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생각하다가 이 글을 씁니다.
요점은 찌맞춤 시 깎은 납의 처리문제와 쓰고 난 케미컬라이트의 처리문제 입니다.
첫째 논점은 납과 케미가 환경을 오염시키는가? 이고
둘째 논점은 영향을 준다면 처리방법을 한번 쯤 고민해 보아야 하지 않나? 입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납을 사용 못하게 규제 한다는 말도 있고 해서.......
제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면
저는
봉돌의 경우는 바늘이 걸리면 목줄이 항상 터지게 해서 사용합니다. 실제 상황실험을 거친 후에.......
깎은 납찌꺼기는 현재 모으고 있습니다. 대책을 몰라서......
다 쓴 케미도 최근에는 모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역시 대책을 몰라서......
할수만 있다면
개인적으로 모두 모아서 어느 정도 양이 되면.......
그 다음의 방법을 여러분들도 한 번 생각해 주십시요.
봉돌과 케미컬라이트의 처리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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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케미 새 봉돌로 교환 해주는 곳 어디 없나용~??
각 케미, 봉돌 조구업체들 재활용 차원에서 의식전환이 필요한듯 ...
봉돌과 바늘은 낚시터에 보이는 족족 주워다 재 사용 하고 있습니당.^^
요즘 젤케미를 많이 이요하지요.?
환경문제를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봉돌 납 문제도 심각합니다...
납 봉돌 대체품으로 교체를 하도록 해야 겠습니다...
좋은 의견 올려주신 시랑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좋은 문제를 이야기해 주셨네요...
낚시하시면서 사소하게 지나칠수 있는 부분까지 생각하시다니...
케미랑 봉돌은 분리수거가 힘들어 그냥 쓰레기 봉투에 버렸었는데...시랑님 말대로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ㅎ
많은 의견으로...좋은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봉돌은 현장에서 깍을 필요가 없어(부력 맞춘찌 5개는 준비 되어있음)문제 안되고,
밑걸림시에 터지는 채비는 어찌 할 수가 없어 난감합니다.
현장에서 수거는해와서 별 생각없이 쓰레기 통에 무심코 버렸는데, 그러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좋은방법이 나왔으면 합니다.
전 미쳐 거기까진..그냥 쓰레기 봉지에 담아 버리면 된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빨랑 해결책이 나오던가..
아니면 봉돌 대체 상품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좋은 안건 내 놓으셨네요.
환경에 대해서 늘 걱정은 했습니다만..........
저도 소쩍새우는밤님처럼 부력조절장치가 달린 찌와 납이 아닌 봉돌로, 황동 소재의 무게 조절이 가능한 봉돌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납봉돌은 별 걱정이 없는데, 케미는 제가 쓴 것은 철저히 수거는 하는데 모으기만 하고 아직은 처리 방법을 모르고 있습니다.
좋은 방법 알고 계신 분은 공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아가미 케미를 유통시키는 회사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케미에들어있는 물질은 과산화수소와 형광물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터져서 그냥 물에 들어가지 않는 경우라면 괜찮다고 합니다. 정확한 대답인지는 알 수 없지만......
태우거나 그냥 쓰레기와 버려도(결국은 소각) 상관이 없다고 하네요.
확실히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물에 들어가면 안되는 물질이라면 소각도 안되겠네요
글쎄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어디에 알아보지요?
지고로스님?
황동 소재 봉돌이 있나봅니다..
전 처음 들은거라...제가 여러 낚시 사이트 구경하는 편인데..
못봤습니다...어디에서 파나요? ㅎㅎㅎㅎㅎ
저도 지금이라도 바꿔야 겠습니다~!
황동 소재 봉돌(납이 완전히 사라진 원뿔형 추), 저는 여기 월척에서 보고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여기 월척 첫 페이지 배너와 신상품란에 있습니다.
안출하십시오.
홍보 부족과 가격이 고가인 단점이 있어 우리 낚시인들이 부담 스러워하는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낚시인들의 의식 전환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납추와 케미를 무의식적으로 버리는행위는 환경을 파괴하는 죄의식을 가졌으면 합니다.
하지만 캐미는 뾰족한 방안이 생각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