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보트 또다른장르인가요 아님 욕심꾼들인가요?

전 보트꾼들 안좋아합니다 제생각엔 손때안묻은 포인트 그나마 청청지역 같은데 가서 싹쓸이 그것도 모자라 노지꾼들 바로앞에 수초치기 그리고 고기잡아서 놔주는것도 싫습니다 보트하시는분이나 노지하시는분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고보니 보트하시는분들은 놔주는거 본적은 없는듯 거의다 챙겨가시는거만 봤구요 얼마전에 여주에서 낚시하는데 제 찌하고 보트꾼찌하고 거리가 5미터도 안나더군요 취미생활 하려다 스트레스 받고... 인간도 교통사고같은 큰일을 당하면 트라우마가 생기는데 바늘로 잡아땡기면 고기가 늘어나서 체형이 바뀔텐데.. 그걸 좋은말로 캣츠앤 릴리즈 ..웃기지도 않네요 몸에 장애가 생겨는데 무슨 인간도 유전인데... 그럼 베서들은 뭐냐고 하겠지만 ... 암튼 보트꾼들은 싫어요..,

저랑 생각이 좀 다르십니다.
저도 보트낚시를 하지 않지만 보트낚시도 엄연히 새로운 장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보트타기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뭘 해도 남한테 피해주는 사람들입니다.

청정지역 훼손 및 수초치기, 수초치기 당한 붕어방생에 대한 비판을 하셨는데(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연안낚시도 포인트개척한다고 다 휘집고 다니고 수초뽕치기 하지 않습니까?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똑같은 비판에 대상이 될겁니다. 그리고 붕어가 수초감았을 경우 끄집어 내보겠다고 일단 잡아땡겨보는 경우도 많은데 그 붕어도 마찬가지로 늘어날텐데요.
겨울연어님

낚시 안다니시는가요?

낚시 다니신다면 바늘 없이 고기 잡으세요?

보트인이 줄잡아당겨 입이 늘어난 붕어는 심각하고

겨울연어님이 당긴 붕어는 괜찮던가요?

전 노지 보트 다 같이 합니다

왜 보트 탄다는 이유로 다 싸잡아 싫다 하신가요?

보트도 한 장르고 노지에 못들어가는곳 보트는 갑니다

싫다하지마시고 한번 타보세요

매너 있으신분들 많습니다

겨울연어님은 그런분들만 보셨나봐요?

보트낚시하는 사람들 이러이러한 사람들이 싫더라 하셨어야죠

전 보팅보다 노지를 더 많이 다닙니다

묶어서 야기마세요 저뿐만이 아니라 화내실만한분들 많으실겁니다
보트가 싫은게 아니구 노지에서 낚시중인데 보트로 스믈스믈 앞에와서 마주보고 던지는 보트똥꾼들이 싫은거죠

소위말하는 속공낚시라고해서 그런가 제가 세워둔 찌앞에서 좌측으로 포인트 들어갓다가 우측으로 들어갔다가 찌담군지 20분도 안됬는데 무슨 자리를 그렇게 옴기는건지;

심지어 노저으면서 쓰레기봉투 묶어논걸 물위에 툭던지고 둥둥떠내려가게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이 마구 셈솟는데 최소 할부지뻘이라 뭐라는못하고

곱씹었네요..

무튼 저도 노지에서 낚시중이지만 보트는 한번쯤해보고싶습니다 다만 노지꾼과 접촉되지않는선에서요 노지도 마찬가지로 매너꾼,똥꾼엄청많은데 보트도 하나의 장르인데 그런사람들 없을까요? 마찬가지라 생각하구요

너무 안좋게 보실필요는 없지않을까싶네요
노지꾼 보트꾼이 다른게아니고 사람에따라 다른겁니다.
보트꾼도 생각있으면 그렇게 안하죠 노지도 자리없는데 비집고오는분들잇죠 릴리즈는 손맛 안겨준 붕어에게 그냥 최소한의 배려입니다. 그게 싫으시면 낚시를 안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노지나 보트나 똥꾼들이 문제지요
장르가 문제는 아니다 봅니다
이제까지 본 보트꾼들 다 쓰레기들. 겁나 혐오합니다.
이고지고 피고접다 쥭것고 구찬아 타지도 안치만 죄송함니다~~^^;;
개틀딱 꼰대들ㅋㅋ 쌍팔년도에도 욕먹을 이론ㅋㅋ
보트를 접한지가 벌써20년을 넘었네요.
노지든 보트든 장르는 같아요.낚시대 구매해서 찌달아서 붕어잡고, 요즘노지든 보트든 방생하는거는 똑같고.
무슨차이가 있을까요?
서로가 힐링하는 방법의 차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노지와 보트의 차이점은 격어보지못하면 ~~
지금도 보트를 타지만 내앞에 노지꾼이 오면은 낚시대를 접고 스스로 자리를 피합니다,
한번해보세요 보트를``
그리고 나만의 낚시와 힐링을 해보세요(보트는 꽝 이없어요)
모든 것이 생각의 차이 인 것 같네요

저는 보트는 해 본적이 없습니다, 노지만 한답니다. 보트 하시는 분들 참 부지런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구요^^
낚시의 한 장르 인 것은 당연 한 것이구요

보트나 노지나,,, 서로에게 매너만 지키신다면 오해가 없을 듯 합니다.
먼저 자기 자신 부터 돌아 보는 것이 필요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낚시 포인트는 먼저 선점 하시는 분 우선이 기준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 하겠지요

서로 배려 하는 미덕이 필요 한 것이라 생각 합니다.
낚시하는데 바로 옆에서 당연 한듯이 보트 바람넣고 나가고 들어오고 하는게 싫읍니다. 보트꾼끼리 물위에서 큰소리로 대화하는것도 싫읍니다. 넓은 댐에도 노지에서 한두마리 잡으면 가까이 부쳐 얼굴 마주보고 낚시하는 것도 싫읍니다.
노지와 보트를 하는 꾼인데요, 얼마전 보트를 탔는데 눈짐작으로 70미터정도 떨어져 낚시를 하는데도 저수지가 자기것인냥 거기서 낚시를 하지말라고 소리치는노지꾼이 있서서 기분좋은 낚시하려다가 망쳐버렸네요.
노지나 보트나 서로 지킬 매너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월척에도 색안경만 끼신 님들 많으시네...전 노지낚시하며
모여서 술판이나 벌리고...저수지에서 처음본 조사님..자기중심적인 생각으로 같이 술한잔하자! 거절은 매너가 아니다..쓰레기 어저고 저쩌고..철수때 다 버리고~가고!

마주치기 싫음..피하면 되는것이고~!! 상대하기 싫음 말 안 섞음 되는것이고~!! 부러우면 사서 하면 되는것이고~!!
체력어쩌고~ 나이 어쩌고~!! 그럼 아무말 말고 혼자 즐기면 되는것이고~!! 본인 싫다고~ 그럼 하지마요~??

노지.보팅,,다 해봤고 합니다~!! 시덥지 않기는~
일부몰지각이 문제인거 같네요. 근데 노지와 보트의 간격은 어느정도가 적정할까요?
내가 이만큼 피해를 본다. 생각 한만큼 ....
나도 모르게.. 그이상 다른 분들에게.. 피해주고 있을겁니다.

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닙니다..

나는 괜찮고 다른 분들은.. 안되고??

노답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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