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2가된 아들이 쓴글 입니다 책상 정리 하다~~ 우습지만 한편으론 좀 부끄럽네요 요즘은 울 아들 무덤덤 하게 봉다리 하나들고 자기 낚시자리 쓰레기 줍고 낚시대 펴고 낚시하네요 많이 쌀쌀해 졌네요 어제는 부탄을 깜빡하고가 뭐 떨듯이 떨다 왔네요 건강 조심 하세요
낚시하는 1인으로써 부끄럽네요..
낚시한지 얼마안된 초보지만.. 항상 종량제봉투는 챙겨다닙니다.
최대한 내주위 쓰레기까지 담아서 가지고 옵니다~~
나중에 저도 이런 아들로 키우고 싶네요~
가정교육 정말 잘 시킨듯합니다 ^^
부럽습니다.
불로지렁이.....ㅎㅎㅎ
당췌 방청소가 엉망이라 ㅎㅎ
부럽습니다 ^^
쓰레기는 더 많이 늘어나겠지요 ~~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인 것을요...
나이 많다고 어른은 아니죠
반성하고 노력해 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