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노지 자리맡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지인분들과 2년만에 낚시를 갔습니다

1시간 거리인만큼 서둘러 갔는데

 

평일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계셔서

자리가 부족했습니다.

 

몇몇 빈자리가 보이는데 거기에 받침대 한개

박아놓고 자리를 맡아놓은게 2~3개 보이더군요 ...

 

노지에 자리 맡아두기가...있나요 ?

먼저 온사람은 바보인가요 ?

 

진짜..화가 납니다.ㅜㅜ


꼽아둔 자리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곳을
파손 안나게 가만히 빼서 뒤로 던져두고
그냥, 낚시 하십시요~
성질내면 대꾸 자체도 하지 마시구요.
다른데 할곳이 없거나 이상한 곳만 남아 있으면
저라면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하시면, 그때부터 0가리가 빠가되구
안좋은 머릿속에서 혼란이 시작되는 넘은 그넘들이며,
법적이나 도의적이나 양심적으로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구
0밥 흉내내는 ㄸ꾼이 될겁니다.
그냥, 일체 대꾸 하실 필요도 없구, 스스로 폭망하게 됩니다.
마음에 드는곳 골라
낚시하세요!

저넘들
뭐라고 말할 권리없어요~
낚시가서 굳이 인상쓰가미 할필요가 있을까요?
정중하게 물어보고 일행온다면 다른자리가서 합니다.
상식과 배려가 통하는 한국이 빨리왔음좋겠습니다
욕하실필요도 없습니다
우리 자신들이 이리만든겁니다
호원님 말씀에 아주아주 공감합니다 !
저도 똥꾼 만나면 화안내고 대꾸 자체를 안합니다
먼저 패주면 X값 엄청 나옵니다 ㅋㅋ
이어폰 껴버리거나 애초에 사람좀 몰려있어서
그님이 한번쯤 방문 하시겠구나 싶으면
파라솔로 들어오는 입구 막아버리기 ^^
동생과 항상 느긋~~하게 아무 트러블 없이
자연을 만끽하고 옵니다
지인과 같이 낚시 할려고 받침대 꽂은 모양입니다.
낚시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해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낚시 못할건 없지만 낚시 해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된다면 모를까 안된다면 저는 다른장소로 가겠습니다...
안된다는데 굳이 앉아 있으봐야 신경도 쓰이고 낚시하는내내 불편 해서....
조은세상임님의 글에 찬성합니다 .저도 낚시를 가면 자리 맡아달라는 사람이 미워요. 하지만 친한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런 저런 담소 식사 하고 싶을겁니다. 저는 다른데 않거나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
꽃이 하나 꼽아놓고 술먹으로가도 자기자리가 된다는 희안한 정신세계
어디가나 항상 인간 상식 이하 이기적인 사람들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몰지각한 인간들이 많이 잡는것도 아니고
그런 인간들 삶을 보면 별볼일 없는 상식 이하 인간들 많습니다, 상종을 말아야 합니다
정말 자연지 힐링 다니면서 화가 많이 날때가 많습니다..
약 한달전 평택호(아산호) 창용리 초입으로 낚시를 갔습니다.
자주하던 자리로 가보니... 사람은 없고 의자로 자리를 맡아 놨더군요...
다른곳을 둘러보니 사정은 비슷하네요. 사람은 한명인데 옆 포인트마다 물건들이...
정말 짜증이 나더라구요. 다시 그 자리로 오니 옆 텐트에서 사람이 나오길래 물어봤습니다.
저자리 맡아놓은 거냐고... 그랬더니 미안..어쩌고 저쩌고...
저도 한마디 했네요.. 18~~ 의자 열댓개 사다 깔고 낚시해야 겠다고...

더 열받는 건... 그 자리가 보이는 곳에 어렵게 자리 잡고 좌대,낚시대 다 설치하니 의자빼고 철수하네요ㅠㅠ
정말 욕이...
그거 그냥 뽑아서 저만치 놓고 낚시하시면됩니다..
대개가 안오지만 온다하여도 별시비 안합니다..
자기소유의 부동산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저도 구런적 여러번 잇는데 한번도 시비된적 없읍니다
빼서풀밭에 숨기세요.
내가왔을땐 아무것도없었다.
양심없는사람에겐 비양심적으로해줘야죠
하고싶은곳 못하면 맘상하긴하지만 그맘을 이해하기때문에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
나 같으면 꼽아논 받침대 뽑아서 아작을 낸 다음 던져 버립니다.
곧 일행이 도착 예정이라면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내 옆에 앉아서 낚시하는 것이 싫어서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봐서 아는데요. 일행이 곧 온다고 하여 근처에 자리잡고 밤낚시 했는데
다음날 아침까지 일행은 안오더라구요... 완전 양아치같은 심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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