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낚시간 의성 개천지
우측골자리에..코란도 스포츠와 올란도 타고온 잡것들....
철수후 물가에 담배꽁초가 하얗네...
처드신 라면봉지와 쓰레기도 고이 두고 가고...
쓰레기야 욕한번 하고 치우면 되지만
물속애 수장시킨 담배꽁초는 어찌치우라고..
같이온 두놈이 똑같이 버려놨네.
전 금연중입니다...담배를 피울땐 몰랐는데
겁나 역겹습디다.
본인아 좋아서 피우는 담배 뒤처리 까지 확실히 합시다
담배꽁초 처리 잘합시다
-
- Hit : 5514
- 본문+댓글추천 : 3
- 댓글 13
길바닦에 아무렇게나 버리는거랑 무엇이 다르답니까
종이컵이나 쓰레기 담을 봉투에 버리면 굳이 따로 않치워도 될것을.
차에있는 재털이 까지 곱게 털어내고 가는분들이 종종 있더군요..
좋게 한라인에서 낚시하다 그모습을 보게되면...
정말 똥꾼 똥꾼 소리가 입에서 절로 나오더군요.
저또한 담배에서 수년전부터 전자 담배로 갈아탔습니다.
머물다간 자리는 흔적을 남기지 말아야 할텐데 말이죠..
씁쓸하군요..
어복으로 돌아올것입니다.
물가에 버린 담배는 완전히...ㅜㅡ
짜증 지대로 나지요...
일부러 캔커피도 뚜껑있는거 사는구만 ㅡㅡ
진짜 .. 노답들 많네요!!
담배꽁초는 몇번 투기했었습니다.
반성합니다ㅠ
낚시를하면서 그물을 내가 만지는데 거기다버림 될까요 안될까요 피고난담배 물가로 틱틱팅겨서 버리는데 보기안좋을뿐아니라 환경에도 안좋겠죠
말로 하거나 이렇게 글로는 힘들지요
벌금 몇 번 나오면 정신 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