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낚시인구 700만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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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인구가 700만 시대라고 합니다. 

 

요즘 부쩍 인구가 더 늘어난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늘어나는 쓰레기도 그렇고, 우리가 사용하는 장비 역시 저수지를 파괴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낚시 면허제를 도입해야 되는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마다 다르긴 해도 미국에 있을때 민물 바다 면허가 각각 있었는데, 

 

제가 사는 주는 1년에 민물은  약 60불인가 했었고 바다는 40불정도 두개 다 할려면 90불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낚시인이 많은 곳에는 단속인원이 항상 있었고 면허는 당연히 검사하고, 잡을수 있는 어종 크기도 체크 해서

 

망태기를 확인하고 어기면 벌금이 아주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낚시인 스스로 자정 능력이 있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자정능력은 상실했다고 봅니다.

 

면허도 만들고 그 돈으로 환경보호도 하고 현지인과 마찰도 줄일수 있다면 이젠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도입됫으면 합니다..
찬성합니다.
일자리 창출도 되고요
장비가 늘어서 환경을 파괴 한다는 말은 틀린것같습니다

낚시 면허제 반대하고 낚시 면허 유무가 쓰래기를 양산 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쓰래기 투기 단속을 철저히 했으면 하는 바램이며 낚시터 주변의 쓰래기는 우리들 스스로 주워 오면 되고 낚시터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쓰래기 문제도심각 합니다

정부가 앞장서서 쓰래기 투기 철저히 단속해서 엄중한 처벌을 해야 쓰래기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쓰레기두고 오는시간이 새벽시간이 많어 단속이 힘들걸요 밤낚시를 금지시키면 좋아지겠지만 그럴수도 없구요
저수지주변에 소각장만들어 놓으면 집안폐기물 차에싣고와 버리구
저수지쓰레기는 유료화해 쓰레기단속하고 저수지지킴이가 청소하는방법뿐이지요
낮낚시만 주로하는 못에 가보면 진짜 깨끗한데 밤낚시많이하는곳 가보면 쓰레기왕국입니다
객주님 사실 낚시인의 입장에서 억울할일이 한두가지가 아닌건 사실입니다.

생활쓰레기까지 다 뒤집어쓰야 하는게 현실이기도 하니깐요

어떤곳은 동네낚시인들이 버리고 가는 경우가 더 많기도 하고요..

장비가 좋아져서 제방에서 낚시하는 경우가 많아졌고..차도 제방으로 많이 주차하고...저수지의 경우 대부분 농업을 위한 시설일텐데...

분명히 석축을 파괴등...역효과도 있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낚시면허제를 찬성하는 이유는 재원이 있어야 단속도 가능하고,,,청소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심리적으로도 면허제가 있으면 면허를 구입하지 않았다면 심리적 위축 효과도 있으리라 봅니다.
언제 어디서 누가 낚시를 했나?

이것만 알면..됩니다.

담배가 그랬고

쓰레기종량제가 그랬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룰을 지킬겁니다.

허가제...보다는 신고제.

자발적인 참여가 좋은 효과를 볼겁니다.

등산도 같은 경우로 개선되어야합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했나..
낚시 하는 분들 개개인 성향이 문제겠죠
버리고 가는 인간은 어떡게든 버리고 갑니다. 봉투에 담아서 수풀 속에 감추고 가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일까요? 그리고 담배
피우고 담배 필터 물에 버리는 인간 무슨
생각일까요? 그 자리 또 오겠죠.
쓰래기 버리는 사람한테 그러면 안된다, 주워가라 하면 반응이 어떨꺼 같으세요?

죄송합니다 라는 반응은 없었습니다.

퉁명스럽게 가져가려고 했다, 니가뭔데 참견이냐 니가버리던가,남들 다 버리는데 니가 뭔데....

순식간에 분위기 험악해 지더라구요.....

단속이 힘들겠지만.....제 생각엔 쓰래기봉투 의무지참 하게 했으면 합니다.

쓰래기봉투 미지참시 벌금 매기고, 낚시터 인근에 쓰래기 모으는 장소 지정해주면 조금은 해소가 되지 싶습니다.

여러 좋은생각들이 뭉치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수 있을꺼에요^^
저도 반대합니다.

일년에 한두번 낚시가는데 어쩌다 한번 손맛볼려고 정액내고 손맛 보라구요.
그냥 농사철에 농민분들한테 피해 안주고 흔적 안남기고 양심껏 쓰레기 주워오는게 더 떳떳하죠.
황금빛 붕어님

본문에 안올렸는데...

당일치기 낚시 라이센스도 있더군요 물런 저 정도 금액은 아니겠죠~

그리고 사유지는 물런 면허 없이 가능하고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우리 낚시인의 자정능력이 더 이상 없어 보여서 면허제라도 해서 재원을 마련해야 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낚시인의 자정 능력은 아타깝지만 전혀 가능성이 안보입니다.

이대로 간다면 100년 후에도 마찬가지 라고 생각 합니다.

면허제,허가제,모든 수변 CCTV설치,강력한 단속 기타등등 강력한 조치가 있어야 합니다.
면허제 반대합니다.

영암군 서호면 학파1호지의 경우
마을 할머니가 급여 받으며
청소를 하고 계시더군요.

저희 아파트에는 일자리창출
분리수거도우미까지 오시더군요.

지금 거두어들인 세금으로도
충분히 시행 가능하다 판단됩니다.
의지문제지 재원이 없어 못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쓰레기.불법좌대 등 낚시터의 문제는
신고제로 해서 벌금을 과하게 물리고
신고자에게 포상을 많이하면
빠르게 정리될 것 같은데
이와 유사한 정책들도 있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몰상식한 인간쓰레기들 문제를
전체 낚시인에 낙인찍기를 해서
새로운 세금을 걷기 위한
정치꾼들의 술책이라 생각합니다.

역대 해수부 장관 거쳐간 인간들
똑같이 면허제를 외치고 있습니다.

여기에 면허제가 되면
일자리 받아먹으려 하는
세력들 단체들 열심히 분위기 조성하고
설문조사하고 쇼를 합니다.

같은 낚시인이라 외치면서요
만약허가제가된다면 그돈이제데로 바릇데로 흐일카요 어터럼 주무니만채워줄것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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