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5분거리 동네 저수지 4짜나왔다는 낚시방송후 그좋은 저수지가 쓰레기장 되버렸읍니다 오늘 오후 잠깐 들렀다가 2시간 가량 청소만 하다가 왔읍니다,청소한 티도 안납니다 동네 오시는분들 환영합니다 다만 제발 자기꺼라도 가지고 가세요 너무 화가나서 혼자 주절거려 봅니다
주말이나 휴일 지나고 못에가면 진짜
십장생입니다
주딩이에 떡밥을 처먹이고 싶을 정도 입니다
정말쓰레기 버리면..그님들도..쓰레기취급해줘야하나...
이런걸보면 아직도 한참 멀었지싶습니다!~~~
저부터 반성해봅니다!~~~
정말 주워오지는 못해도 네거만 잘챙겨도 욕은 안먹을것 같네요!
단골터 두군대가 이번에 다 찰영됐습니다...ㅡ,.ㅡ
그냥잔재미있는곳인데...
조만간 걸래짝 됄듯요....휴......
방송에 소류지 지명까지...
너무나 안타까워질것 같습니다,
에휴~~~!
왜일까요... 그 쓰레기 가져오지는 못해도 버리지는 말아야 할것을...
참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제 나름 생각 인데요, 각 저수지마다 동네이장님 전화번호를 기재해놓으시고 출조시 이장님인데 전화 한통 하시고,
낚시일정이며 차번호 등등 알려주시고, 낚시한 자리에 쓰레기가 있다면 그 낚시인에게 책임을 묻게하는게 어떨까 생각 합니다.
혼자만의 생각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반대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찬성 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믿습니다....
반대하시는 분은 쓰레기 버리시는 분들 이겠지요~~~
낚시터가 자꾸 없어지는 이현실에 어떠한 방법으로든 제재를 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상 허접한 생각 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낚시후 청소해야하는구나 하고 인성 교육까지
방송에서 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