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에 충실하신 많은 회원님들껜 죄송합니다.
그져 낚시만 하면됩니다.
꼭 소주한잔 하셔야됩니까
술 자시면 말많고 말이 많다보면 고성이되죠
낚시에 고수 하수 없다고 봅니다.
인성의 문제죠
많은 정보공유 유익한점도 있겠지만 경험으로 터덕한 지식이 진정 사골국물 아니겠습니까.
결과물 대물을 만나고져하는 일념뿐 낚시를 통해 무엇을 얻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장비고수,이론고수,너무많습니다.
헌데 환경고수는 별로없는듯 물론 극소수의 본받을만한 분들도 계시죠
원점으로 돌아와서 낚시인구 포화 상태입니다.
다수는 일상에서 벗어나 취미생활로 혹 바람셀겸 머리나 식힐려 그러다보니 자연과 동화되지않고 자기중심적 판단으로 물가를 찾다보니 마치 유원지 놀러온양 주위를둘러보지 않습니다.
여러 온라인 공유 싸이트에서 논하는 우리들의 대화에 상당부분 책임이 따른다고 봅니다.
문제풀이 정답만 컨닝하는듯한 생각이 듭니다.
결론: 낚시를 왜 하는지 한번쯤 되돌아 봅시다.
건방떨어서 죄송합니다 .허나 절대 심기를 건드리고져 드리는 얘기는 아니니 양해 해주십시요
답답해서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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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조용히 낚시를 즐기러 오는게 아니고 주위사람 전혀 의식하지않고 마치 술먹으려고 저수지를 찾는것 같아요
모두들 나이도 50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평소에는 괞찬은데 물가에만 가면 사람들이 변합니다 정말 많이참았는데
이제는 한계를 느낍니다 어떻게 낚시터에서 해야할일 하지말아야 할일들을 늘 예기를 하야하는지 정말 답답하기
짝이없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저수지 주변의 쓰레기 를 볼때마다 낚시대를 밝아버리고 싶은 충동과 그넘들을
보면 물속에다 쳐박아 버리고 싶습니다 어떻게해야 할까요
반성해야할 문제입니다.
윗분들의 말씀에 공감을 하며
저부터 반성하겠습니다..하지만 저는 술은 거의 못마십니다..ㅠㅠ
삭히자니 혈압오르고 한판 붙자니 남 부끄럽고 아직 저 자신부터 정신수양 조금더 해야될것 같습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조금은 올린글이 아쉬움이 있네요.....소주한잔 한다고 모든 분이 다 말 많은것도 아니고
다른 낚시인에게 피해를 주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분들 도 있겠지만..
쓰레기========버리는 분은 꼭 버립니다.. 암만 이야기해봐야 소귀에 경읽기.....
고만할랍니다.........
월캠페인 5분만 청소합시다...
절대 않합니다
내 맘 같은 꾼을 만 나기란 하늘의 별따기...
하지만 지금은 같이 하는 유붕이 있읍니다.
10년전... 낚시 가르쳐 달라하기에...각서 받고 지장 찍은 후에...동출합니다.
한번도 약속을 어긴적이 없어서...ㅎㅎ
각서 내용입니다.
먼저 우선순위에 앞서 쓰레기 버리면 인연 끊습니다.
1, 낚시가서 가방속에 술병있거나...술먹을 거면 (사실 이분이 주당입니다.) 인연 끊읍시다.
2,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낚시에 들어가면 중간 야식시간커피타임외에는 어떠한 경우도 자리 이동 하지말것!
3, 포인트를 모르면 반드시 물을 것이요. 옆사람에게 미안한짓 하지말기. 낚시 않된다고 투정 부리지 않기.
4, 후레쉬 가지고 다니지 말것.
5.. 미끼 얻으러 오지 말것. 미끼 없으면 그자리에서 포기하고 해틀때 까지 가만히 있으면서 반성할것
6 , 채비는 반드시 본인 스스로 모든 수작업으로 할것...묶음채비 부력 재어둔 찌 사지말것..
기타... 더 있지만.. 아직까지 지켜주고 있어서... 같이 다닙니다.
한가지 틀려진건 이분!!....타율이 4할대라는거... 무섭습니다.
철수길에 주우 쓰레기 주워 오는걸 보면 ....그제서야. 조과 확인 합니다.
붕어는 뒤입니다. 매너가 우선이 되야... 다닐 자격이 있읍니다.
다소 질문 내용에 조금 엉뚱한 글이오니 이해 해주시고 저도 오죽 답답하면...
독수리 분당 50타의 문장실력으로 이리긴 장문을 쓰겟읍니까?
5분만 청소 하시고 ....498하세요.
고수분들처럼 되려면 멀었지만 제자리 주위만 청소하는 저경우 하수되겠네요.
글 잘읽고 갑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파로호님 저도 5분청소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시헌성민님 술에대한 제 견해는 전체적인 낚시문화의 변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로만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물트림님 독수리 타법으로 장문의 글을 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저도비슷)
성서붕어님 지금껏 저도 주위 반경5mr정도 청소가 전부였습니다.
파로호님의 5분 캠페인에 동참할렵나다.
첨언: 사실 저도 술 좋아합니다. 한3년 전까진 물가에서 술한잔했죠
평소에는 즐기지 않는 막걸리로요. 낚시의자에 앉아 이탈하지않고 밤새 2병정도 먹으면 소주와 달리 요기도 되고
남들은 전혀 눈치도못챕니다. 빈병 처리도 간단하죠 발로꾹꾹밟아서 낚시가방 한켠에 수셔넣으면 흔적도 없습니다만
지금은 아닙나다. 왜 낚시문화에 자꾸만 술이 비집고 들어오는게 싫어서죠
허나 술좋아하시는분은 어쩌겠습니까 ? 한잔 하시되 남모르게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