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에서 꼭 술을먹고 떠들고 해야하나요?
오랫만에 만났으니 그럴수 있다구요?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술먹으려면 집이나 술집에서 먹지 왜 낚시터까지 기어나와 옆사람에게 피해주면서 그러는지...
한두잔 먹다보면 세잔 네잔 늘어만 가고...
아무대나 오줌 똥싸고.....
월척이 어떻네 저떻네 누구누구 뒷담화 까느라 혈안이 되있고...
술도 좀 점잖게 마시고 낚시도 좀 점잖게들 합시다요 제발.....
낚시하면서 술먹고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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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에서도 금연 운동을 벌이자면 돌 맞을까요??
여기저기 담배꽁초들도 너무 많이 보이고.. 옆사람에게 피해도 가잖아요..
미안하죠....그래서 미안하다고 사과도 했구만....젊은사람이 하도 대들어서
몆마디했네요.....반가운분들 만나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했는데 그것도 떠든다고 시비걸면
할말은 없지만....최소한 예의를 지키면서 한잔했는데 그게 죄라면 할말없다고요....
사실 낚시터에서 다들 한잔씩은 하잔아요?.....남에게 피해안주고 마시면은 어느정도는 이해했으면 합니다..
너무예민하게 받아드려서 시비가되면 서로 찝찝하잔아요?....고기잡는 어부도 아니고.....낚시하면서 한잔 하는것도
즐거움이라고 생각 합니다.......암튼....남에게 피해를주면 안되겠죠~~~~~~~~~~~
무슨 권리와 정서로?
술쳐먹고 소란피우면?
그사람이 집에 있어야죠!
상식이 통해야 하는곳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술과 낚시 조화를 이루면 금상첨화 아닌가요............
저는 저녁먹으면서 반주로 한잔합니다 일주일 피로가 확 풀립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월척인이 있으니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열네치님 무슨권리 냐구요?
내기분만 좋으면 되지라는 무개념 무상식 때문에 드린말씀입니다.
제글에 반감부터 사시는 분들은 분명 현장에서 주위분들과 한번쯤 인상 찡그리셨던 일이 있으신것 같네요 ㅎㅎㅎ
전 처음부터 머라 하지않습니다.
상식이하일때 머라 합니다.
무엇을 좋아하든 사람은 눈치가 있어야죠!
이게 공중도덕일수도있고 매너 일수도 있겠습니다.
술또한 음식이며 오랜만에 자연에 나와 술한잔 하는게 즐거움 이기도 합니다.
쳐먹고 진상떨면 개술이고 즐거우면 약술입니다.
술안먹고 낚시만해도 주위사람 배려 안하고 쓰레기 버리는등 수준이하면 마발이 일명 벌꾼이라고 하지요.
술도 막쳐먹고 진상떨면 개술이고 잘먹으면 놀줄 아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낚시,술,쓰레기,어부,농민들의 마음을 자극하는 행동,.......
중요한건 적어도 자연이랑 놀려면 그만한 싸이즈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일부이겠지만 그렇지 못한 월척인이 있으니 한심한 노릇이죠.
이름대면 다 알만한 유명한 분들이 ....
올해부터는 좀 바뀌셨는지 두고 봐야죠.
또 그러하시면 확 전부 사진찍어서 올려 버릴껍니다.
애들보기 챙기해서 이거 원.....
단 각일병이나 각일병반씩 할정도만
사가지구 갑니다
3시정도에 가서 낚시대펴고 밤낚시전 밥먹을때
한잔씩하고 자기자리가서 쥐죽은듯 있습니다
전에 낚시하는데 젊은 사람 넷이 여자포함 낚시왔다구 하는데 각 한대씩만 펴고 텐트치고 술먹기 시작하는데 장관이 아니더군요 시끄럽고 욕하고 ㅜㅜ
조행기 보면 술 마시러 간것인지 낚시하러 간것인지
모를 정도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기본적으로 있어야된다 봅니다.
다른분들에게 큰 피해만 안준다면 조ㅡ금은 괜찬지 안나요?
다 어리석고 나의 개인적인 생각을 즐기려(풀려) 그곳 낚시터에서 하루을 즐긴다.
서로의 개인적인 (통하면 동참할수있죠 )생각으로 남을 대한다면 수궁할리 없어요.
술을 벗을 삼아 자연을 즐길수 있고 , 낚시을 벗삼아 즐긴이가 있네요.
우리모두 조금은 양보가 필요하네요. 긍정이 통하지 않을뗀 네가 네려노아야
자연에 동화되죠. 화가 나을 이기면 나의 즐거움은 사라지겠죠...
월척인들 조금씩 긍정으로 생각합시다. 올해 시작은 좀더 낭만으로......^^
지인들과 같이가면 필!술을 챙겨가죠,,,
낚시의 또하나의 즐거움이라 느껴서요.
하지만~
타인에게 피해주는 나만의 즐거움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낚시를 하며...술을 먹을수 있습니다.
물론 담화를 나눌수도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팔랑귀님처럼 고성방가수준의 큰소리와 욕설이 난무하는 겁니다.
즉...다시 말해 남에게 피해가 간다는 말이죠.
그리고 한두사람도 아니고 그이상이 되면 엄청난 용기가 생기는지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심하게 떠듭니다.
담화수준이 아닌 고성방가 수준이된다는 거죠.
"제발 나만 좋으면 되지 뭐!!" 이런 마음가짐은 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남에게 왜 피해를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