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월척회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아직은 날씨가 쌀쌀하다보니 난로많이들쓰실겁니다.
저또한 사용하고있구요.쓰시고남은 부탄가스 검정비닐에담아서 물가에 버리지마세요.
시골 동네 어르신이 물가에 쓰레기봉투모아서 소각하시는데 터졌습니다.
확인제대로 못하신 어르신도 잘못이지만,사용하다남은그대로 봉투에 버리신 꾼이 원인제공을했습니다.
다행히 불피워놓으시고 자리비우셔서 사고는안일어났지만 아찔합니다.
여러분 가족분들이 다치셨으면 어떨까요?
버리실때는 필히 구멍내셔서 가스다빼시고 버리시기바랍니다.
부탄가스 터진소식만 2번째접하네요 한번은 의성에 모저수지였는데 동네어르신 팔에 화상입으시고 어디가서
치료비달라고할곳도없으시다고 하소연하시더군요.
자신이 가지고간 쓰레기만제대로 정리하셔도 물가에 쓰레기넘쳐날일없습니다.
그냥휙 하고 던져버리고,누군가는 치우겠지??그러고서는 뒤에서 쓰레기많다고 욕하시겠죠.
개개인에 쓰레기만되겨자오셔도 물가는 금방깨긋해집니다.누구는 버리고 누구는 치우고 이건좀아닙니다.
저수지 환경행사 하시는거보면 안타깝습니다.자기가 가져간것만되가져오셔도 저런수고는안하셔도될텐데요.
"기록갱신에만 집중하지마시고 쓰레기봉투한장 꼭 챙겨나갑시다."
"부탄가스처리관련"
-
- Hit : 4975
- 본문+댓글추천 : 1
- 댓글 13
아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지금은 소주안주의 추억으로 웃음 짓지만 비상 깜빡이 키고 화천 시내까지 달려
나왔던 생각하면 아찔 합니다.
내것만 치우고 가셔도 금방 깨끗해 질것을...
의성 자주가시는걸로 아는데 물가에서 함 뵙겠습니다. ㅎㅎ
수고하시고 안출하셔요~~
군대 있을때 자대배치 받은지 얼마않되어 고참이 쓰레기 태우러 가자고 하더군요
신병이라 아무생각없이 고참 따라 쓰레기장 가서 쓰레기 태우며 쪼그려서 불쬐고 있는데 다리가 저려서 일어났읍니다
그 순간 부탄가스가 터져서 불길이 몸을 덮치고 지나갔읍니다 모자를 쓴 부분은 제외하고 눈섭과 뒷머리가 끄으렸지요
가슴 아래 야상은 비닐 녹은것이 달라붙어 있었고 정말 일어나지 않았으면 얼굴에 큰 화상을 입을번 했네요
지금 생각해도 조상님이 돌보신것 같습니다
다들 부탄가스 조심하시고 버릴때 꼭 구멍 뚫어서 버리세요
안타깝네요 ㅠ
낚시꾼은 버리지 말아야하고(재활용품인데 버려지면 자원낭비, 위험요인이 됩니다) 현지인도 소각은 안됩니다(다이옥신 발생 및 산불, 폭발 위험 등)
7개정도가 가스가 남아있더군요
재작년에 볏집을 태우다가 가스통이 들러간걸
모르고 터져 돌아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제발 자기가 가져온 쓰레기는 가져가시길
그러다 버린분도 쓰레기가 됩니다
쓰레기들
버리는사람들반성좀해야됩니다
아님버리는사람들모아놓고앞에다가
불태우다가버린부탄가스불속에넣고
어디못가게묶어놔야될런가요?
그위력을맛보면안버릴런가요?
자기쓰레기도안치우는사람이
낚시는무슨넘의낚시인가요
다들쓰레기자기거라도가지고갑시다
부탄의 하단 옆부분을 살짝 눌러주면 아주 잘 뚫입니다.
그리고난후, 한곳에 모아놓지 마시고(그런경우 많이 봅니다.)
본인의 차에 실고와서 자택에서 분리수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가스는 다 쓰시고 바로 구멍을 내야 합니다.
철수하실 적에 니퍼로 구멍내고 차에 가져오시면 헬렐레 어지럽더라구요 ㅎㅎ
저두 가가운 저수지에 자주나가는데 밤낚시 자리자구서 하시던분들이 청소도 안하구 걍가시는걸 많이 봐와서 이젠 자리 뜰때 같이가서 스레기 남은거 잇음 좀 치우시라고 합니다 그러면 몬이긴척 치우긴하더군요 물론 가금 무겨념의 사람도 잇더만요 절대 자기 쓰레기 아니라구 걍 쌩까시는분들 자기쓰레기 아니면 치우면 손에 종기라도 생기는지 우리 월님들은 남들 쓰레기도 같이 치우시는 환경의 파수 꾼이 돼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