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천으로 낚시 다녀왔습니다
새마을낚시터라고 그리크지않은 양어장이지요
자리를잡고 찌를맞추고 떡밥을 몇차래주니 허기가 집니다 점심을 먹고 자리에 앉으니 뒤가 어수선하니 욕이 난무하고 무쟈게 시끄럽습니다 한 오십대 중반정도되신 조사님 셋이서 술을 자신게지요 여기저기 전화하고 욕하고 그렇게 한참을 하시더군요 꾹 참았습니다 나이 드신분들에게 뭐라하기도 뭐해서요 잠시후 잠이드셨는지 조용해지대요 그렇게 또 낚시를 하다가 저녁시간이되어 저녁식사를 하고 돌아오니 또 한잔 빠시고 오셨는지 약간 어수선한 분위기 잠시후 깜짝 놀랐습니다 귀에 익은 일본여자의 교성 허거덩 엎에는 아버지랑 낚시온 초등학생 꼬맹이도 있었는데 그곳에서 소리까지 키워놓고 그것을 보고 계셨습니다 그 나이를 뒷구녕으로 처자신 그분들이요 정말 낚시터에서 어린이도 있는데 이런 개념없는 행동들 어떻하죠 얼마전에는 잔교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잡은 향어를 그자리에서 회뜨신분도 있었습니다 쇠주까지 곁들이셔서 무쟈게 시끄러웠구요 부디 월님들중에는 이런분들 없었음하는 바람입니다 안출하시고 498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이는 그리로 드시는거 아니라는거 아시는걸로....
간당올림~~~♥
나이 많이 자시고 이러시면
-
- Hit : 11329
- 본문+댓글추천 : 2
- 댓글 27
나이에 걸맞는 행동을 해야 대접을 받습니다.
어떻게 할 수도 없고 거참
옛날 삼청교육대 순기능만 할수 있는기관이 필요합니다
얼마든지 일할수 있는데 노숙하거나 가족들 피해를 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나라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인권보다는 발전을 위한 조취가 필요해 보입니다
참 지저분하신분들이네요
앞으로는 저런사랖들이 더 많아질텐데
낚시 자격증이라도 생겨야 하나....ㅋ
간당님 고생하셨네요
다음주에 새마을 출조 계획인데...
세상이 네마음 같지가 않아요.
그분이 생각하고 바라본 그릇이 그 작은 화면정도 일까요?
나이를 쳐먹어도 욕먹을짓했음 욕쳐먹어야지요!!!
나이가 벼슬도 아니고 나이많다고 모든게 용서될수는 없지요!
난감하네요
그렇타고 나이드신분들게 언성높여봐야 부모욕먹이는짓이고..
사장님께 전화한통이면 해결보셨슬텐데.
안타깝군요
늙은이들 보면 기분 나빠요
젊은 분 중에도 싸가지 없는분 많아요
다만 나이많은분 대부분이 그런거 보고
컴맹이라 글을 못 올릴뿐이고...
해만지면 힘이 없어지고 해가떠도 인사받기 어렵게 만들어야되요 그죠 ?
휩쓸리게 되고 제정신을 못찾는것 같습니다.
같이 공유하는 공공장소에선 남녀노소 불문하구
질서와 도덕적인 행동과 언행을 지켜야겠죠?
날더운데 시시비비 가리자면 큰 싸움 납니다.
월님들!
낚시인의 기본은 맨허와 청소입니다.
꼭 지킵시다"""""""".
확~ 시원하게 쏴주시지~
장르가 다르다고 욕해서는 안됩니다!
다만 퇴치어종으로 분류된이상 다른곳으로 방류한다거나 릴리즈하는 인간들만 없어지면됩니다!
저런 분들..
집에 가시면 머라고 살지..
조두순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한말씀 하셨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부끄러움은 양심이 없을땐 질타와 충격이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상황은 그럴상황이 못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행복한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양어장 한정된 곳에서.... 짜증나죠..정말
그땐 확 패대기를 쳐서 물속에 퐁당~~~~~~~~~^^
35 넘어면 10년 아무것도 아니지요 1달이 너무 빨리 다가올걸요
내가 그러고 다니니 다른 사람의 행동도 이해할수있을까요?
제가 볼땐 십중팔구 머라 할겁니다 ㅡ.ㅡㅋ
쉽게 생각해서 저런 모습을 우연히 내자식과 내자식친구들이 함께봤다면
내자식이 자랑스럽게 친구들 앞에서 우리 아빠라고 할수있을까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데 내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자고
다시한번 마음깊이 새기게되는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