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술....

술은 과연 무엇일까,,, 술은 예전 우리네 선조들이,,,풍류를 즐기라고 만든 인류 최대의 기호식품입니다... 세상사 시름을 잊고,,, 홀로 고독수행과,,, 지인지기... 멋과 풍류,,,정을 나누라고 만든 기호품이라는것 잘 알겁니다... 요즘들어,,, 술이란 무엇일까,,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합니다... 특히 낚시터에서.... 홀로 고독수행하시는 월님들... 조우회로 오신 월님들...간만에 친구따라 강남오시던 월님들..오랜만에 선배랑 오시는 월님들 아버지랑,아들 간만에 회포풀고 사색에 잠기려 오는 월님들... 아마 이런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낚시가 취미이지...본업은 아닐꺼죠,,,,, 그러면 낚시하러 오시는것이지,,,술을 먹기위해 오는건 아닐꺼란 말이죠,,, 과연 낚시터에서 술의 용도는 무엇일까,,, 전 밤에 찬이슬 맞을때..온기를 내고자 마시는 정도의 필수품이라 생각됩니다... 술 못 드시는분은 커피나 따뜻한 차로 대신하여야 되것죠,, 요즘들어 조우회 잘 다녀왔다고,,,사진찍어 조행기 올립니다... 사진속을 보면,,빠짐이 없는것이 술이더군요,,,혹여 그렇지 않은 조우회도 분명 있습니다... 진수성찬 음식 찍어 올리시는 분,,, 거하게 취한 모습을 자랑인양 찍어 올리시는 분,,, 기타 등등 참으로 가관이라는 풍경마져 들기도 합니다... 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밖에 나가서,,간단하게,,요기나 하고,,낙시하는 모습,,,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이겠죠,,, 그런데 음식장만 어떻게 해 오시는지 잘 보셨죠,,,조행기란에... 무슨 낚시와서 잔치를 벌이는지.. 왠갖 음식천지에 그걸 다 먹고,,어떻게 낙시를 하는지 참말로 궁금합니다... 그 포만감에 쉬이 잠들지 않을까요,,, 되도록이면,,적당한양의 음식장만하면 쓰레기 역시 당연히 줄어들겁니다,,,, 그렇게 음식 장만해서 먹고 자고 ,,노는 모습을 즐기려 다니시는 분들도 있다는거 잘 압니다...세상사 찌듬속에 그렇게라도 회포를 풀고자 함을 모르는거 아니라는거죠,,, 그런데 꼭 자기네들만,,,온것이라고 착각한다는거죠,,, 위의 내용처럼 여러종류의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온 공간에.. 음식냄새 풍기면서,,시끌벅쩍 ...그리고 음식먹을때 조용히 먹는 조우회 없습니다,,떠들고 거기다가 반주로 술한잔 걸치면,,,안봐도 잘 알겠죠,,, 술 저도 참 좋아합니다.. 직장생활에 술자리 없으면,,, 의기투합이 안됩니다...좋은점은 좋은점대로 나쁜점은 나쁜점대로 분명히 있습니다... 또한 잠이 오지 않을때...집에서 맥주 한잔 하고 자기도 합니다... 저도 술 한병정도는 들고 다닙니다,,, 다만 추워서 온기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필수품이라 생각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안 하고자 합니다... 술은 아주 적당할때가 가장 좋습니다... 적당치 않을때면 꼭 사고가 나고 낚시터가 개판 오분전이 된다는 겁니다.. 술은 정말 적당히...준비하고,, 적당히 마시며,,, 혹여 조행기 올릴때도,,, 술먹는 모습 올리는것은 자제하여 주시고,, 음식장만 역시 마찬가지..자랑인양 선전포고하면,ㅡ 다른 조우회 다 따라합니다.. 그러면 쓰레기 치우면 뭐합니까,,,첩첩 산중 쌓이는것을...... 낚시터에서 술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많아 몇자 적어 보앗습니다...

맞는 말씀...
술도 많이 마시면 취합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즐출하세요...
안녕하시온지요? 무골드는 다 구하셨는지요?
(혹시나 장대 찾으실경우 쪽지하세요... 소개만...)

지당하신 말쓸 잘읽고 갑니다. 저는 술은 별로 즐기는 체질이 아니오라...
(한모금 정도만)

법당에서와 낚시터에서는 절대적으로 금주(禁酒)합니다...
방금 회사 회식갔다 왔는데

끝날때쯤엔 사람이 아닌 개의 모습을 한 분들이 좀 계시더군요...ㅎㅎㅎ

뭐든 적당한게 좋은건데...^^
술...괜히 배웠다고 생각하면서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머든 지나치면 모자란 것만 못한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낚시하다가 말뚝같은 찌만 봤더니 술 한잔 생각나는군요
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만 술? 적당히? 힘듭니다.
독조할적에 추워서 혹은 무료해서 한모금씩 하는건 적당히가 되겠지요
하지만 오랫만에 조우들 만나서 벌리게 되면 적당히는 물건너가지요
저기 가는거 보이시지요?

전 언제나 1박2일 출조길엔 막걸리 세통정도 사갑니다.
출출할 때마다 조금씩 나팔붑니다.

적당히 적당히.......되는게 안되더라는...
술과 낚시..

한밭집으로 둔갑하는 조우회 먹거리...

이제 우리 낚시인들도 등산인들 처럼 대접을 받아야 할때가 되지 않았나요??

오은선님 14좌 등반이 9시 뉴스에 나오는것 처럼..

우리 낚시인들도 5짜 14호로 9시 뉴스에 나와서 세계낚시명인으로 주목받았으면 합니다..^^*
술 좋습니다
적당히(?) 마시면 얼마나 좋습니까
공짜로 목욕도 할수 있고....
거기다가 덤으로 생피도 볼수 있고...
아 저는 술 안마십니다
그냥 들어붓습니다

그냥 쪼매만 마십시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술 좋죠 자신의 주량만큼만 먹으면요 ㅎㅎ
기분을 좋게해주는 성분이 있다하더라구요 ...
추천 ...드리옵니다.

진작 이런 글을 기다렸읍니다.
술을 입으로 마시던지 코로 마시던지...실수 여부는 그 사람의 인격 일것입니다
소주 3병 이상 마시고도 조용하게 자연을 즐기면서 즐낚 하시는 인격자 분도 있고요
소주 3잔 마시고도 저수지 전세 받는 사람처럼 큰 목소리로 지껄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실컷 마시고 실컷 먹는 것은 그 시람의 형편과 능력 이기에 달리 말씀을 못 드리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쓰레기 버리지 말고 남 한테 피해 안주고 매너좋게 처신 하시는 분!

가능한 밤 낚시 시작 전에 음식을 준비한 것들을 펼쳐 놓고 맛있게 먹고 즐기면서
세상사 담소도 많이 나누고 그 후에 어둠이 시작 되면은 밤 낚시 전투에 매복을 시작 합니다

저는 평일과 주말에 저수지를 찿는 이유를 말씀드리면
1.술 을 멀리 하기 위해서 산속으로 직행
2.붕어 크기에는... 관심 보다는 산 속의 맑은 공기 때문에
3.스트레스 해소및 찌를 바라 보면서 마음 수양..손 맛도 있으면 더 좋구요 !
4.재활운동 (산행)...교통 사고로 거동이 상당히 불편하여 오후 3시 전에는 모든 전투 준비를 완료하고
간단하게 산보를(재활체력운동)하고 일행이 합류 하면은 준비 해온 음식과 식사와 소주 몇 잔하고 어둠이 내릴 때까지 기다립니다
5.자정까지 입질이 전혀 없으면 그 날은 포기합니다
6.저는 항상 저수지 날짜가 잡히면 평소에 용돈을 아껴쓰고 그 돈으로 최대한 맛 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스타일 입니다
능력이 되면 여유있게 음식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능력이 안될 때는 식은 밥과 김치로 만족 합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주위의 경치및 낚시하는 모습들..음식등등...조행기에 올리는것에 대해 절대로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아쉬운 점이 있다면 모두가 맑고 시원한 공기 마시면서 자연을 즐기기 위해 산속으로 서로가 모르는 사람끼리
한 곳에 모이고 때로는 마주 보면서 낚시를 하게 되는데요
1.낮이고 밤이고 매너있게 처신하자
2.모두가 취미가 비슷하기에 저수지를 찿는다..최소한의 기본 예의와 도리는 지켜야 한다
3.담배 꽁초 하나 라면 봉지 하나 남기지 말자..실수로 버리는 가지고 오지 못하는 것은 인정 하지만
고의로 눈으로 보고 남이 가지고 가겠지 하고 자기 손...발..깨끗하게 털고 차에 타는 인간들은
아마..............!!!
물찬의성님~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역시 이런분들도 계시는구나,,, 한참동안이나 글 올린것에 반성을 해봅니다,,,

글하나에 사람의 인격이 묻어 있듯이..

도와 예 그리도 정도의 차이 물론 구구절절 옳은 말씀 ....공감합니다....


대게 이럴것이라고 표현한것에 대한 저의 글 실수를 아량으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보다,, 그렇게 해온 사람들이 몇몇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준비하여 가지고 가는 음식, 2인 3인 가지고 가는 음식 ..도대체 얼마나 가지고 가겠습니까,,,

진수성찬을 가지고 간들,,,억만금의 음식을 가지고 간들 무엇이 문제가 되겠습니까,,, 다들 소화를 해낼수 있으니까요...

그건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조우회 음식 소화를 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불필요하게 버리고 오는것들,,, 참으로 많습니다...

그런 쓰레기는 다들 어떻게 합니까,,,분류를 하든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든...우쨌던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배출합니다...

그런 엄청난 쓰레기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라는 것은 모른이 없을겁니다....

그리고 적당한 술의 양을 진정 쓰레기를 줄일수 있습니다...

항상 술과 안주 이넘의 안주땜시...음식의 양이 배가 된다는것이지요,,,,


사진 조행기란에 널부러진 음식들..깔끔한 음식 한장면 찍는 것이야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다정다감한 조우회 의를 다지는 모습이야말로 다른이들로 부터 부러움을 살만 하죠..

하지만 요즘 카메라 성능 좋습니다...불거진 얼굴모습에...찍힌 얼굴은 적어도 많은 이들로 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는 것입니다...


대중성과 보편성을 가진 월척지라는곳에...

낚시문화를 선도한다고 자부하는 이곳에서,,,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어 본것입니다...

올갠 낙수가 무척이나 힘듭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상기온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낙수를 얼마나 오래 할지 모르지만,,그리고 우리 후대에 얼마나 깨끗한 환경을 보존해 줄지 모르지만,.

쓰레기든 술이든,,,

꼭 배출할만큼만 배출하자는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글이 너무 길었습니다...
제 주위에 술 좋아 하시는 주당분들이 아주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낚시 가서 술 드시는 건 한번도 본적이 없읍니다.

낚시만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술은 드시되 술주정 추태만 부리지 맙시다.

담배 피우고 공초 아무데나 버리지 맙시다.
담배피우는분 열이면 아홉은 꽁초 아무데나 버립니다.
옆사람 생담배연기 맡는것도 곤욕스럽습니다.
이렇게 글로 접하게돼면 반성을 하며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겟다
각성하여 실천에 옮겨야 함을 도리어 화로 남의집 일에 웬참견...
하는이들이 더 많다는것에.. 혀를차게 되는것은 정말 속세를 떠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나게되니...
서부계척시대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바로 총살을...
좀 심햇나요.. 그래도 될것같은 이들이 더러 있어서..법만 없다면 그냥 확...ㅎ..
낚시 다니면서 술 배웠습니다.

많이 늘었습니다.

술 없인 낚시 못합니다. 잠이 안와서요

살짝 먹고 자러 갑니다.
욕먹을 각오로 반대의견 남겨 봅니다...
실상 조우회에서 낚시 간다면 적어도 10명 이상일껍니다..
소류지 또는 규모가 큰 저수지라 하더라도 10명 이상이 저수지 전세 낸다면 조과 거의 보장 안됩니다..
조우회에서 정출간다고 하면 대부분 얼굴익히기 또는 조우들 간만에 얼굴 보고 반가워 가는정도입니다..
(혹시 정말 낚시하려고 정출 참여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오히려 정출에는 낚시보다는 조우들 얼굴보고 안부묻고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술 한잔씩
할수 있다고 봅니다...물론 오버해서 몇몇분은 고래고래 소리칠수도 있고....그러나 대부분 나름 조심
하려고 노력합니다...
정출사진에 진수성찬의 음식..술이 거나하게 취해서 올려진 사진들...개인적으론 정감가고 좋아 보이던데요..
우리가 경기낚시 하듯이 정출에서 도시락 까먹고 잽싸게 낚시 하는 사진 보다는 오히려 우리네들 정서에는 맞는거 아닐까요?
정출음식에는 어쩔수 없이 진수성찬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조우회 손님들을 불러놓고 도시락을 돌리겠습니까? 아님 술한잔 없이 음료수로 대체하겠습니까..
어쩔수 없는 우리네정서입니다...조금 넓은 아량으로 정출에 올라온 사진들 이쁘게 봐주심 안될까요?


가끔 저는 생각합니다...고기를 잡으려고 물가에 나서는 것보다...
물이 그냥 좋아서 낚시하러 갑니다...물가에 캐미가 폭 잠겨있는 그림이 너무 그리워 낚시를 합니다..
밤낚시 캐미 불빛이 너무 그립고..앞치기 가 너무너무 하고 싶어 물냄새 맡으러 낚시 하러 갑니다..

간혹 자유게시판 글읽다 보면 정말 예민하신분 많습니다..
우리가 어부도 아니고...오히려 낚시로 인해 행복해 지는게 아니라 낚시로 스트레스 받고 오시는 분 많더군요..

조금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며 살면 안될까요? 누군가는 여행을 통하여 호연지기를 기르고..또는 등산을 통해
정신수양을 한다 들었습니다...
낚시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자연을 벗삼아 나와 다른삶을 즐기는 사람들도 한발 떨어져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호연지기 아닌 호연지기를 길렀음 하는 바램에 두서없이 몇자 적어 봤습니다..

아..물론 저도 일주일 평균 2회 정도 출조하는 심한 중독자이고..술없는 낚시는 큰볼일보다가 뒤닦지 않는 개운치
않은 낚시라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술이란건 적당히 마신다는건 힘든일입니다.
피해를 주지않고 마신 다는건 더 더욱 어려운 일(혼자서 마시지 않는 한).
정출시 오랜만에 만난 분과 술 한잔은 빠질 수 없는 거겠지요, 남자들 끼리는......
단지 장소가 문제 입니다.
저수지에서는 낙수하고 철수길에 식당에서 하시면 눈살 찌푸리는,
적당히 마셔라,
ㄸ구멍으로 먹었나,
입이 걸레니 아니니하는 소리는 없지 않을까요 ?
만약에 술이 빠질 수 없다면 박스로 준비 하는것 보다는 인당 한병 정도만 준비 하시면 추태는 줄지 않을까요 ?

저도 술을 마십니다.
혼자 다니기 때문에 멸치 똥만 있으면 만족합니다.
술을 마시기 보다는 즐길 줄을 알아야 합니다.

낙수는 저수지에서 술은 조용히 마실 자신이 없으면 식당에 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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