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비바람으로 낚시가 어려웠는데
어제(15일) 푸르른 연닢을 헤집고 12대의 보트가 경쟁을 하듯 연밭을 헤집고 다니데요
멀리서 온것같은데 노란색 www.*** v.com 이스타나 갖고 오신분들 ㅇㅇㅇ낚시회님들 ?
어부가 아닌이상 이러지 마십시요 .밭에 짐부러 놓고 중형 가스통 까지 가지고 와서 취사하고
대형 야외용 전등장치까지 아예 야외 공연장 하나 보데요
밤에 와서 그리 부산을 떨고
연안낚시 하는 사이로 헤집고 배 띄우고 이리 저리 자리 옮긴다고 부산을 떨고 2틀간 붕어 씨를 말릴 작정인가 본데
당신들
정말 낚시 드럽게 배웠나 보네
다음엔 차량과 낚시회 소속을 공개 해
버리겠소
분 명 경고 하는데 6월 이후엔 보트 띄우지 마시요
특히 낚시점 사장님 보트꾼 끌고 연지 아니 경산권 오지 마시요!!!!
그리고 저수지에 릴 장밖꾼님 제발 릴 치지 마시요
근 한달간 있더니 (물 유입구)쓰레기를 태운답시고 소주 맥주병 기타등등이 타면서 깨지고 부서지고
비닐 스틸로폴 폼등이 시커멓게 눌러 붙어 지옥이 따로 없두먼
당신 전에 경고 줬는데 2번씩이나 이짓하고 경산 모 저수지로 갔다는데
연지 올생각 마시요 112출동시켜 잡아가게 할테니께
일부꾼들 아직도 쓰레기 몰래 두고 나오고
공용 마대 있서도 땅에 버리고 ~~~~~~~~~~
각성좀 하시요 !!!
남이버린 쓰레기도 내것처럼 가져오자
뒷꽂이네 봉지달아 내쓰레기 가져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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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연지 보트꾼들로 만신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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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단디 받으셨나 보네요....ㅎㅎ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써 낚시예의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그라다 병 납니데이~~~~~~~~~~~~~~~~~~~~~~~~~~~~~~~~~~~~~~~~~~~~~~~~~
변나면 연지가 슬퍼서 울지 시퍼네요
보트 빵구낼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연꽃이 필 즈음엔 많은 사진가들과 연꽃을 구경하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
수많은 오물과 쓰레기, 꺽이고 잘려진 연줄기에 탁한 물....갑자기 낯이 뜨겁습니다. -_-;
괴기가 뭔지....꼭 고렇게라도 괴기를 잡아야 하는 사연이 뭔지 궁금해집니다.
넓은 저수지에 떠 있는 한 두척의 보트.. 참 낭만적이고 멋진 프레임이죠.
보트가 어울리는 곳이 따로 있거늘....
도대체 왜 물가가 그리워 갔으면서 쓰레기를 버리고 오는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제발 우리 월님들 만이라도 쓰레기 수거해 옵시다.
월하조사님! 쓰레기 같은 님들 때문에 넘 열받지 마십시요.
그네들도 언젠가는 님처럼 생각할 날이 있을것입니다.
건강하시고 안출하세요!!!
이제 한참 연잎이 기지개 활작 펴고 꽃 피울 준비 하는데 보트 헤집고 다니고
양쪽 도로 한 방향도 아니구 양방향 으로 주차 하셔서 통행에 지장도 주고
사무실 앞에 앰블런스 출입이 자주 있는데 라고 주차 하지 마시 라고 양해 문구를 붙여 놓아도
새벽에 출동 나갔다 오면 주차해 놓고 연락처 전화하면 안받구 아침에 보면 낚시 가방 들고 나오시는 조사님들
낚시도 좋지만 배려 하고 양보 할건 좀 해주시지요...
저도 낚시 좋아 하구 월척 회원 이지만 지킬건 지키죠...
저 역시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지고 다닙니다...
월하님 말씀 처럼 지킬건 좀 지킵시다..
그리고 제발 앰블런스 주차 하는데 차량 주차 하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모든 월척님들 워~~~리 하세요..
소똥 한무디기에 이쁜 파리들만 꼬입디까?
세상엔 내 생각과 너무나도 다른 것을 당연시 하는 분들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전 세계의 개꾼들이 다 들여다보는 인터넷에 그렇게 광고를 하고 다니셨으면
그만한 책임은 각오하셨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스스로 자초한 일에 열 내시는게 안타까워 한마디 했습니다.
환경을 사랑하는 낚시꾼만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동네 사시는 월하졸사님^^
요즘 낚시터 주변 환경 덕분에 저도 낚시 갔다 마음 많이 상해 돌아오곤 합니다.
오늘은 낚시 다녀오니깐
어머니께서 아들은 요즘 낚시가면 고기는 통 안가져오고 쓰레기만 잡아오네 그러시네요.ㅋㅋ
좀 더 분발해서 다른 님들 양심까지 가져와야겠습니다.
<비늘님>
죄송합니다.제 생각과는 조금 다른점이 있어 이렇게 저의 생각을 표합니다.
님께서 월척싸이트 방문하시는 점은
분명 월척싸이트로 하여금 유,무형으로 얻는게 있는줄 압니다.
저 또한 이곳에서 많은 정보공유와 대물 공부 하고 있습니다.
월하님께서는 영리의 목적이 아닌 회원님간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하신줄 압니다.
그런데 마치 책임을 전가 시키는듯한 글은 아니라 봅니다.
님의 글중에 봄부터 고기 잘나온다고 광고했다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말은 님께서도 정보를 열람,공유 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좋은 취지를 악이용 하신 양심을 판 다른조사님들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 되어집니다.
저 또한 이곳에 저의 낚시조황을 올립니다.
제글도 그렇게 비춰질수 있다고 생각하니 씁쓸하기도 합니다.
어린 제가 글 적어서 기분이 나쁘실껍니다.
하지만 너그러운 아량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이상 경산 일체유심조였습니다.
053-811-5458
다들 좋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쓰고 하시는데 비방으 글 한컷 올라오면
잘읽고 내려 가다가 기분상 합니다...
모두들 잘되자고 지킬건 지키자고 하는 말들 이십니다...
글쓴이가 잘못된걸 보구 고쳤으면 하구 올리신 글 .. 한컷의 비방글 한방에 우울 해집니다..
비방글 올리고 마지막에 죄송 하다구 올리 신다구 해결 된다구 보시면 안된다구 봅니다...
인터넷상 에서도 예의와 질서는 존재 한다구 느끼는 사람의 한사람 으로서 글쓴이의
내용과 뜻을 이해 하셨으면 칭찬을 아끼지 않는 배려 정도가 예의라 봅니다...
오늘도 답답해서 연지못 한바퀴 돌고 시원한 바람속에 낚수대 당구시고 계시는 조사님 들을
부러운 눈으로 눈팅만 하다가 왔습니다..
조금만 있음 장마철이라 니깐 첫 장마 시작 하구 새물 유입 콸콸 흐를때 우리 월척 조사님들 점부 워~~리 하세요...
저도 손꼽아 휴무일만 기다 립니다...
쉬는날 낚수대 당구고 있음 한주일의 피로가 싸~~악 가시니간요 ㅎㅎ.
님의 예의와 바른 말씀에 같은 동네 사람으로서 흐뭇함을 느끼니다 ....
누가 누구편을 들어서가 아닙니다..
낚수는 생업이 될수 없다구 봅니다,,,
취미 생활을 즐기면서 서로가 서로를 비방 하진 않앗음 합니다...
낚시로 생업 하시려는 분들은 그물로 고기 잡으시는 것이 좋겠죠 ㅋㅋㅋ^^*
제 글 읽으시고 얹찮으신 님들 죄송합니다.
또 하나를 배웁니다.
월척 가입 후...대물낚시와 정도 여럿 배웁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이 님글 읽고 얹잖아 하실분 없습니다...
굳이 아이디 까지 밝히기 뭐해서 적은 글인데 ㅠㅠ
제가 사과 해야 겠네요 ㅠㅠㅠ.
모든 분들이 위의 리플 읽으시면 제가 적은글이 누가 잘못 되었다구 판단 하실수 잇으리라 보구
아이디 까진 안 적었는데 오해가 생기네요 죄송 합니다..
님의 리플 악의 없는 글이란걸 잘 압니다..
죄송 합니다 ㅠㅠ 제가 적은 글로 인해 저역시 누굴 판단 하는 사람이 돼었네요 ..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꾸~~벅
몇자만 적을게요
1. 난 걈손의 뜻으로 월하졸사로 스스로 별명 지었는데 '월하'는
2.나 연지 오라고 얘기한적없는데 광고 했다는데 제글 다시 검색해 보세요 ,비니루님
그리고 언어 특히 단어 선택에 좀 신중해 주세요 현 대텅령이 가방끈이 짧은지 막말하듯이 ~~~님도 그런부류가 아니었으면
합니다
1)광고(廣告)는 널리 알린다는 뜻도 있지만
성품이니 서비스를 매체를 통헤 상업적으로 알리는 일인데 이에는 분명 광고주가 있고 대게 매체에 금전을 지불하는게 관례인
데 난 광고주도 아니고 매체를 이용한 적이 없는데 적절지 못한 단어입니다.
2)선전(宣戰)은 다분히 정치적 용어로 김정일이 같은 친구가 대남방송으로 공산주의의 우월성을 선전한다는 의미니 난 해당없고
3)홍보(弘報)는 주로 공익을 목표로 알리는 것이니 국전홍보처에서 실패한 부동산정책을 잘했다고 우기는 경우 나 예전에
"슬그머니 버린꽁초 슬그머니 버린양심"처럼 이런걸 방송매체등이 국민 계도용으로 쓴 적이 있는데 이것이 홍보인데
이것도 해당안되는 것이 홍보는 국가 기관이나 사화단체등에서 행하는 바 난 단지 꾼이니 개인이니 해당사항이 없다 할 것이다.
제 글 자세히 검색해보세여 연지 오라고 돈 들여 광고 했는지?
그리고
3.아무리 남글에 화나도 말 가려서 앞으론 쓰기 바랍니다
'쇠똥에 파리'가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비니루님눈에는 인터넷 하는 사랍들이 '개'로 보입니까 .니이가 몇이시기에
그런 비어를 사용하는지 안타까울 뿐이네여?
4.비니루님 나 보고 책임지라니 무슨 책임 어떻게 지란거요?
내가 낚시점 점주도 아니고 거짓말 한거도 아니고 공무를 수행하여 이로 인해 민원을 발생케 해 주민에게 나 민원인게 손해를 입힌것도 아니고
폭력을 행한 것도 더더욱 아닌데 무슨 책임을 져요?
비니루님?
내게 무슨 최소한의 권한을 줘야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가 존재하는데 난 아부 권한을 부여 받은적이 없소이다 .
글이야 맘데로 적을수 있지만 생면 부지에게 안보인다고 얄팍한 지식으로 호도 하지 마시고 남 탓하기전에 다시 한번
자신을 추스려 보시기 바랍니다
추신 :맘 상했다면 미안합니다 .비니루님
"뒷꽂이에 비니루 달아 내쓰레기 가져오자"
연지에서 파라솔 하나 없이 소나기를 맞아가면서 초대형 대박을 ....ㅎㅎ
그때 한분이 몸이 젖어 감기 걸린다고...
텐트로 들어 오라시며 라면이랑 따끈한 커피를 같이 나누던 그 !!!!... 경산 연지는 지금은 없는것 같군요.
진심은 통한다는 말이 있으니, 노여움을 푸십시오.
저도 이참에 감히 한 말씀드린다면....
자유민주사회에서 상대에 대해 이유있는 비난이나 비판을 가하는 것은 법과 사회가 허용하는 한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러기 위해선 상대는 물론 만인이 납득할 만한 증거나 근거제시가 필수적으로 뒤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설사 아무리 정당한 비난이나 비판이라 하더라도 느닷없이 상대를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듯한 글은 문제가 있다고 보구요.)
더구나 공익을 위한 차원이나 본인의 변론을 위한 차원도 아닌 비늘님의 월하졸사님에 대한 그 글을 보면서,
만인의 공감을 얻을 만한 공익적 주제에 대한 논의를 굳이 다른 방향으로 틀려는 그 내심이나 의도가 무엇인지 걱정스러울 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 모두에게 어떤 이득이 있는 얘기인지....
호소하는 차원이나 방어적인 차원의 글이라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런 글은 쪽지를 통해 전달하는 것이
그나마 상대를 조금이라도 배려하는 행동이 아니었을까요?
굳이 비늘님께서 공개적으로 언급하실 만큼 월하졸사님의 중대한 과실이 있다면, 그 타당한 증거까지 대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설사 그로 인해 설왕설래가 되더라도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는 여지가 있을 테니까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한다면, 비늘님께서 공감할 만한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으셨기에....
그야말로 월하졸사님은 얼마나 기분이 상하시겠습니까?
상대에 대한 비난을 공개적으로 했다면, 마땅히 그에 걸맞는 증거제시도 공개적으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오히려 월하졸사님은 물론, 글을 읽는 모든 회원들을 배려하는 처사가 아니었겠습니까?
그리고, 그럴 때만이 비늘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설득력이 있지 않겠습니까?
도대체 월하졸사님께서 무슨 잘못을 그리 크게 저질렀기에 비늘님께서 만인 앞에 대놓고 이런 비난을 하실 수 있는 건지...
제가 보기엔 월하졸사님께서는 충분히 좋은 취지로 글을 쓰신 것 같은데요.(혹시 제가 잘못 본 건가요, 비늘님?)
사실, 저는 두 분 다 인터넷의 댓글을 통해서 접해 본 적이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비늘님은 싫고 월하졸사님은 좋아서 이 글을 올리는 것은 절대 아니구요.
다만, 저도 일전에 비난성의 글로 인해 저로선 억울하게 당해 본 적이 있기에.... 이 부분에 대해 좀더 민감하게 느끼고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비늘님께서 하실 말씀이 있더라도, 공개된 자리에서 구체적이고 납득할 만한 근거제시도 없이
상대를 순식간에 매도하려는 듯한 인상을 주는 글을 쓰신 것은, 우선 방법적으로도 좀 거시기한 것이 아닌가 생각들었구요.
연지가 그렇게 된 것이 월하졸사님의 탓으로 돌릴 만큼 월하졸사님께 과연 중대한 잘못이 있으신 것인지에 대해선
글쎄요..... 비늘님의 글만 보고는 저로선 솔직히 선뜻 동의가 잘 안 되는 터라....
어쨌든, 월하졸사님, 마음 몹시 상하신 줄 압니다.
글을 올리다 보면 님의 진심을 몰라주는 분이 있는가 하면,
(비늘님도 어쩌면 자신의 본심이나 의도와는 상관없이, 글을 쓰다 보니 자칫 잘못 그렇게 오묘하게 써졌을 수도 있습니다....)
님의 진심을 헤아리면서 좋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에서 힘을 얻으시고 일단은 큰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월하졸사님, 그리고 여러분.
찌뿌둥한 생각들은 이제 그만 날려 버립시다.
그리고, 서두르지 맙시다. 노력은 해야겠지만, 어차피 하루 아침에 세상은 바뀌지 않습니다.
욕을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도 없습니다. 나 자신부터 하나씩 고쳐 나가고자 하는 그 마음이 첫번째인 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 생각으로 좋은 분들과 함께 그저 신나는 낚시, 즐거운 낚시나 합시다.
그리고, 이왕이면 모든 사람들과 자연 앞에 겸손한 낚시 합시다.
오랜만에 분위기도 그런데..
뮤직 큐!!!
붕어와춤을님~~~~~~~~, 춤 한번 춰 주세요~~~~~~~~~~~~~~~~~~~~~~~~~~~~~~~~~~~~~~~~~!!!^^
덩~더쿵, 얼~쑤!! ㅜㅜ~ 물렀거라~ 낚싯대 도둑놈~, 낚시터 어지럽히는 놈~, 지 몸뚱아리 하나 밖에 모르는 놈들~~
(무당버젼? ㅋㅋㅋ)
비록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힘들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을 한번쯤 생각해 주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이제 모든 낚시인들이 지킬 것은 지키면서 서로를 배려하는 가운데, 고기만 잡는 낚시가 아닌 즐거운 낚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생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늘 공존하지만, 월척만큼은 모든 낚시인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고, 즐거운 곳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이번 기회에 저도 다시 한번 반성을 해 봅니다. 억울하다고만 생각했던 저. 그런 제가 오히려 메츠(디비넷)님께 상처가 되지는 않았는지....
(메츠님, 혹시라도 저로 인해 마음에 상처가 되었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이곳 월척에 올려진 연지 정보를 보고 올봄에 단한번 갔었는데 대를 담구기가 아까울정도로 물이 탁하고(약간 더럽다는 느낌)
특히 주변 상황 마대푸대가 석축사이로 반쯤 물속에 빠져있고 검은 비닐 구석구석에 떡밥 봉지와 가스통등...
아뭏든 그간 제가 다녀본 저수지들과는 솔직히 너무 다른 모습 이였읍니다
제가 아는 대물낚시꾼들에게 연지소개를 했다면 별로 좋은 소릴 못들었을 거라는 생각도 해보앗읍니다
그날은 작정하고 출조를 했기 때문에 하룻밤을 보냈는데 운좋게 그곳에서 다음날 오전에 대를 말리면서 씨알 좋은
놈(31센티)으로 올해 첫 월척을 했지만서도 솔직히 다음엔 또 찾고싶지 않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 이였읍니다
제가 왜 이런말로 글을 시작하는 것은 저수지 환경은 어느 특정한 한사람만의 힘이나 능력으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저도 한 십녀년 저수지를 이곳저곳 다녀 보았지만 쓰레기가 넘쳐나는 곳은 치워도 다음엔 또
쌓여지는 것으로 되풀이가 된다는 것이죠 (특히 유명터나 손맛터 일수록 더욱 그렇다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질량연지에 경우는 시나 관련기관에서 어느 기간동안 휴식기를 두는게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경산에는 이곳 연지 말고도 얼마든지 좋은 곳이 많읍니다 방문하는 낚시인이 줄면 당연히 저수지 주변도
깨끗해 진다는 생각 입니다
그리고 쓰레기처리 제대로 못하는 인간들은 목아지를 확~
좀 생각하면서 살면 좋겠네요
서로가 서로를 물고 있는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면서 발전해야하는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대물 낚시를 한답시고 부채살 펴듯한 자칭 낚시인도 그냥 자연을 벗삼아 나온 초보꾼에겐 부담스러울수 있듯 자신의
아집이나 장르의 고수로 인해 여러 다른 낚시인 들은 힘들어 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보트, 루어 ,중층,내림,올림,릴, 그들또한 취향만 조금 차이날뿐, 어느낚시가 정도라 할수없을것입니다. 그냥 그렇게 물흐르듯 흘러가는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공존하며 살아가는것이 좋을듯한것은 아직도 치졸한 초보꾼의 바람일 뿐일까요??
저수지는 시골 농민들 농업용수 공급원이 1번 목적이고
낚시는저 멀리 그것도 일반적인 경우에 한에서 허용되는것이지 측멸한 경우엔 낚시자체를금지할경우 못합니다
지자제 조례나 쥬칙으로 금하면 못합니다
특히 배낚시나 배운행을 금하면 못합니다
경산의 경우
남매지
삼정지
연지
배낚시 및 배운행금지 입니다
이유는 경산시 조례에 의한 ::::공원저수지:::::이기때문입니다
외지양반들
30000평 저수지 배 띄울 수 있다던데 불법인가? 의심하는분은 이제
사유가 명확해 졌으리라 믿습니다
더 이상 아래 댓글 달지 마시고 그리이해 바랍니다
제일 나쁜 국가나 사회는 법에 모든걸 호소하는 사회고
제일 좋은 " 볍 엇이도 잘 돌아가는 사회입니다 .
서로가 서로의 장르를 이해하며 양보하자는 의미로 올렸는데 제대로 소화가 안된것 같습니다.
저도 보트라고는 한번 타보지도 못한 꾼입니다만, 낚시를 다니다보니 욱한 성질도 많이 누그러지고 매사 한번더 생각을 해보는 여유가 생길것을 낚시의 가장 큰배움으로 느낍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제가 올린건 님글 때문이 아니고
사소하다면 사소한 일 때문에 글이 자꾸 올라 오는것 그만 할려고 한 것입니다
지금 또 적으니 나도 위반 했네요
세상에는 좋은 분만 있으면 얼마나 아름다운 사회가 되겟음니까
나름데로 사는 방식이있고 그러자 보니 또 본의 아니게 여러 사람이나 특히 죄 업
천사붕어님 좋은 지적 달게 받아 들일게요
안출 하시고 부우자 되십시요^^
ㅎㅎㅎ
그리고 울 동네 연지 곧 연곷이 만개 하고요
저수지 엄 청 쌔 끗 해 지 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 청소하는게 즐거워요
손목을..비틀어서라도..쓰레기를.가져가게.만든던가.해야지ㅣ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