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입한 초보낚시인 surprise light입니다.
낚시출조를 하시다보면 쓰레기들 때문에 얼굴살 구긴 경험이 다들 있으신 것으로 할고 있습니다.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서 악취와 타고난 잔해, 잔해중 부탄가스, 병조각, 등등 아주 위험한 것들이 많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일부 낚시꾼들은 자신이 버린 쓰레기는 태우면 그만이라고 하지만 비닐은 태울 경우 대기 오염을 유발하고 가스는 폭발, 병은 깨지면 날카롭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비거나 심하게는 절단되는 사고까지 발생하게 되므로 태우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럼 태우면 안되면 다른 방법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라는 질문에 그냥 아무데나 사람 안보이는 곳에 버리면 되지! 라는 생각을 무의식적에라도 하고 계시는 분들은 반성하시고 생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쓰레기는 주워서 가지고 가야겠죠. 주워가셔서 주변에 있는 주유소나 휴게소에 가시면 쓰레기통이 있으니 번거롭더라도 그곳에 버리시면 낚시터 오염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쓰레기를 못가지고 갈 경우 큰 길가에만 모아두면 청소부 아저씨들이 분명히 가지고 갑니다.
즐거운 낚시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 쓰레기가 있기는 한데 담을 곳이 없어서 그냥 지나치는 낚시꾼들이 계셨을 것입니다.
봉투를 그때그때 챙겨가기란 그리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차에 잔뜩 구비해놓지 않는 이상 말이죠.
여기서 뜬금없은질문하나 하겠습니다.
낚시꾼이 낚시하기전 항상 들리는 곳이 어디일까요?
100이면 99는 낚시점일 것입니다. 낚시점도 가고자하는 낚시터에 인접해 있는 낚시점일 것입니다.
이 낚시점에서 의무적으로 환경정화를 위하여 그 지역의 쓰레기봉투를 낚시꾼에게 지급하게 될경우 어떻게 될까요? 낚시터 환경이 악화되기 보다는 정화가 된다고 봐도 될 것입니다.
이처럼 본인이 의무적으로 쓰레기 봉투를 구비하고 다니거나, 낚시터 인근의 낚시점에서 그 지역 쓰레기 봉투를 지급한다면 지금처럼 더러워져 있는 여러 낚시터는 없어지지 않을까 작은 기대를 해봅니다.
저는 실제로 낚시가방에 포대자루만한 검은봉투를 몇개씩 가지고 다닙니다.
그걸로 한가득 주워서 큰길가에 내놓습니다.(전 학생이라 차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그러니 이해해주시길바랍니다)
지금 제가 주절주절 써놓은 글이 다른 분이 먼저 이야기 하셨을 수도 있지만 다시한번 강조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어린초보조사 surprise light였습니다.
낚시터를 깨끗이 할 수 있는 작은 노력들..
-
- Hit : 275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
좋은말습감사드립니다...저도 글을일으니 부그럽내요..
스레기를 담긴담앗는데 버릴데가업엇서 길가애버럿는대 주유소휴게소버리면 되내요아님 큰길가에 이부분이도움이만이되네여,,도한 낚시터 인근의 낚시점에서 그 지역 쓰레기 봉투를 지급한다면 이부분좋은생각입니다..지금 제가 주절주절 써놓은 글이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복사붙여넣기햇어옇ㅎㅎㅎ미안여// 이상자넘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