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곳 입니다..
좌대가 10개는 되어 보이던군요....
상류에 군데군데 줄 쳐놓고.. 이리저리 다니고..상류에 완전 정복입니다..
참 뻔뻔하더군요 그사람들... 늦게 들어와 자기끼리 소리지르고...
건너편에는 자리 때문에 싸우는 분들.. 당연 쓰레기를 말한것도 없구요..
유명한 기리지 첨 가봤지만.. 다시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경산 기리지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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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대 만들고 고기 잡아 집안 친구들 모두 에게 자랑 하겠지요
낚시 해서 잡앗았다고
보시요 좌대 타고 낚시 하는 인간들아 당신들은 낚시꾼이 아니고
어부 입니다 절때로 낚시꾼이라 하지 마시요..
붕어좀 나온다 하는 저수지 마다.....
슬픔입니다
내가 제일 많이가는곳인데.
그라믄 올해는 어디로 가지???
주변에 널려지 엄청난 쓰레기하며, 물속에 좌대, 탁한 물색~~
걍 돌아서서 딴 저수지로 간적이 있습니다~~
인터넷 화보속에 보이는게 다는 아닌듯 ㅡㅡ;;
어르신들도 대부분 지렁이통이나 떡밥봉지 절대안가져가시데요..기리지도 마찮가지입니다.
낮에가보시면 대체로 나이드신분들이 아주많아요.참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