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할때 조변 소음으로 인해 시비도 붙고
스트레스도 받는일은 비일비재 합니다.
하지만 항상 내가 피해자 일수만은 없고
항상 가해자 일수만은 없습니다.
오랜만에 지인들과 수다 떨며 낚시하는 날이 있는가 하면
시간이 서로 맞지 않아 혼자 낚시 하는 날도 있겠죠
어차피 우리에게 중요한건
소음이 조과에, 낚시에 영향을 주느냐
준다면 얼만큼 주느냐가 관건 입니다.
영향아 크다면 정말 서로 조심해야 하고
영향이 없다면 불필요한 곳에 에너지 낭비해서는 안되겠죠
다음 영상과 내용은 유튜버 뚜조사 님의 영상과 실험을
참조 했습니다.
이 사진을 올리기 위해 저또한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스샷을
찍고 이렇게 손구락을 혹사 시키고 있습니다.
이 모든 행동은 우리 모두 힐링의 낚시 시간을 가졌으면
해서 입니다.
먼저 사람의 목소리 장비 부딛히는 소라 둥 외부 소리에는
붕어가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꽤 시끄럽게 크게 소리를 지릅니다.
하지만 영향을 아주 크게 주는 행동이 있습니다.
물에 직접적인 투척및 빈동을 주는 행위 입니다.
물에 파장을 일으키는 행위는 붕어를 크게 놀라
달아나게 만드네요.
참고 하시고 낚시하실때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
조금더 아해하는 그런 월척 화원님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짜 오짜는 모두 나에게...오길 기도하면서 마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구요 ^^.
조용히 힐링하고 즐기고 싶었는데
주위에서 시끄럽게 하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고기는 못잡아도 좋고 잡으면 더좋고 그런거죠.ㅎㅎ
참고 하겠습니다.
말소리 기계소리 라디오소리 좌대 긁는 소리 등등
여러 테스트 하시던데 이런소음은
고기들이 거의 반응 없고...
투척소리 물장구 소리들 직접적으로 물에 가해지는
소리에는 고기들이 도망가는 현상 이더 라구요..
그니까 좌대서 오줌 누지마세요 ㅎ
노래는 불러도 춤은 추지 말아라.
목소리는 크게 영향이 없을지 몰라도
진동은 영향이 클거라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큰소리로 떠들고
민폐를 끼치는 언행은 삼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고기 길러보면 금방 이해하죠,
발자국진동, 차문닫는 진동, 작은돌이라도 굴러가는 진동, 불빛에는 즉각 반응합니다(특히 대물은 더 합니다)
수초대물낚시에서 다대편성을 하되 새우와다리, 메주콩, 참붕어 등 큰미끼를 써서 하룻밤 한두번 입질에 대물한방을 노리는겁니다
대를 들었다 놨다 잦은 미끼교체로 투척이 잦으면 기록고기 대물은 힘들어요
밤낚에 열심히 쪼다가 피곤해서 졸거나 잘때 대물이 대차는 총알소리가 날때가 많은 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옆 낚싯대 미끼갈때 나온다는ᆢㅎㅎ
춤 꾼은 가지말 라 했쥬
영상은 이미 봤던 내용인데, 그래도 가급적 조용한 것이 좋긴 하겠죠^^
오늘도 한수 배웁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물고기들이 민감 한것은
진동 (발자국 등등) 수면파장 불빛 그림자
배수 입니다.
물고기 들은 근처에 사람이 다가가면
어느새 피합니다.(진동)
또한 상공에 가깝게 새가 날아가도 본능적으로
대피합니다.(그림자)
물고기도 눈이 있어서 낚시인이 용변볼때
찌올립니다.ㅎ
물빼면 귀신같이 알고 긴장합니다.
생사를 결정짓는
물은 생명줄이니까요.
수위가 내려갈때 며칠간 서서히 위험치 까지 내려가면 큰고기 들은 본능적으로 깊은 뻘층으로
들어가 대피 하고
장마 같은 큰비가 와서 수위가 불어나면 물살이 빠른 중앙부 를 피해서
물가를 따라 거슬러 오르는 대이동을 개시합니다. 그래서 깊은산속 옹달샘에도 붕어가 사는 이유 입니다.
그럼 뭘 먹고살까요
산에서 큰비올때 휩쓸려 내려오는 산지렁이
또는 온갗 열매들 이 옹달샘으로 유입 되어
그것먹고 삽니다.
단. 발짜국 같이 땅에 진동이 있는 경우에는 엄폐가 없을경우 바로 더 멀리 가버립니다.
물가에 있던 오리가 다가가면 점점 반데로 멀리 가다가 급기야 날아서 도망가는것과 같은 경우입니다.
힐링하러 왔는데 짜증만 나죠 안듣고 싶은 말까지 다 귀로 들어오는데 낚시할맛 날까요?
고기가 문제가 아닌듯요.
붕어도 적응을 한다고 봅니다.
조용히 있다가
투척음이나 진동에 놀라서 자리를 이탈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원래 자리로 복귀한다고 봅니다.
차문닫는소리에는 떠있던 잡어와붕어치어들이
동시에놀라서 파장을일으킵니다
소음이 조과와는상관없다라지만 주위에 다른분이있다면
최대한정숙해주는 매너는 있어야합니다
조과때문에 스트레스받는게아니라 힐링하러왔는데
시끄럽다면 스트레스겠죠
결국 소음은 사람끼리 해당되는거더라구요
적응되지 않은 상태라면, 쥐죽은 듯 조용한 새벽에는 미묘한 헛기침 같은 진동 만으로도 동요하죠.
다만, 물 밖에서 내는 가벼운 소리(소리도 진동으로 만들어내는 결과물이죠.)는 물을 뚫고, 고스란히 들어가기 힘들 뿐....
조심성 하나로 오래도록 살아서 대물로 성장한 아이들은 더욱 그렇다고 봐야죠.
낚시터에 사람들이 많으면, 차라리 잠을 자서 체력을 비축했다가
대부분의 낚시꾼들이 졸고 있을 깊은 새벽에 집중하는 것이 좋기도 하고,
아예 동트고 나서 자연적인 소음 발생이 많은 아침 시간에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날이면, 은근히 꾼들이 다 철수하고 빠진, 오전 10~12시 사이에 큰 대물 입질이 붙는 경우도.....)
고기를 쫒는것이 이니라
집중하고있는 우리 조사님들 마음을
상하게 하는행동이지요.
저같은 경우는 죄대에 앉을때는 다리 꼬는거도
두손으로 들어서 반대로 옮길정도인데..
개인적으로 독탕을 좋아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너무 큰 소음은 영향있을거같습니다
확인사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그래도 낚시터에서는 조용히
타인을 배려하는 것이 옳다 봅니다.
붕어입질 보러 길 나선 것이지,
사람입질 보고 옆에서 타인의 사생활 듣고자
1박2일의 여행을 떠나는 것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