬! 옛날에 알았음 매운탕 거리는 걱정 안하는건데 잘 보고 갑니다^^ 지나가는꾼아이디로 검색 08-07-08 05:33 집앞 냇가에 저런넘들 억쑤로 많은데 꾼이 직접 매미채 들고 나서서 잡기는 쪼매 그렇고 아그들 시켜서 잡아오라 해야지ㅎㅎ 오늘 저녁엔 피레미 튀김을~ 추천 0 신고 집앞 냇가에 저런넘들 억쑤로 많은데 꾼이 직접 매미채 들고 나서서 잡기는 쪼매 그렇고 아그들 시켜서 잡아오라 해야지ㅎㅎ 오늘 저녁엔 피레미 튀김을~ 시커먼초짜아이디로 검색 08-07-08 10:34 잼나게 보고 갑니다...감사 추천 0 신고 잼나게 보고 갑니다...감사 대물은나의것아이디로 검색 08-07-08 11:46 유년시절 동네친구들과 강에가서 멱감고 내리쬐는 땡볕아래 뜨끈하게 달궈진 조약돌에 젖은 빤수 말리면서 수심낮은 작은 강줄기에 장에가서 할배가 사다주신 파리낚시 양쪽으로 한줄 연결해두면 심심찮게 잡혔었는데~ ^^ 이리놀다 질리면 마실끝에있는 작은 소류지에 아카시아나무줄기 하나꺽어 또 할배가 사다주신 50원짜리 조립낚시 달고 거름무디에서 지렁이잡아 낚시하고~ 또 이리놀다 질리면 산으로 올라가 비료푸데기로 비탈진산기슭에서 미끄럼타고~ 또 이리놀다 질리면... ^^ 피라미 보고있자니 갑자기 생각이 드네요~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아무 근심걱정없이 행복했던 그시절~ ^^ 추천 0 신고 유년시절 동네친구들과 강에가서 멱감고 내리쬐는 땡볕아래 뜨끈하게 달궈진 조약돌에 젖은 빤수 말리면서 수심낮은 작은 강줄기에 장에가서 할배가 사다주신 파리낚시 양쪽으로 한줄 연결해두면 심심찮게 잡혔었는데~ ^^ 이리놀다 질리면 마실끝에있는 작은 소류지에 아카시아나무줄기 하나꺽어 또 할배가 사다주신 50원짜리 조립낚시 달고 거름무디에서 지렁이잡아 낚시하고~ 또 이리놀다 질리면 산으로 올라가 비료푸데기로 비탈진산기슭에서 미끄럼타고~ 또 이리놀다 질리면... ^^ 피라미 보고있자니 갑자기 생각이 드네요~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아무 근심걱정없이 행복했던 그시절~ ^^ 대물낚수꾼아이디로 검색 08-07-08 13:11 잘합니다 추천 0 신고 잘합니다 파로호멋쟁이아이디로 검색 08-07-08 18:19 즐~감 입니다 굿 추천 0 신고 즐~감 입니다 굿 맥가이범아이디로 검색 08-07-10 12:32 아무래도 낚인것같아... ... 추천 0 신고 아무래도 낚인것같아... ... 경기호진아이디로 검색 08-07-12 21:46 아...낚인거 맞음 추천 0 신고 아...낚인거 맞음 배불두기아이디로 검색 08-07-17 01:45 잼있게 뵜네요.. 저런 방법이 있군요~~ 추천 0 신고 잼있게 뵜네요.. 저런 방법이 있군요~~ 일투이어아이디로 검색 08-07-21 04:29 어느 동넨지 물 참 맑습니다 우리 아이들 생각하면 저런곳에서 살아야 하는데... 추천 0 신고 어느 동넨지 물 참 맑습니다 우리 아이들 생각하면 저런곳에서 살아야 하는데... 무성아이디로 검색 08-08-15 10:26 ㅎㅎㅎㅎ제미 있겠다 ㅎㅎ 추천 0 신고 ㅎㅎㅎㅎ제미 있겠다 ㅎㅎ 이크퓨마아이디로 검색 08-09-02 12:48 피레미낚시 좋네여.ㅋㅋ 추천 0 신고 피레미낚시 좋네여.ㅋㅋ ★투투★아이디로 검색 08-10-01 22:18 잘~~보았습니다...잠자리채라... 추천 0 신고 잘~~보았습니다...잠자리채라... 노지CEO아이디로 검색 10-11-28 21:03 영상잘보구갑니다~~ 추천 0 신고 영상잘보구갑니다~~ 목록 이전 다음
김실장아이디로 검색 08-07-07 15:45 저정도 수심이면 발로 잡아도 잡습니다. 방법은........ 우선 큰거 한놈을 찍고, 그놈만 쫒아 다닙니다. 그러다 어느정도 힘이 빠지고, 가까이 갔을때 발을 갖다대면 발에 숨습니다. 그때 손으로 잡으면....... 수심이 발목정도 되는 곳이면 됩니다. 무릎이상 수심에선 쫒아다니다 힘 다빠집니다.
미끼머쓰꼬아이디로 검색 08-07-07 16:29 김실장님도......ㅋㅋ......................시골출신이죠^^......ㅋㅋㅋ..................................................ㅡㅡ....ㅋㅋㅋ.....
foreverlovig아이디로 검색 08-07-07 16:31 허걱..잠자리채로 후려칠때 갑자기 웃음이 터지는 이유는??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실장아이디로 검색 08-07-07 16:42 예! 경북 예천이 고향입니다. 여름엔 시내를 가로질러 흐르는 냇물에서 살다싶이 했죠? 밤낮을 않가리고 물에서 놀았는데, 지금은 보를 만들어서 바닥이 뻘이라....... 들어가기 겁납니다.
디스플러스아이디로 검색 08-07-07 17:07 대단한 실력이십니다.^^ 정말 쉽게 잡으시는듯한..ㅎㅎㅎ 김실장님 방법은 한마리 잡기 위해 힘들게 고생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분양해주신 대는 잘쓰고 있습니다. ^^ 새벽 36
김실장아이디로 검색 08-07-07 17:21 디스플러스님 잘 쓰신다니^^ 제가 뭐 어부인가요? 그냥 재미로 잡아서, 놀려고 그런거죠. 그리고 고기줄 빵이 어디 있습니까? 저도 하루 5끼 먹기 힘든 시기였는데^^(당시엔 그 정도 먹었습니다)
김천고등학교아이디로 검색 08-07-07 19:56 어릴적 감천냇가에서 많이 잡았던 놈들이네요 우리동네에선 먹지라고 불렀는데 불거지란 이름이 있었네요 그리고 어릴땐 원래 색깔이 저런줄 알았는데 혼인색이었군요 먹지보니까 어릴적 기억이 나는데 한여름 감천냇가에서 수영하고 있으면 상류쪽이 소란스러울때가 가끔 있었죠 그런데 굳이 제가 상류쪽으로 무슨일인지 확인하러 갈 필요가 없었어요 똥이 물을 따라 떠내려 왔으니까요...ㅡㅡ 그래도 좋다고 그 물에서 잠수하고 다시 수영하고 놀았었죠...^^
지나가는꾼아이디로 검색 08-07-08 05:33 집앞 냇가에 저런넘들 억쑤로 많은데 꾼이 직접 매미채 들고 나서서 잡기는 쪼매 그렇고 아그들 시켜서 잡아오라 해야지ㅎㅎ 오늘 저녁엔 피레미 튀김을~
대물은나의것아이디로 검색 08-07-08 11:46 유년시절 동네친구들과 강에가서 멱감고 내리쬐는 땡볕아래 뜨끈하게 달궈진 조약돌에 젖은 빤수 말리면서 수심낮은 작은 강줄기에 장에가서 할배가 사다주신 파리낚시 양쪽으로 한줄 연결해두면 심심찮게 잡혔었는데~ ^^ 이리놀다 질리면 마실끝에있는 작은 소류지에 아카시아나무줄기 하나꺽어 또 할배가 사다주신 50원짜리 조립낚시 달고 거름무디에서 지렁이잡아 낚시하고~ 또 이리놀다 질리면 산으로 올라가 비료푸데기로 비탈진산기슭에서 미끄럼타고~ 또 이리놀다 질리면... ^^ 피라미 보고있자니 갑자기 생각이 드네요~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아무 근심걱정없이 행복했던 그시절~ ^^
마지막 부분에 살짝보인 망건쓰신 어르신의 모습이 넘 오랫만이네요..
손주 잡아 보여 주셨네요..
할배 ~~ 최고예요...
방법은........ 우선 큰거 한놈을 찍고, 그놈만 쫒아 다닙니다. 그러다 어느정도 힘이 빠지고, 가까이 갔을때 발을 갖다대면 발에 숨습니다. 그때 손으로 잡으면.......
수심이 발목정도 되는 곳이면 됩니다. 무릎이상 수심에선 쫒아다니다 힘 다빠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정말 쉽게 잡으시는듯한..ㅎㅎㅎ
김실장님 방법은 한마리 잡기 위해 힘들게 고생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분양해주신 대는 잘쓰고 있습니다. ^^ 새벽 36
제가 뭐 어부인가요? 그냥 재미로 잡아서, 놀려고 그런거죠. 그리고 고기줄 빵이 어디 있습니까? 저도 하루 5끼 먹기 힘든 시기였는데^^(당시엔 그 정도 먹었습니다)
옛날 생각나는군요..
우리동네에선 먹지라고 불렀는데 불거지란 이름이 있었네요
그리고 어릴땐 원래 색깔이 저런줄 알았는데 혼인색이었군요
먹지보니까 어릴적 기억이 나는데 한여름 감천냇가에서 수영하고 있으면 상류쪽이 소란스러울때가 가끔 있었죠
그런데 굳이 제가 상류쪽으로 무슨일인지 확인하러 갈 필요가 없었어요
똥이 물을 따라 떠내려 왔으니까요...ㅡㅡ
그래도 좋다고 그 물에서 잠수하고 다시 수영하고 놀았었죠...^^
잘 보고 갑니다^^
꾼이 직접 매미채 들고 나서서 잡기는 쪼매 그렇고
아그들 시켜서 잡아오라 해야지ㅎㅎ
오늘 저녁엔 피레미 튀김을~
수심낮은 작은 강줄기에 장에가서 할배가 사다주신 파리낚시 양쪽으로 한줄 연결해두면
심심찮게 잡혔었는데~ ^^
이리놀다 질리면 마실끝에있는 작은 소류지에 아카시아나무줄기 하나꺽어 또 할배가 사다주신 50원짜리 조립낚시 달고
거름무디에서 지렁이잡아 낚시하고~
또 이리놀다 질리면 산으로 올라가 비료푸데기로 비탈진산기슭에서 미끄럼타고~
또 이리놀다 질리면... ^^
피라미 보고있자니 갑자기 생각이 드네요~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아무 근심걱정없이 행복했던 그시절~ ^^
저런 방법이 있군요~~
우리 아이들 생각하면 저런곳에서 살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