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수로(용안수로) 주변 농사일을 하시는 부모님 일손 거들러 논에 나가면...
낚시 하신다고 논밟고 모종해서 심어놓은 밭 밟고..차돌린다고 뭉게버리고..
밤낚시 하시면서 큰일보시고 이쁘게 싸시고 그위에 보란듯이 휴지 올려놓으시고..
쓰레기고 뭐고 널려있고....
그중에서 가장 얄미운 꾼님은..
버리는사람도 아니고, 논밭 밟는분들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똥싸놓고 휴지올려놓는 분도아니구요...
쓰레기를 열심히 모아서 태우는 꾼님이 가장 싫습니다..
아실분 아시겠지만 태운자리 한순간 쓰레기장 됩니다..
부디 생각하고 태우지마시고 꼭 집으로 가져가 주세요;;
월척님들은 잘하리라 믿을게요~
버리는사람보다 태우는사람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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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러면 해결방법이없습니다.
지 몸하나 편하자고......도대체 낚시터 주변이 그게 뭡니까??....
이래서 낚시꾼들은 어딜가나 환영받질 못하는겁니다...생각만하면 진짜 짜증납니다...
쓰레기 태우면 (가위그림)!!
이렇게 ㅎㅎㅎ
죄송합니다.
그게 답입니다..
요즘 똥꾼들 말로는 설득불가입니다.
낚시금지 벌금 300 <<< 이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