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사는 붕어아이 입니다.
늘,눈팅만 하다가 이케 글을 올립니다.
제가 주로 자주 가는곳은 인천이나 강화 방면,글구 예전 경인운하 정도,그리고 김포에 있는 수로,,,
요즘은 얼낙을 하느라,,,,주로 낮에 그런일이 많은데,,,
낚시를 하다보면 주변 갈대에 불을 질러놓고,불놀이를 하시는 무개념 낚시인들이 있습니다.
글구,11월이나 12월 경에는 집에서 아에 쓰레기나,소각할 물건,,,그리고
주변 농가에서 공수해온 고추대라든가,,나무 기타등등,,,,
낚시하러 온건지,,,불피러 온건지,,,,
작년에는 12월 경에 일일구에 신고 햇더니,,,소방차도 오지 않더군요.
신고한 이유는 불이 붙어서 농가 비닐 하우스에 불이 붙을것 같아서요.
추우면 난로를 피우면 되는데,,,하는것이 제 생각이고,,,
정 추우면 집에 있던지,,,하는것이 제 생각이고,,,
김포공항 뒤에 가면 굴포천이라는 얼지않는곳이 있는데,,,,
몇몇 닐꾼들이 자리 물림까지 하면서,,,,불놀이를 합니다.
이케 불놀이를 하면 정말 불놀이가 먼저인지?낚시가 우선인지 궁금해 집니다.
노지터라 뭐라 말은 못하지만,,,,정말 어느 경우에는 너무 심한것 같더군요.
월님들은?
물가서 불 피우는 분들 보았을때 어케 조치를 취하시나요?
궁금 합니다.
서울에서,,,,
낚시인들께 자문을,,,,,,,,,,,,,,,,,,,
붕어아이 / / Hit : 8791 본문+댓글추천 : 2
새벽2시쯤 되어서 제가 낚시하는곳에서 한 500m정도 떨어진곳에서 갑자기 불길이치솟더니 시커먼 연기가 나더군요.
그래서 저거 혹시 불난거 아닌가 싶어서 조금더 지켜보았습니다. 한 10분정도 지나니 불길이 줄어들더군요
보니까 야심한 새벽녁에 동내주민 아니면 이근공장에서 몰래 쓰레기를 태우는거 같았습니다. 해가 밝아서 그곳을 가보았더니 온갖쓰레기들을 다 태워놓았더군요.그떄가 주변에 서리가 내리고 갈대가 축축히 젖어있어서 불이 안번져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불이 부터 수로주변 다탈뻔했습니다.
그리고 수로주변에 불놓는 사람있으시면 119보단 산불감시원이나 그쪽관할의 면사무소에 연락하면 산불감시원아저씨들 오시구요 불낸분들은 벌금먹습니다.
저도 산불감시원 해봤는데 이런 메마른 계절에는 함부로 불놓았다 산불감시원이나 시청공무원들에게 걸리면 바로 벌금뭅니다.
저런 양심없는분들은 벌금 많이많이 먹여야 벌금때문에 배가불러 저딴짓 못합니다.
붕어아이님 날씨가 춥습니다.
출조하실떄 언제나 방한 단디 하셔서 좋은 손맛 찌맛 보시길 바래요^^
심하다싶을만큼이라면 일단 신고부터 하고볼거 같습니다...
주변 쓰레기 주워 다 태우고,,,,
신고는 무조건 하구요
낚시와서 왜 춥다고 불을피울까요.
위험 하기도 하지만 현지인에게 욕먹습니다.
대화가 않돼면 신고를 하셔야겠지요~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요~
저도 119에 신고한적이 있습니다, 낚시꾼이 아니고 주변에서 농사 짓으시는 분이 뭘 태우다가 둑을 넘어 갈대밭에 불이 붙어서 신고하고 같이 불을 다 끄니까 소방차가 오네요, 거기다 결정적 소방관으로부터의 전화 한통, 농로 진입구쪽에 도착했는데 길이 좁아서 소방차가 못들어 간다고!!! ㅋㅋ
저같은 경우엔 가서 조용히 이야기 합니다.............만
말로 안통하면 신고라도 해야겠지요^^:
거기에다는 소각하구요//
그외에 불지른다면
바로 신고하죠,,
냄새도 불쾌하지만
큰일 납니다!!
캠피장에서 운치있는지는 몰라도 많은 분들을 장작(낙엽)불을 피우지만 이 역시 좋은 것이 아닙니다.
특히 아침 일찍 저수지 전체가 매케한 냄새를 나게하여 목이 아프게 할때 정말 욕 나오더군요.
낙엽을 태우면 "다이옥신"이 일반 쓰레기 보다 많이 나온다고 하죠.
왠만하면 태우지 마십시다.
이시간쯤 돼면 구석,여기저기 대충 마르거든요 병은병,하물며 GAS용기등 분리후 태웁니다
글고 쓰레기 땜에 좋은낚시 이제 어려울것 같애요 지역 주민들께 넘미안하고 아니면 양해구하고 낚시해야 하니
참 난감합니다 월님들 제발쓰레기 문제 해결 합시다
그냥 수로 옆 갈대 풀을 태우더라구요.
그걸 보며 왜 저러고 있지? 생각했죠.
잠깐 따뜻하려고 하나? 아님 지역주민이 낚시와서?
갈대도 보기좋고 운치도 있는데... 정말 눈을 찌푸리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곳에 터를잡은 오리나 새들의 목숨을 해치는 일이기도 하지요..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겠으며 남이 하거든 혼쭐을 내주어야할 일이지요..
주위에 불피우시는 분이 계시면은 정중히 다가가 말씀드리십시요
여기는 불피우는 장소가 아닙니다...라구요
힘들땐 태울수 있는건 소각하고 오는네요
청소 않하는것보다 못한가 보네요
양심에 맡길수밖에.....
똑바로 10양심 만들어 운동 전개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