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월6일 탑정호 상류병사리 사과밭일원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오전10시경 저를 비롯한 4명 낚시를 하는데 왠남자가 와서는 " 지금당장 자동차를 도로변으로 빼 놓으라고" 소리를 지르기에 누군데. 왜 차를
도로변으로 빼라고 하느냐? 라고 항의 했더니 자신은 탑정호관리소장 이** 라고 하면서 마치 6.25당시 동네 인민군 빨강완장을 차고 무소불위 언행을 하던 인민위원 들의 행동과 더해면 더했지 덜하지않았읍니다
포크레인을 트럭에 싣고 왔더군요. 이곳은 낚시금지구역 이니 차량진입을 금지하기위해서 포크레인으로 땅을 파 놓을것이니 당장 차를 빼 놓으라고
명령아닌 협박 이었읍니다. 제가 어째서 탑정호가 낚시금지구역이냐며 항의 하면서 법적 근거를 대라. 그리고 지금세상이어느세상인데 말투와 고압자세로
행동을 하냐면서 계속항의 하니 당신 나이가 몇이냐? 어디서사느냐? 이름이뭐냐? 등등을 묻걸래 당신이 알아서 뭐하느냐? 하닌까. 공무집행방해죄로 경찰에
신고한다기에. 잘됐다 신고해라 나도 당신을 공갈협박죄와 직권남용죄로 고발 한다고 하닌까. 내일 오전10시까지 기회를 줄테니 차를 다빼라고 하면서
싣고왔던 포크레인차와 함께사라졌읍니다
한바탕하고나니 분이안풀려서 114로 관할농어촌공사를 문의하였더니 대전에있는 농어촌공사충남본부 민원실을 안내해주길래 전화를 하여 본부장부속실을
연결해달라고 하니 민원실 담당자가 진정하시고 자기에게 자초지종을 말씀하시라고 친절이 응대 하길래 설명을 했읍니다 절대 포크레인등등 차량진입금지며
낚시금지등등 의 조치가 없으테니 걱정하지마시고 즐거운낚시를 하시고 아울러 관리소장의 고압적이고 불순한 행동에 대하여 대신사죄드리며 조치하겠다는
대답을 얻고 종결되었읍니다
다음날. 금요일 익산의 문화낚시회에서 시조회팀 선발대들이 오전에 와서는 근처쓰레기와 물위에떠있는 쓰레기들을모두 수거하여 대형비닐봉투에담고
제가 가져온 논산종량제50리터짜리2개에 쓰레기를 제가 담아놓은것을 보고는 제게 칭찬도 하시더군요
오전 11시경 어제 저와 통화했던 충남본부 직원과 재차 통화를 시도 하여 다시 한번 확인하였더니 관리소장에게 하달 하였으니 잘 쉬시다가세요 라고 말하길래
나도 쓰레기문제로 시달리는것을 잘안다 하지만 이곳에와봐라 쓰레기를 모두수거했는데 어디다가 버릴까??? 고민이다 라고 하니 감사하다 도로변에
모아두시면 저희들과 논산시청과 협의하에 치우겠다 감사합니다 라고 하길래 쓰레기를 버리는 몰지각한 낚시꾼도 있지만 버리지않고 되가져가는 낚시인들이
요즈음은 더많다 세상은 나쁜사람도 있지만 착한사람이 더많기에 사회가 유지된다 ...라하고 기분좋게 전화를 끊었읍니다
저는 이들 낚시회원분들의 시간을 만들어 주기 위하여 자리를 내주고 철수 준비를 하는데 어제 나타났던 관리소장과 30대 키작든남성과 여성분이 나타나서는 왜 오전 10시까지 차를 도로변으로 빼라고 어제했는데 안지켰냐? 면서 당장 차를 빼라고 하는것입니다
이곳은 농어촌공사소유의땅으로 농사용 물을 공급함을 목적으로 차량진입을 할수가 없는 곳 이라고 젊은 남자가 말하길래 제가 어제 본부직언과와 통화하였던내용을 설명하니 자신들은 농어촌공사 본부직원이 아니고 논산지사소속에서 나왔고 탑정호는 논산지사관할이니 모르는 사실이라며 자신의 지시에 응 하라고 하는것예요
그래서 제가 농어촌공사도 국민의 세금으로 유지되고 차량진입금지를하더라도 최소 6개월전 정도 사전에 안내판을 설치 고지를 하여 계몽을 하여야지 늦앗없이
하는 행위가어디있느냐? 고하니 소장이 제게 몇살이냐고묻길래 61살이라고하니 저보다는 선배이네요 어디서 사느냐 ?재차 묻길래 대전에서산다 라고하니
자기도 대전에서산다며 무슨동에서 사느냐? 하고 또 묻길래 당신이왜 남의 신상조사를 하냐? 라고 하니 이새ㄲ 야 ! 왜 나보고 당신이라고해 .하면서 욕설을 하기에 저도 건방놈 어디다대고 욕설하냐고 하닌까 한번나하고 붙어볼래? 하면서 온갖욕설을 하면서 웃옷을 벗어붙이면서 저를 칠기세로 대들기에 낚시회에서 온 분들께서 소장을 붙잡고말리었으며 여직원은 저에게 참으시라고 말리더군요
더우기 우스운것은 소장이라는 작자가 " 당장 검사에게 전화를 하라"며 지갑에서 명함을 꺼내서 여직원에게 건내 주더군요
그래 검사아닌 판사에게 전화해라 라고 제가 비아냥 거렸더니 갖든욕설을 다하더니 슬그머니 자리를 떠나버리더군요
제가 젊은 두 남녀직원에게 " 봐라 쓰레기들을 모두수거하여 모아놓은것"을 하면서 설명을 했지요 그리고 세월호사고때문에 전국의 여객선을 모두 출항금지 하는격이다
몇명의소수낚시인의 쓰레기투기 때문에 700만 낚시인들에게 낚시를 하지말라는 격이다. 라고까지 하면서 말입니다
그래도 젊은 남자직원은 마이동풍 이었읍니다 여직원에게 중장비(포크레인)을 동원하라고 지시하니 여직원은 저는 중장비 동원을 못하겠어요. 라고. 하더군요
옛속담에 " 때리는 시어머니보다도 말리는 시누이가더밉다" 라는 말이 있지요
저와 소장과 다투고 있을때 그남자직원은 말리기는 커녕 뒷짐을 짓고 어슬렁거리면서" 그래 너네들 한번붙어봐라 나는 좋은 공짜 구경이나 할테니..."
하는격 이었읍니다. 이후 두명의남녀직원은 저와는 대화를 피하고 시조회 오신분들과 대화하더니 그들이 철수하는날인 내일 오전 때까지 보류하고 이후로는 포크레인으로 파헤쳐서 차량진입을 금지해도 좋다는 약조를 그들과 하고는 떠났읍니다
그래서 제가 익산문화낚시회 사람들에게. "당신들은 내일시조회끝나고 익산으로 돌아가면 이곳에 다시안올지는 몰라도 우리 대전근교낚시인들은 탑정과 이곳에 자주와야 하는데 무슨 권리로 그런대답을 쉽게했느냐" 라고 항변하고는. 농어촌공사논산지사에 전화하여 담당과장 임** 과 통화하니 과장은 담당직원들이 출장간 사실조차도 모르고 있기에 그간의 설명을 다 하니 담당직원이 복귀하면 알아보고 제게 연락해줄테니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기에 알려줬지만 퇴근시각이 다되도록 답신이 없었읍니다
재차 담당과장에게 전화했더니 부재 중 이라더군요....
그래서 농어촌공사충남본부 민원실 차장과 통화하면서 상세히 설명하니 죄송하다 . 절대 차량금지행위를 하는 일 없도록 지시하겠다는 대답을 들었읍니다
이후 제가 그곳을 답사하지는 않했지만 지인의 말로는 "차량통행을 통제 합니다" 라는 플랭카드가 붙여 있다더군요
회원 여러분!
제 두서없는 긴 문장을 끝까지 읽어주신 월척 회원님들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탑정호 관리소장의 행위에 대하여 제가 농어촌공사 인사위원회에 고발 회부할까.... 고민중에 있읍니다
한편으로는 그들만을 탓 하기앞서서 우리들이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쓰레기 투기 행위. 입니다
혹시라도 예전에 이미 쓰레기를 버리고 오셨던 낚시인들이 계셨다면 오늘이후로는 되가져 오는 당연한 습관을 갖도록합시다
내가 버린쓰레기로 인하여 내가좋아하는 낚시터를 잃어 버린다. 라는 생각을 ......
감사합니다
몰상식한 탑정호 관리소장과 농어촌공사 논산지사 에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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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골에 사는 입장으로.... 외부 낚시인들 그닥 반갑지 않습니다.
쓰레기 버리지 않는다.... 조용히 놀다간다......
누군 낚시 하게 하고...누군 못하게 하냐.....
논뚝은 왜 파놨냐..... 농작물은 왜 훼손하고 섭취하냐....
이건 누가 한걸까요??
낚시인이라면 전부 공감되는 말들일텐데.... 아버지 친구분도 저수지옆에 논이 있는데...
저 낚시다닌다고 볼때마다 뭐라 하싶니다.. ㅠㅠ
재가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주인이나 관리자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좀더 서로 입장에서 생각하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신고만이 답으로 보입니다.
못 쥔장이 못들어오도록하면 안들어가야하는거고...
들어가더라도 살모시....
차는 차로에만 운행...
반대로 생각하면 남의땅에 차돌아 댕기면 좋아할 쥔장없겟지요...
물가에 차끌고 들어가면 오염원이 물과 더가까워지겟지요...
얼매나 애를 멕있으면 소장이 웃통까지 으흐흫...
세금으로 만든거겟지만... 그,렇타고 개인꺼는 아닌거 같은대요...
그렇게 대응하고 떼서리로 뎀비니 700만 낚시인이 욕들어먹읍니다...
낚금지역은 지자체 단체장이 고시로 이루어지는건데
아니면 따져야하는거고
차들어가는 문제는 관리인이 시키는데로 해야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만약... 차들어가서 세월호처럼 물에 빠져서 사망사고가나면...
죽은사람만 잘못입니까???
안전시설미비니... 도로도 아닌데 차량통제 왜안했느냐니...
위험 표지판이 있니없니...
요런씩으로 유족이 소송을 내게 됩니다...
당연히 관리자는 차못들어오게하는게 맞습니다...
맹물감사 님.
탑정 병사리 사과밭 낚시터 혹시 가보셨나요?
닉네임에 어울리는 정말 탁상행정과도 같은 말씀을 하시는군요
그곳은 과수원으로 사용했던 길 이었는데 몇 년전 제방 증축사업 일원으로 수몰지역으로 토지보상을 끝냈으며
만수가 되더라도 그곳까지는 물이 차오르지 못하기 때문에 자동차로 인한 환경오염과는 전혀 관계가 없을뿐아니라
수년동안 많은차량이 그 안쪽 깊숙히 까지 넓은자리가 있어 주차하고 낚시를 하던곳인데 쓰레기 몸살로 작년말 도로에서 100m터 지점에
농어촌공사에서 포크레인으로 파놓아서 더이상은 진입할수가 없어 이곳까지만 진입하여 13대정도 차량을 주차하고 주변에서 낚시들 합니다
만약 그곳에 차량이 들어갈수없는 곳이라면 작년에 아예 도로 입구에 땅을파놓고 차량진입을 못하게하지 왜 100여m 진입후 차량13대정도 주차할수있는곳에 땅을 파서
더이상은 차량 진입을 하지 못하게 했겠어요???
역설하자면 이곳까지만 차량진입을 허용한다는뜻이 아니겠어요.....
설령 차량 진입금지구역인데 저와 몇몇 낚시인들이 모르고 진입하여 주차하고 낚시를 했다고. 한들. 관리소장이 와서 좋은 말로 진입금지구역이라는 설명과 함께 자동차이동을
요구해야하며 진입로 입구에 차량진입금지 라는 표지말을 설치했어야 도리지 무작정 포크레인을 싣고와서 위압적인 자세로 당장 차를 빼라는등등. 공무집행방해죄로 신고한다고
인적사항을묻는다는등 당신이라고 했다고 이새 ㄲ. 등등 입에 담을수 없는 폭언과 웃옷을 벗고 나를 폭행하려고 덤벼들고. 검사에게전화하라 등등의 태도가 준공무원으로 마땅이해야할
처신이라고 맹물감사님께서는 옹호하십니까???
더우기. 저같은 사람때문에 700만 낚시인이 욕을 먹는다. ...라는 모욕적인 언사를 하시는 맹물감사님의 서슴없이 하는 언사야 말로 맹물감사라는 닉네임이 어울릴듯 하며 사고방식이
의심 스럽군요....
제가 그날 오죽했으면. 글을 오렸겠어요...
또한. 차량진입금지 구역 이었다면 왜 상급기관인 농어촌공사 충남본부에서는 허용하고 제게 사과 하고 잘 쉬다가 가십시요...라고 했겠습니까???
탑정관리소장의 행실과 태도보다도 맹물감사님의 댓글에 제가 더 기분이 상 하는군요....
전날 때마침낚시춘추에서 취재 나와서 5월호에 실려 있다니 구독하시고 참조해보세요....
걍 쳐들어가 지이랄을 그넘이 한거에 열배쯤해야 정신차립니다
이런말씀드리는 송구합니다만 제가 대학시절 태**도 국가대표 선수까지 했기에 어디가든지 폭력을 쓰지는 않아요
환갑 나이라고 하니 작보다 힘이 없는줄 알고 맞짱씹으면 너까짓 놈은 죽어 등등 별이별 입에 담을수 없는 욕설을 하기에
손지검을 했더니 경찰에 신고하거갔는지 혼자서 쓸그머니 살아졌군요...
물론 상황이 어떻게. 됐든지 뺨을. 때린것은 잘한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폭력을 쓰지는 말았어야 하는데... 후회 합니다
연륜있으신 분의 글이라 보기 힘들군요
그 소장에게 뺨을 두대나 때리고도 분이 안풀리셔서
이런 장문의글을 써올린걸보니
뭔가가 많이 억울하셨는가 봅니다
소중한 낚시터를 지키려 했지만 지키지 못해
아쉬운 마음에 이글을 작성하셨 겠지만
자신이 하는일은 모두 올타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입니다
제가 보기엔
뺨맞은 그 소장은 그날이후 분해서 잠도 못잘듣합니다
무슨 죽을죄를 졌길래 남에게 뺨을 맞고 돌아다녀야 합니까
대전보다 더 가깝쥬.
병사리는 노성쪽이구유.
거긴 병암리쥬.
그리고 미안하지만 엥간하면 현지인들하고
다툼이 없게 하셨으면 해유.
쓰레기발생의 주원인이 낚시꾼맞는곳이 탑정이니께유.
하지마란곳에서 싸워가면서 하는건 모양사납쥬.
즐거운 출조하시고 그러셔유.
참고로 저두 갈때마다 20이나 50짜리들구 댕겨유.
누가버렸건 의식몽매한 인간들이 많아서유.
입만 아플뿐 그담주가면 늘 쓰레기쥬.
탓하기전에 조용히 걷어 연산장터에 분리해서
버리구 댕겨유.
나좋자고 낚시하는거지 뭐 대단한거 하는건
아니잖유?
그넓은 저수지,,,포인트 많으니 조용히 놀다 가셔유.
여럿이든 혼자든유.
이런 댓글 잘 안다는데 좀 보기 거시기해서
주절거려유.
즐낚하시구 안낚하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