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월척 회원님들 다름 아니오라 상주시 모서면 소정리 소재 동산지(큰못,사각지)라고 불리우는 유명한 토종터가있습니다. 이번 주말 한 모임에서 단체행사후 쓰레기를 저수지한켠에 봉지봉지 한가득모아놓고 철수하셨더군요. 이 일로 인해 저희아버지께서 굉장히 화가나시어 이장님 및 면소재지 담당자에게 이야기하였고 차후 동네차원에서 저수지주변 공터에 주차하지못하게 조치하며 향후 매년 3~4월 9~10월 저수지물을 낚시가 불가할만큼 뺄 예정입니다. 이토록 무책임한 행동으로인해 또 하나의 낚시터가 사라졌음을 알리며 그날 낚시하신 조우회분들은 이글을 보시면 반성하시고 다시는 오지말아주시길 바랍니다.
낚시모임후 쓰레기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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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낚금되도 할말 없을거 같네요
내집앞에 쓰레기 놔둔고 튄거나 다름 없으니..
다들 똑같은 뇌를 갖은 사람들의
판단 결과 겠지요.
정말 없어져야 할사람들
입니다.
저렇게 뭉쳐 배운 한명의
회원이 다른 한명을 오염 시킬까
심히 걱정 됩니다.
쓰레기를 다 가지고 가야지..거기두고 가면 쓰레기가 계속 쌓입니다.
반성들 하셔야 합니다..
쓰레기 인간들만 있었나 보네요,
담아서 모아두고 관할지청에 전화하면 싹 수거해가는데요 소규모 3~4인 낚시오면 대부분 자기차에 나눠서 가져가지만 10인이상이 넘어가면 쓰레기 양이 엄청나기에 대부분의 큰 모임후에는 한곳에 모아두고 관할지청에 전화수거 요청하는걸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봉다리가 그냥 검정 봉다리 편의점 봉다리 라면 그건 그 모임이 쓰레기들이 맞아요
10명이 나눠가면 얼마안됩니다.
혹시 똥꾼으로 시작하는 모임아닌가요~
마을분들의 항의나 지적이 예상되는데 걱정입니다.
저수지에서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